그옷이 뭐가좋은지도모르겠으면서 살까말까 망설이는건뭔가요?
저기 뒤에 그런글이있던데 가격만큼 차별성도없는것같고 별로인것같다하면서 직구랑 백화점이랑 차이나냐고
더 싸게살려고 그러는거같더라고요
그냥 백화점가서 살까말까도 아니고. 그와중에 한푼이라도 더 싸게사려고 저러던데
마음에 들지도않는옷인데 저런거 살려고 기쓰는 이유가뭔가요?
얼마전에도 네이버에 다른키워드 검색했다가 우연히봤는데 주인장아줌마가 해외에서사는사람이던데
괜시리 명품매장 들어가서 이것저것 입어보고 자랑용 사진찍고
거기다 버버리 들어가서 패딩입고 뒤에직원보는데 블로그용으로 올릴 사진찍고
한국인으로서 저런글보면서 이게뭔가싶고 챙피하더라고요
살것도아니면서 국내매장에선 하기 민망하니 해외가서그러는건가요?
저런것도 어글리코리안 아닌가요?
저도 해외에서살아봤지만 저렇게하는것도 한국인이미지로 다 낙인찍히는건데 염치없이 저러니 하는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렇다고 그 블로그 전체적으로보면 명품사는 형편도안되는듯하고 극서민으로 보이는데
허구헌날 명품만사면서 매장가서입어보고 하는 사람들은 생활이니 그런가보다하지만
저렇게 해외명품매장가서 살것도아니면서 이것저것 다입어보고 블로그에 보여주기식 사진찍는건 무슨심리일까요?
더군다나 국내매장도 아니고 해외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