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정말 이쁘네요.

[53살]

가끔 화보나 행사장에 나온 모습이 시술 많이 하고 얼굴이 울퉁불퉁 해서 정말 추하게 늙는다 생각했거든요.
워낙에 이뻤으니깐 늙는거 못 견디는구나 하면서요.

이방에서 강주은 , 강주은 하길래 찾아봤더니 운동 많이 해서 몸매 아직도 날씬하고 탄력있고요. 맨 얼굴도 또래 아줌마랑은 정말 비교가 안되게 이쁘네요.
역시 외모는 타고 나야하고 관리 해야하네요.
워낙 스타일링을 젊은 애들처럼해서 그렇지 여전히 이쁘네요.
다시 봤고 아무리 욕해도 일반 53 살 아줌마들이랑은 비교도 안되네요.

[황신혜는]

'첫사랑'때가 젤 예뻤던 거 같아요. 김주승과 함께 나왔던.. 정말 살아있는 바비인형 같았어요^^

[이쁘죠.]

누가 안이쁘다 하던가요?
우리 기억속에 너무나 이뻤던 황신혜도 나이들어 그때보다 못한걸보니 맘 아픈거지 황신혜가 안 이쁘다는분은 하나도 없을겁니다.

[늘]

황신혜가 이쁘고 어쩌고 해도
인상은 늘 별로예요
저게 이쁜 얼굴인가 싶어요

[불편]

전 보기 불편하던데‥
아직‥다 큰 딸에게 조차
나~황신혜야 !! 하고 있는것처럼 보이고‥
사나운 얼굴로 바뀌고 ‥뭔가 나이가 들어도 안정이 안되보여요

[ㅇㅇ]

실제로 보면 외모에 감탄할지 몰라도
화면상에선 참 안쓰럽더군요.
어떻게든 얼굴이 팽팽하게 보이고 싶어서
보톡스를 얼마나 넣었는지 표정이 완전 딱딱하고
울퉁불퉁... 연기자란 사람이 그럼 안되는 거 아닌가.

[음.]

예쁜데 점점 이미지가 드세보여요.

[예전에도]

컴퓨터 미인이니 도시적인 미인이었지, 착해보이는 얼굴은 아니었지요.
드세보여도 몸매가 정말 좋고 예뻐서 다시 봤네요.
어쨌거나 얼굴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잖아요.

[이쁘긴한데]

먼가 얼굴에서 고상한미는 없는듯해요

[원래]

지적이거나 고상한 얼굴은 아니였어요.
고소영처럼 고양이과지.

[...]

이쁜데 솔직하고 푼수끼잇어서 더좋아여..
미인의 대명사죠..손지창과 금잔하에서 참이뻣죠.
유인촌허윤정이랑나온드라마ㄷㅗ...
안성기 배창호영화..
아모레화장품..

[...]

ㅎ항신혜에서 이영애 마몽드로 넘어갓죠

[ㅇㅇ]

신인시절에는 진짜 이뻤는데 지금은 좀 변해서 덜 이쁜것같아요 예전엔 화려한 컴퓨터미인이였죠

[..]

이쁘긴 하고 절대로 동안은 아니죠.
53세 그나이 그대로 보이쟎아요.

[ㅇㅇ]

우리나라 여배우중에서 비주얼쇼크를 준 첫 케이스였죠.
그 다음엔 이영애

[...]

에이..... 황신혜 별 관심도 없긴하지만 황신혜가 어디 53서세로 보여요?
본인사진 찍어서 함 보세요 몇살로 보이나.
저 황신혜랑 동갑입니다.
주변에서 제나이로 안보고 나이 말하면 다들 놀라지만 사진찍힌 제모습 보면 늙수구리 중년 아줌마가 있습디다.
살이 안쪄서 황신혜는 더 나이가 안들어보이겠지요.
다만 나이들면서 자연스럽게 늙어가지못하고 뭔가 얼굴에 손은 대니 부자연스럽고 사나워 보이는겁니다.
그리고 나이에 맞는 성숙함이 없으니 입만 열면 깨는거지요.

[뭐지]

황신혜 53세 그 나이대로 보이면 본인사진 찍어서 대조대비인증 해봐야 하나요?
무슨 얘기만 나오면 거울보라느니 자기얼굴 보라느니....
정말 어디 대본이라도 있는지..

[ㅎㅎ]

지금이야 성형도 하고 나이도 있으니
드세보인다, 제나이로 보인다 하시지만,
처음 데뷔했을 땐 정말
한국여자가 저리 생길 수 있나 난리났던 기억이..
진짜 예쁘고 부티나고 착하고 여리면서 청순하기까지

[...]

무슨 ...황신혜씨가 53세로 보여요
40대 초반으로 보여요

50대 동네 중년 아줌마들 정신승리하지 마세요

[황신혜는]

화장을 많이 하고 꾸민 공식석상에서 기자들이 찍은 사진이나 TV화면에서는 부자연스럽거나 그저 그렇게 나오고요....오히려 인스타그램 사진 보면 참 자연스럽고 이뻐요.

황신혜보다 네살 어린 저도 최근에 찍은 제 사진보고 깜짝 놀랐어요. 정말 늙은 아줌마더라고요. 제가 보는 거울 속의 얼굴은 전혀 그렇게 느껴지지 않는데 말이지요. 그러니 연예인들이 화면에 저 정도 나오는 거는 정말 이쁜 거 맞아요.

[ㅁㄴ]

몸매는 통짜던데.
예전 몸매 관리 책 나왔을 때 본 일인.

[ㅎㅎ199]

원래부터 허리는 통짜였어요^^
전 나영희가 제일 이쁜 중년이더라...

[젊었을때도 실물 실망스러웠던게]

소위 없어보였어요. 걍 어디 매장에서 일하는 여자랄까 그런 느낌을 풍기고 있더라구요.
티비에서는 그런 느낌 아니었거든요.
지금은 화면에서도 억세고 생활느낌 많이 나는걸로 보아 그 느낌이 전체적으로 확정된거 같은데 그게 이쁜건가.
글고 요즘은 저런 얼굴이 넘 흔해요.
미인이란 희소가치인건데.
걍 야한 혼자사는 늙은 여자느낌뿐.

[..]

나이들어 보이고 세보이고 성형 너무 심하게 해서 얼굴 무너진다 싶었는데 딸이랑 나오는 프로서 보니까 정말 날씬하고 이뻐요. 얼굴이 빵빵하고 딱딱하고 우둘두툴해 보이긴 하지만요. 정말 이뻤었는데 왜 그리 성형에 목을 멘건지. 그냥 자연스레 늙었으면 더 낫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하여튼 그 프로서 53세로 보이진 않았어요. 스탈은 정말 젊어요. 사춘기딸이랑 그정도면 사이좋고..거기서 좀 싸우는 컨셉인거 같은데 택시서 보니까 둘이 엄청 아끼던데요..집도 이쁘고 활동도 열심히하고 정신이 건강한 여자같아요. 성형하는것 빼고는.
저도 윗분 애기대로 황신혜가 우아 떨지 않고 솔직하고 푼수같아 좋더라고요. 옷도 나이대 생각않고 펑키하게 입는것 좋고 딸 옷 스탈 컨셉 잡아줄때보니 정말 안목은 끝내주더라고요. 딸이 골라 잡은것보다 황신혜가 추천해주던게 정말 딱 이쁘더라고요

[ㅎㅎ]

나이에 맞추려고 고상한척 안하는거랑 솔직한 성격은 좋아보여요.. 저 나이에 저런 분위기 탑스타 미인도 재밌잖아요..
자기 자체가 너무 화려해서.. 연기자로는 한계가 있긴하죠.
예전에 애인이라는 드라마 유동근 이응경이랑 나온. 거기선 정말 우아 세련된 미녀 커리어우먼으로 딱였는데 넘 이뻤고.

[ㅇㅇ]

인일여고..반갑네요.
학교의 전설이었죠.
너무 빼어나서, 감히 예쁘다고 얘기할 수도 없는..

[...]

동안 맞아요.저도 동안 소리듣는데 사진찍은 내사진보면 웬 할머니가 거기에~ 저정도면 동안!

[성형으로]

얼룩진 모습뿐이고 딸한테 올인해서 사는 모습이 안스럽고 불편해서 보기 싫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