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추석 지나 제사를 저의집으로 가져왔는데요
이달에 8일 차이로 시할어버님. 시할머님 제사가 있어요.
지난주 시할아버님 제사는 지냈고
시할머님이 내일인데....
제사 지낼때 아파트일 경우 현관문을 꼭 열어 놓아야 하나요?
제사 지내는 시간이 30여분 되는데 이때 모기가 많이 들어오더라구요
또 술은 무엇을 쓰나요?
지난주는 구기자주를 시골에서 가져온게 있어 지냈는데
제가 가는 농협하나로마트는 구기자주가 없더라구요
술들을 좋아해서 일반적인 술은 별루 안좋아하고
두견주, 구기자주, 소곡주
이런걸 좋아하네요.
정 없으면 백화수복 사와야죠^^
또 한가지는 남편 기준으로 증조할아버지와 증조할머님 제사를
하나로 합칠 경우 꼭 남자쪽 날짜로만 합쳐야 하나요?
이달에 8일 차이 제사를 하나로 합쳐 주시면 안되냐고 여쭤보니
시아버님의 부모님 제사는 따로따로 지내고 싶다 하시고
시아버님의 할아버지, 할머니 제사만 합치라고 하시는데
그것이 구정 2주전이예요. 시할머님은 음력3월초이고...
그래서 꼭 제사를 합칠 경우에는 남자쪽으로만 하는건지 몰라서
이곳에 여쭈어 봅니다...
제사때 시골에서 아버님이 올라오시고 동서네 식구들도 참석합니다..
답변 달아주시는 분들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