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하기에 한정된 예산 안에서 스타일을 낼 때
저희 엄마께선 겉옷은 비싸도 무리해서 살법도 하지만
신발이나 구두에 투자하는건 낭비라고 생각하세요.
물론 눈에 보이는 면적을 생각하면 아우터에 투자하는게
가성비가 낫겠죠.
저도 어릴땐 엄마랑 비슷한 생각이었으나 어느정도 나이가 드니
옷은 저렴한 자라나 에잇세컨즈에서 사도 가방구두는 좀더 고급을 선호하게 됩니다.
님들은 어떤 성향이세요?
신발의 상태가 경제력을 보여준다는 얘기, 어느정도 타당성이
있는말일까요? 꼭 명품이 아니라 부자들은
없다고 하더라고요.
밥먹고살만한 서민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