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에 염증이 잘나는게 단백질이

ㅇㅇ 조회수 : 5,309
작성일 : 2015-11-17 13:23:47

부족해서일까요

태어나서부터 붉은 고기는 못먹습니다.

생선과 닭고기 정도

 

그것도 굳이 사서 먹지는 않고

거의 채소 위주로 먹는데

 

질염,방광염,비염,기관지염,결막염..

달고 사네요..

 

이게 단백질이 부족해서 일까요..

IP : 58.123.xxx.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17 1:27 PM (183.98.xxx.95)

    한의원에서는 피가 탁해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운동안하고 화가 많고..
    저도 염증이 잘 생기는 체질이라서

  • 2. ......
    '15.11.17 1:30 PM (175.211.xxx.245)

    제 경험상 늦게자고 늦게일어나는데다가 숙면못하는게 면역력에 최악인거 같아요. 근데 이게 제일 실천하기 어렵죠. 식단이나 운동보다도요.

  • 3. 염증에 좋은 식품
    '15.11.17 1:34 PM (211.36.xxx.109)

    거의 과일 야채던데요.
    항염작용 염증에 좋은 식품 골고루 드셔보세요.
    나한테 신통하게 맞는게 있더라구요.
    전 체리랑 쑥갓류 양배추가 유난히 몸에 잘 맞아요.
    딘백질도 챙겨먹는데 주로 아침에 먹어요.

    아침에 몸에 단백질이 들어와야 여유가 생겨서
    폭식도 안하고 다이어트에도 좋다는데...
    몸뿐 아니라 심적인 여유도 생겨요.
    고기 든든히 먹음 느긋하니 기분좋은 그런거 아시는 분은 아실듯
    달걀이나 두부로라도 단백질도 잘 챙겨드세요.

  • 4. 병원가셔서
    '15.11.17 1:36 PM (211.58.xxx.210) - 삭제된댓글

    슈퍼박테리아 검사해보세요.

  • 5. ..
    '15.11.17 1:41 PM (210.217.xxx.81)

    단백질 섭취는 뭘로 하시나요? 현미나 콩 이런거 많이 드셔야할텐데요

  • 6.
    '15.11.17 1:47 PM (116.125.xxx.180)

    저 단백질 엄청 부족하다고 인바디에서 그랬는데
    염증반응 심한진 잘 모르겠어요
    근육양 10kg 부족이라고 인바디서 -.-
    그냥 스트레스 잘받고 그래서 부신기능이 떨어지는거 아닌가 싶어요 ~

  • 7. 제생각엔
    '15.11.17 1:56 PM (175.201.xxx.197)

    빈혈때문인거같아요
    제가 둘째낳고 빈혈이 심해졌는데 그이후로
    염증을 달고살았었거든요
    치주염부터 질염 방광염 위염...
    요즘도 좀 낫다가도 생리때만되면 증세가 심해지는거
    보면 빈혈과 관계있는거같아요

  • 8. .......
    '15.11.17 3:18 PM (210.101.xxx.99) - 삭제된댓글

    저도 비염,방광염,위염,기관지염 있어요.
    저는 고기도 많이 먹어요.
    빈혈에 불면증에 화가많은성격이라 스트레스 잘받고
    화가 많으니 열이 상체쪽으로 다 가고 하체는 또 엄청 차갑네요.
    그래서 기관지와비강이 항상 건조해요.
    비염도 건조성 비염이구요.

  • 9. 제경험으로는
    '15.11.17 3:47 PM (117.111.xxx.53)

    오히려 이삼십대 예민했을때 잡병들이 더많았던것같아요 요즘은 잠을 잘자서인지 오히려 잔병치레덜하는것같아요 동물성지방이나인스턴트 특히술다매가면역력많이떨어뜨리죠

  • 10. 맞는 말 같아요
    '15.11.17 4:17 PM (1.232.xxx.48)

    제가 단백질이 많은 고길 종류를 별로 안 좋아하고 야채 과일 밥 좋아해요.
    근데 정밀검사 받았더니 그러다가 큰 일 난다고 절대 고기 먹어야 한다고 하대요.
    그래서 도저히 고기는 소화가 잘 안 되서 많이 못 먹고 생선을 회, 구이 가리지 않고 많이 먹었어요.
    정말 몇 년을 매끼 먹다시피요. 그랬더니 염증은 말 할 것도 없고, 체력이 엄청 좋아졌어요.
    예전에는 비염, 장염 달고 살다시피 했죠.
    요즘엔 닭고기도 많이 먹습니다. 단백질 중요합니다. 체력이 있어야 염증도 물리치나봐요.

  • 11. ...
    '15.11.17 9:25 PM (223.62.xxx.245) - 삭제된댓글

    눈다래끼가 엄청 자주 났는데 약국가니 몸이 허해서 나는거라고 잘 먹으라 했어요. 그 후로 고기 종류 많이 먹으니 눈다래끼 안 나고 피부에 습진도 많이 사라졌어요. 참 힘들었는데 그 약사분께 감사드려요

  • 12. 오양파
    '17.7.20 9:13 PM (164.125.xxx.79)

    빈혈, 고기 적게 먹기 --> 염증, 부신 기능이 떨어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1136 ‘여혐혐’ 메갈리아, 행동하는 페미니즘 가능할까 19 맨스플레인 2015/11/17 2,481
501135 물대포에 맞아 사경을 헤매시는 백남기 어르신의 자제분 친구가 쓴.. 15 새벽2 2015/11/17 2,331
501134 이과생인데 좀 봐주세요 9 답답 2015/11/17 1,784
501133 환갑 어머니 루이비통 지갑 추천 좀요 49 2015/11/17 2,299
501132 이제 삼십년 살았는데요 나이는 그냥 먹는거네요 3 .. 2015/11/17 1,354
501131 한국에서 평화적으로 시위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자료 2 참맛 2015/11/17 702
501130 중등수학 1-1 가장 중요한 단원은 뭘까요? 48 중등수학 2015/11/17 2,257
501129 햄스터 안락사 시켜보신 분 계세요? 8 무지개다리 2015/11/17 4,057
501128 수학 나형이 문과인가요? 3 ... 2015/11/17 1,492
501127 왔다감 14 친정 2015/11/17 6,027
501126 유시민 토론을 본 김동완의 소감.jpg 49 개념청년 2015/11/17 6,818
501125 아무리 내적인게 더 중요하다고 해도... 3 1111 2015/11/17 1,515
501124 회사에서 퇴근시간 한두시간 남겨두고 미친듯이 속이 미식거리고 머.. 2 .... 2015/11/17 1,327
501123 양가 친척들만 모여서 하는 결혼식은 잘 없겠죠.. 8 ,, 2015/11/17 2,141
501122 양파 말려보신분 계실까요? 1 양파 2015/11/17 829
501121 계란비린내 잡기전에 비싼계란을쓰는게 훨 좋은방법이네요 12 ..... 2015/11/17 3,358
501120 노란 음식물 쓰레기 통이 있으면 궁금 2015/11/17 616
501119 시부모님 제사 안지내시는 분 계신가요? 4 .... 2015/11/17 2,592
501118 응답하라에서요 응답하라 2015/11/17 819
501117 보건소에서 피검사할려고 하는데요 6 ㅇㅇ 2015/11/17 1,567
501116 박근혜 등에 업은 교학사 교과서…교실에선 '짐짝' 취급 2 샬랄라 2015/11/17 876
501115 좌욕 대야 사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4 .. 2015/11/17 3,587
501114 감기 2주째인데 큰병원가봐야할까요? 6 감기 2015/11/17 1,258
501113 면이 안선다 라는 말 해석 좀 해주세요 49 117 2015/11/17 5,978
501112 버스를 흔드는것 보니까.. 6 아프지말게 2015/11/17 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