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는 16일 고대영 KBS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도 이같은 양상은 어김없이 또 벌어졌다.
홍의락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대한민국 정부 수립은 언제라고 보느냐’라고 고 후보자에 묻자, 이에 “1948년이다. 대한민국 정부수립과 국가수립 모두 1948년”이라 답했다. 이는 MB정권 이후 모습을 전면에 드러낸 ‘뉴라이트’의 사관과 일치한다.
영토, 국민, 헌법이 있어야 하고, 당연히 그 과정에 선거가 있어야, 민주국가가 건국된 것입니다.
좌파 종북들이 너무도 당연한 1948년 정식 건국을 부정하는 이유는, 남한만의 건국이 인정이 되면, 그렇게 되면 북한정권이 괴뢰정권이 되버리니, 그게 싫어서 그러는 겁니다.
좀 알고 다세요.
1948년이 정식 건국이 되면
나라팔아먹은 친일들이 개국공신이 되는 겁니다.
그걸 친일들이 노리는 거구요.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121.144.xxx.225
어이쿠 무식한 놈..헌법에 대한민국의 건국은 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아야 한다고 나와있는데..
이걸 무시하는 너가 혹시 종북좌파? 북한이 그렇게 좋나봐?
앗! 이승만도 종북이니?
친일, 종북은 박씨 부친이 했죠..일제 강점기엔 일본군,그 이후엔 남로당, 그 이후 다시 변신하여, 유신 독재...
참 카멜레온처럼 시절마다 발 빠르게......
이런 과거를 윤색하려면 헌법조차도 부정하면서 건국을 우겨야겠지....그게 공식화되면 과거가 부끄러운 자들이 건국공신으로 또 둔갑할 수 있으니 수단방법 가리지않고 우기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