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삭제합니다.

패륜동생 조회수 : 14,643
작성일 : 2015-11-17 00:45:55


IP : 1.242.xxx.115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15.11.17 12:49 AM (118.186.xxx.17)

    증거갖고 경찰에 신고하세요

  • 2. 터푸한조신녀
    '15.11.17 12:50 AM (211.109.xxx.117)

    경찰에 신고가 파른거같아요.
    재산땜에 소송하는건가요?

  • 3.
    '15.11.17 12:54 AM (118.36.xxx.212)

    아무래도 목적은 재산때문인것같고 그것을 엄마가 조종하고 있어요.
    마마보이인데다 엄마가 날마다 눈에 불을 켜고 아버지를 죽여버리겠다고 하십니다.
    딸들과는 다 등을 지고 아들하나 있는것을 패륜아를 만드네요.

  • 4. 엄마도 이해해주셔야
    '15.11.17 1:01 AM (110.47.xxx.57) - 삭제된댓글

    이상한 집이네요.
    보통 아버지가 바람이 났을 경우에는 딸이 엄마편이고 아들은 같은 남자랍시고 아버지쪽에 서는게 정석이던데요.
    엄마보다는 아버지를 편드는데는 아버지의 재산도 비중이 컸을 거라고 지레짐작을 해봅니다.
    어쨌든 엄마가 남동생을 조종하고 있다면 엄마를 설득하셔야죠.
    아버지의 바람에 상처받은 엄마의 마음에 아랑곳없이 돌아서버린 딸들 때문에 엄마의 상처가 더 컸을테고 그나마 엄마를 편드는 아들에게 집착하시게 된 상황으로 보이는데요, 이런 상황을 만든건 딸들의 책임도 없다고는 못하겠습니다.
    엄마의 상처를 돌아보고 보듬어주도록 하세요.
    엄마의 마음이 풀려야 이 상황도 해결되지 싶습니다.

  • 5. 엄마도 이해해주셔야
    '15.11.17 1:01 AM (110.47.xxx.57)

    이상한 집이네요.
    보통 아버지가 바람이 났을 경우에는 딸이 엄마편이고 아들은 같은 남자랍시고 아버지쪽에 서는게 정석이던데요.
    딸들이 엄마보다는 아버지를 편드는데는 아버지의 재산도 비중이 컸을 거라고 지레짐작을 해봅니다.
    어쨌든 엄마가 남동생을 조종하고 있다면 엄마를 설득하셔야죠.
    아버지의 바람에 상처받은 엄마의 마음에 아랑곳없이 돌아서버린 딸들 때문에 엄마의 상처가 더 컸을테고 그나마 엄마를 편드는 아들에게 집착하시게 된 상황으로 보이는데요, 이런 상황을 만든건 딸들의 책임도 없다고는 못하겠습니다.
    엄마의 상처를 돌아보고 보듬어주도록 하세요.
    엄마의 마음이 풀려야 이 상황도 해결되지 싶습니다.

  • 6. .............
    '15.11.17 1:18 A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아무리 엄마가 조종을 한다한들 산송장 같은 아버지께 저렇게 쌍욕을 하는
    인간이 있나요
    접근금지 신청 하세요

  • 7. 지금
    '15.11.17 1:20 AM (182.208.xxx.57)

    누가봐도 엄마의 정신상태가 비정상이에요.
    이혼하며 재산분할도 제대로 받았는데 저러는게 이해가 안돼요.
    아들이 저렇게 된 것도 엄마의 영향이 클텐데
    아버지와 접촉을 못하게 차단시키는 방법이 없나요?
    경찰의 힘을 빌려서라도 패륜을 막아야할 듯 싶은데요.

  • 8. Also.a
    '15.11.17 1:20 AM (218.151.xxx.192)

    님 글과 상관없지만

    제 아버지도 바람을 항시 피워대고 휴 어쨌든 그 욕하는 남동생 맘도 몇프로 이해가요
    물론 그러면 안되는 일이지만

  • 9. 누나들이 나서면
    '15.11.17 1:23 AM (110.47.xxx.57)

    남동생이 원망의 화살을 누나들에게 돌리게 될 겁니다.
    남동생은 엄마의 고통에 공감한 죄 밖에는 없는 듯 싶네요.

  • 10. 엄마는
    '15.11.17 1:25 AM (118.36.xxx.212) - 삭제된댓글

    흔히 말하는 계모아니냐고 할 정도로 당신밖에 모르는 분이었어요.
    딸들과는 이미 저 결혼전부터도 엄마를 안고 12층에서 떨어져 죽고싶을정도로 치가 떨렸던 분이에요.
    아버지가 바람났을때 직장생활하며 힘들어 하는 자식들을 계속 불러다 그여자 집 쳐들어가는 짓을 같이 해야했고 직장생활에, 어린아이 둘에 도저히 엄마일을 함께 동조하고 도와주지 못하자 저보고 너도 나처럼 네남편 바람나서 버림받고 비참하게 살아라ㅡ하셨던분입니다.
    고등학교때 성실하기만한 새가 어쩌다 교회갔다 늦으면
    화냥질 하고 오냐며 입에 담지못할 욕을 해대던분..
    그분때문에 제 자존감은 땅에 떨어져 어린시절이나 커서도
    항상 짖눌려 살아왔습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해다며 아버지를 곤경에 밀어부쳐서
    그래서 엄마에게 딸들 모두 정이 없고 거의 연락도 하지 않습니다. 자식간 편애도 심했고 아버지가 집에 들어오면 없는말로 저를 곤경에 빠트린적이 매일일이었어요.
    저런게 엄마인가 했었고 그런엄마라는 사람을 피해 결혼만이 탈출의지름길이라고 생각했었고 남의눈에 가식적이었던 그런분이었습니다.
    지금도 제 아이들을 데려가면 우리애들에게 할아버지욕을 개새끼. 개같은 놈, 해가며 종일 붙잡고 해대는 바람에
    아이들을 데려갈수도 없고 제발 아이들에게 그러지말 라고 하면 세상사람들에게 다 알려야한다, 내가 왜 억울하게 당하냐..하십니다.
    평생 저렇게 악다구니로 사셨어요..
    딸들이 돈때문에 어쩌고 하는 악담 하지 마세요.
    대충 생각해 남의 가슴에 비수꽂지 마시고 도움 청하는
    입장에서 생각해 달라고 글을 썼는데 후회가 되네요.

  • 11. 엄마는
    '15.11.17 1:26 AM (118.36.xxx.212)

    흔히 말하는 계모아니냐고 할 정도로 당신밖에 모르는 분이었어요.
    딸들과는 이미 저 결혼전부터도 엄마를 안고 12층에서 떨어져 죽고싶을정도로 치가 떨렸던 분이에요.
    아버지가 바람났을때 직장생활하며 힘들어 하는 자식들을 계속 불러다 그여자 집 쳐들어가는 짓을 같이 해야했고 직장생활에, 어린아이 둘에 도저히 엄마일을 함께 동조하고 도와주지 못하자 저보고 너도 나처럼 네남편 바람나서 버림받고 비참하게 살아라ㅡ하셨던분입니다.
    고등학교때 성실하기만한 내가 어쩌다 교회갔다 늦으면
    화냥질 하고 오냐며 입에 담지못할 욕을 해대던분..
    그분때문에 제 자존감은 땅에 떨어져 어린시절이나 커서도
    항상 짖눌려 살아왔습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해다며 아버지를 곤경에 밀어부쳐서
    그래서 엄마에게 딸들 모두 정이 없고 거의 연락도 하지 않습니다. 자식간 편애도 심했고 아버지가 집에 들어오면 없는말로 저를 곤경에 빠트린적이 매일일이었어요.
    저런게 엄마인가 했었고 그런엄마라는 사람을 피해 결혼만이 탈출의지름길이라고 생각했었고 남의눈에 가식적이었던 그런분이었습니다.
    지금도 제 아이들을 데려가면 우리애들에게 할아버지욕을 개새끼. 개같은 놈, 해가며 종일 붙잡고 해대는 바람에
    아이들을 데려갈수도 없고 제발 아이들에게 그러지말 라고 하면 세상사람들에게 다 알려야한다, 내가 왜 억울하게 당하냐..하십니다.
    평생 저렇게 악다구니로 사셨어요..
    딸들이 돈때문에 어쩌고 하는 악담 하지 마세요.
    대충 생각해 남의 가슴에 비수꽂지 마시고 도움 청하는
    입장에서 생각해 달라고 글을 썼는데 후회가 되네요.

  • 12. 어쨌든
    '15.11.17 1:33 AM (110.47.xxx.57)

    아버지의 잘못도 없다고는 못할 상황이니 그냥 지켜보세요.
    아버지의 전화번호도 바꾸시구요.
    뭐하러 그 핸드폰은 지켜보고 계시답니까?
    남동생의 상태가 님이 말한 그 상태라면 님이 나서서 신고를 한다든지의 적극적인 대응을 했을 때는 님에게 그 피해가 돌아간다는 말입니다.

  • 13. 단호하게
    '15.11.17 1:36 AM (182.208.xxx.57)

    엄마와 아들이 아버지에게 접근을 못하게 법의 힘을 빌리세요.
    그게 아니고는 저런 막돼먹은 사람들 감당 못해요.
    그냥 놔두면 아버지는 물론이고
    원글님에게도 험한 일이 일어날 수 있어요.

  • 14. .....
    '15.11.17 1:40 A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딸들이 어머니 아닌 아버지께 동조 할때는 오즉하면 그럴까 싶네요
    바람이 나쁘지만 저런 패악뜨는 배우자와 사는 삶.... 참 힘들었을듯

  • 15. 그래서
    '15.11.17 2:07 AM (118.36.xxx.212)

    아버지가 불쌍해요.
    핸드폰 문자같은거 못하시는분인데 우연히 잘 못 만지다보면 그런글이 보이나 봅니다.
    핸드폰으로 오는 문자보다 말도 안되는 소송을 걸어 어떻게든지 괴롭히려고 작정을 하니 소송에 대응하지 않으면 자연히 패소가 되는식이라 대응을 해야한다고 해요.
    아버지댁에서 자는날에는 밤새 숨넘어갈듯 기침을 하시고 허덕거려 가슴이 아프고 조마조마합니다.
    말이라고는 절대 통하지않는 두 모자때문에 죽어가는 아버지를 보는 마음이 미칠것같아요.
    패륜으로 신고하고싶은데 직장생활 하는 저에게 해꼬지 할까봐 이도저도 못하고 있어요.
    처녀때 제직장에 일보러 왔다가 뭔일로 감정 상한다고 느닷없이 일하는 사무실 문짝을 쾅쾅 발로 차고 소리질러대고..
    직장 얼굴들고 못다닐뻔 했습니다.
    가족이 아니라 원수같았고 그짓을 조장하는 엄마라는 사람..
    어쩔땐 사람같지 않았습니다..

  • 16.
    '15.11.17 2:27 AM (223.62.xxx.227) - 삭제된댓글

    아버지 어머니 동생 모두와 거리를 두세요.
    엄마보다 나았던 것이지 아버지 역시
    글쓴이의 불우했던 과거에 원인이기도 했습니다
    누굴 위해 애쓰시지 말고
    본인 마음을 잘 다스리세요
    오죽하면 엄마를 안고 뛰어내리고 싶었을까 하는 생각에
    마음이 아프고 걱정이되네요
    폐기능을 못하시는 아버지만큼
    어쩌면 더 글쓴이의 상처가 클 수도 있어요.
    과거를 잊고 아이들과 새롭게 꾸린 가정에서
    행복하게 사시려면 아버지어머니동생 사이에서
    뭘 하려고 노력하지마세요..
    비슷한 경험이 있어 댓글 써봐요

  • 17. 얼마나 힘드셨을지..
    '15.11.17 2:28 AM (175.120.xxx.173)

    그 고통이 느껴져요.
    얼마 못 사실텐데 저렇게 고통을 받으시니 자식된 입장에서 마음이 아픈건 당연한거에요.
    다른분들 조언처럼 일단 경찰의 도움을 요청해보시고 다시 글 올려주세요.

  • 18. ㅇㅇ
    '15.11.17 3:02 AM (175.197.xxx.158)

    핸드폰 문자 지우지 마시고..혹시라도 나중에 증거로 쓰일수 있을테니까
    아니면 전화국가서 욕질한 문자 내용 떼어 놓어세요
    그리고 아드님한테 오는 문자는 스팸등록해서 아버지가 못 보게하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윗분 말처럼 일단 경찰에 알려놓는것도 좋은 방법이겠네요.
    야비한 성정을 가진 사람이라는 것 보니까 돈을 노리고 있는게 분명하네요

  • 19. 직장에
    '15.11.17 3:19 AM (183.100.xxx.240)

    오는거 무서워하지 마세요.
    부끄러울순 있지만 하는 행동 보고
    원글님 이해하게 될수도.
    경찰에 증거가 될수도 있구요.
    겁나서 제대로 대응못하는거 안돼요.

  • 20. 내용 다 읽어보니
    '15.11.17 3:48 A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

    엄마가 정상이 아닌 분 같네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자식들에게 독을 주입하며 키웠네요.
    그리고 어찌 손자손녀에게까지 그렇게 심하게 할아버지 욕을 한답니까?
    사람이 이성리란게 존재하는데 아무리 남편이 바람났다고 저렇게까지 하는 사람은 드물죠.
    수십년 간 그랬을테니 고치기도 힘들테고
    저라면 애들도 절대 안데려가고 연 끊고 살겠네요.
    동생은 경찰에 신고하세요. 저러다 돌아가시게 되면 그 한을 어쩝니까?

  • 21. 내용 다 읽어보니
    '15.11.17 3:48 AM (211.202.xxx.240)

    엄마가 정상이 아닌 분 같네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자식들에게 독을 주입하며 키웠네요.
    그리고 어찌 손자손녀에게까지 그렇게 심하게 할아버지 욕을 한답니까?
    사람이 이성이란게 존재하는데 아무리 남편이 바람났다고 저렇게까지 하는 사람은 드물죠.
    수십년 간 그랬을테니 고치기도 힘들테고
    저라면 애들도 절대 안데려가고 연 끊고 살겠네요.
    동생은 경찰에 신고하세요. 저러다 돌아가시게 되면 그 한을 어쩝니까?

  • 22. 음..
    '15.11.17 4:14 AM (58.125.xxx.211) - 삭제된댓글

    아버지께서는 산소호흡기 치료는 하고 계신지요?
    다니시는 병원이 있다면, 우선 가정용 산소호흡기 치료부터 하시길 권하고요.

    아버님 곁에, 아버님께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자녀나 지인이 있으셔야 할 듯 하고요..

    위의 다른 분들 코멘트처럼,
    어머니나 아드님의 접근은 금지 시키셔야 할 듯 해요.

    아버님 잘 돌보아 드리세요..

  • 23. 아무리
    '15.11.17 6:28 AM (110.70.xxx.124)

    엄마가 조정해도 정신 이상이 아닌 이상 어떻게 저럴 수가 있나요?
    재산을 노리고 그러는지?
    우선 문자내역 다 서류로 뽑아 놓으시고 차단 하세요.
    글고 패륜에 대한 증거도 모아 놓으시고요.
    아들과 엄마가 재산 노리고 한통속이 되서너 저럴 수도이서요.

  • 24. 아무리
    '15.11.17 6:28 AM (110.70.xxx.124)

    되서서-->되어서

  • 25. 어휴
    '15.11.17 7:35 AM (110.10.xxx.35)

    아버지폰 동생번호를 스팸으로 설정해두세요
    동생이 보내는 문자는 스팸함에 쌓이니
    그것 인쇄해 두시고요

  • 26. ......
    '15.11.17 8:26 A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겁내지 마시고 강하게 나가세요
    저런 사람들 특징이 하나같이 약자에게는 강하고 강자에게는 약합니다
    원글님이 겁먹거나 두려워한다 싶으면 더욱더 기세등등하게 날뜁니다
    그리고 아버지께 말해서 유산상속 완벽하게 해서 공증까지 하세요
    그러면 남동생 유류분 청구해도 아주조금 가지고 갑니다

  • 27. 윗님
    '15.11.17 10:15 AM (122.43.xxx.122) - 삭제된댓글

    윗님.상속분할시 특정자녀를 배제한다고 해도
    유류분청구는 상속분을 산정해서 부족액을 청구하는 것이기 때문에
    일정비율이 있어서 제 몫은 받습니다. ^^

  • 28. .....
    '15.11.17 10:25 A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유류분 청구하면 먼저 유산상속 지정된 자식들이 50% 가지고 가고
    나머지 50% 가지고 또다시 자식들이 똑같이 나누어 가지죠
    그러니 아들지분은 많이 줄어들수 밖에요

  • 29. 원글님도 정상적인 분은 아니신듯
    '15.11.17 10:58 AM (121.161.xxx.177)

    아~무리 상처를 준 엄마라도 아버지가 바람을 피면 아버지가 벌레처럼 징그럽게 느껴지던데
    원글님은 어머니에 대한 기본적인 효심도 없으신거 같아요.

    바람을 피는 것은 어머니뿐 아니라 자식들도 배반하는 건데

  • 30. 혹시
    '15.11.17 5:02 PM (152.99.xxx.78)

    동생분이 정시적인 질환 아닐까요
    가족만 잘 모르지 남들은 동생에 대해 뭐하고 하나요

  • 31. 당장입원
    '15.11.17 5:25 PM (118.40.xxx.41)

    임종 기다리나요? 강제로 입원해 검사치료하세요!!!!

  • 32. 퓨쳐
    '15.11.17 5:55 PM (114.207.xxx.106)

    나두 원글님이 잘 이해가 안갑니다.

    명확한 사실 없이 엄마가 성격이 나쁘다로 일관하는 글과
    아빠는 외도를 했다는 글 중 어느것이 더 신뢰성이 있을까요?

  • 33. 바람 얘기만 들어가면
    '15.11.17 7:03 P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

    거기 꽂혀서 다른 건 아무 것도 안보이고 사리판단이 전혀 안되는 사람들이 여긴 많은 것 같아요.
    원글 댓글 보세요. 일례로 고딩때 성실한 딸래미가 교회 갔다 조금만 늦게와도 화냔년질하고 다니냐고 난리였다 하잖아요. 그게 어린 딸에게 할소리인지 미친 사람이죠. 다른 내용들도 헉이구요. 엄마라는 사람이.

  • 34. 바람 얘기만 들어가면
    '15.11.17 7:04 PM (211.202.xxx.240)

    거기 꽂혀서 다른 건 아무 것도 안보이고 사리판단이 전혀 안되는 사람들이 여긴 많은 것 같아요.
    원글 댓글 보세요. 일례로 고딩때 평소 성실한 딸래미가 교회 갔다 조금만 늦게와도 화냥년질하고 다니냐고 난리였다 하잖아요. 그게 어린 딸에게 할 소리인지 미친 사람이죠. 다른 내용들도 헉이구요. 엄마라는 사람이.

  • 35. ㅡㅡ
    '15.11.17 7:30 PM (222.99.xxx.103) - 삭제된댓글

    엄마는 아버지가 바람 피우기 전부터
    패악질을 해왔네요.
    딸들은 아버지 바람과 상관없이 이미
    극악스런 엄마에게 상처받을대로 받고
    정떨어질대로 떨어진거에요.
    무슨 아버지가 바람 폈는데
    엄마편 안들어준다고 정상이 아니네 어쩌네
    하는 댓글들은 징그럽기까지 하네요.

  • 36. ㅡㅡ
    '15.11.17 7:33 PM (222.99.xxx.103)

    엄마는 아버지가 바람 피우기 전부터
    패악질을 해왔네요.
    딸들은 아버지 바람과 상관없이 이미
    극악스런 엄마에게 상처받을대로 받고
    정떨어질대로 떨어진거에요. 
    아버지가 바람 폈는데 
    딸이 엄마편 안들어준다고
    정상이 아니네 어쩌네 
    하는 댓글들은 징그럽기까지 하네요.
    더구나 딸들 직장일에 지장까지 끼쳐가며
    딸들 대동하고 상간녀 찾아가고했다잖아요.
    그 이상 어떻게 해야 엄마편 들었다고
    칭찬 받나요?

  • 37. !!
    '15.11.17 7:35 PM (116.121.xxx.29)

    어머니가 정신질환이 있으신것같고
    아들도 엄마를 닮아 정신질환이 있는것 같아요.

    오죽하면 아버지의 바람을 떠나서 딸들 모두 엄마를
    외면했을 까요?
    참!! 복잡한 집안입니다.

  • 38. 원글님
    '15.11.17 8:01 PM (122.36.xxx.80)

    저위에 동생이 정신질환이 아니라고 글쓴 사람입니다
    상황이 제 남동생이랑비슷해서요
    제동생도 저에게 전화에도 상스러운 욕..문자 직장까지 찾아온다고 협박하고했어요
    그때 동생이 금전적으로 아주 곤란한 상황이 계속되었거든요 (당시 82에 글 저도 올렸어요)
    저는 일시적으로 스트레스성으로 그런가보다 했는데 주변 가족이 아니 다른분들이 정신이 이상한것 같다며
    진심으로 말씀해주셔서( 다 알면서도모른척 하신분들이 대부분이어서) ..
    결국 대학 정신병원에 2달간 입원해서 치료받았어요
    지금은 많이 순해졌습니다만 정말 치료받게 하기까지 너무너무 힘들어서 많이 울었습니다

  • 39. 라라라
    '15.11.17 8:44 PM (1.237.xxx.230)

    그 핸드폰 안쓰고 딴거 하나더 만들어쓰면 되지 않나요?
    번호바꾸면 더 ㅈㄹ할거 같으니까 제일 싼 요금으로 그거 놔두고요.
    그런문자 전화 안받고 안보면 되잖아요.

  • 40. 위로드립니다.
    '15.11.17 9:01 PM (210.221.xxx.221)

    읽다보니 요즘 또 시끄러워지는 장윤정 모친과 그 남동생이 떠오르네요...ㅜ
    어떤 대응을 해야 할지 방법을 잘 모르겠는데 법률구조공단에 도움을 청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 41. 부모가 싸움질을 하면
    '15.11.17 9:40 PM (121.163.xxx.212) - 삭제된댓글

    돈이 아무리 많아도
    자식들 인생은 망가지네요.

    20억씩이나 되니까
    변호사 사서 해결책 찾아보세요.
    85세나 된 노인분이 그 돈이 무슨소용이 있겠어요?

    그 집은 돈이 재앙이네요.
    .

    아버지가 안타까우면
    얼른 변호사 사서 해결 보세요.
    님에게 상속하면 아버지에게 더 이상 대들지 않을거에요.

  • 42. 부모가 싸움질을 하면
    '15.11.17 9:41 PM (121.163.xxx.212) - 삭제된댓글

    돈이 아무리 많아도
    자식들 인생은 망가지네요.

    20억씩이나 되니까
    변호사 사서 해결책 찾아보세요.
    85세나 된 노인분에게 그 많은돈이 무슨 의미가 있을지..

    그 집은 정말 돈이 재앙이네요.

  • 43. 남동생이 가장 불쌍하네요.
    '15.11.17 10:28 PM (182.215.xxx.8)

    물론 패악질 하는 인간이지만.
    어쩌다 저런 괴물이 되었나요 ㅠㅜ
    따님들은 그나마 제정신이여서 다행이네요.
    원글님 냉정하게 생각하셔애 할듯 합니다.
    우선 아버지든 어머니든. 동생이든 그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에
    너무 나서지 마세요. 약간 거리를 두세요.
    물론 저 동생이 완전 미친놈같지만. 여기서 어설프게 편을 들면 아버지 돌아가시고 그 적의 대상이 원글님이 될 수 있어요.
    완전히 허튼짓 못하게 강하게 구시거나
    그게 아니면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심리적으로도요.
    원글님 아버지 남은 기간 편안하게 원글님이 할 수 있는 도리를 하세요.
    남동생이 그러는거 엄마가 그러는거.
    실은 다 그게 아버지 업보이고.
    엄마가 그러는것도 엄마의 업보이고
    그 피해믄 남동생이 가장 많이 받아서 괴물이 되었네요.
    서로 그들의 업보인거지 원글님 탓이 아니고 원글님이
    어찌 할 수 없습니다
    어머니 행동 이해가지 않지만 어머니가 아버지 욕하는것도
    그냥 어머니의 일이에요. 그냥 두시고 아버지 편 드시지 마세요. 그럼 어머니는 원글님을 원망하겠죠.
    그냥 그들의 일이다 거리 두세요.
    대신 법적으로 보호받아야ㅠ할 원글님의 권리에 대해서는
    법덕으로 대응하시고요. 내 권리는 지키시고 남의 원망관계에 대해서는 관여 하지 마세요.
    딸로서 아버님이 걱정 되시겠지만 문자를 못보게 한다든지
    하는식으로 하시고. 거시에ㅜ대해서도 맘 거두세요.
    아버님도 어머님에게 뭔가 잘못이 있으시고 그 업보 받으시는거겠죠. 어머님과 동생이 스스로 괴로워 하는거 다 그들일이다 생각하시고. 그냥 아버님께 원글님이 할 수 있는일만 해드리세요.

  • 44. 엄마가 다 엄마가 아냐
    '15.11.17 11:44 PM (108.28.xxx.77)

    원글이나 댓글 읽어보건대 어머니가 원래 정신적으로 문제 심각한 분이잖아요.
    장윤정 모친같은 엄마들이 더러 있긴 하니까요.
    바람피는거 나쁜거 맞지만 이런 케이스엔 아버지두 꽤 오래 참았다 싶구 이혼때두 반씩 주셨다면
    막가는 분은 아니었던듯. 그냥 짐작엔 애초에 이혼 못하신것두 워낙에 아내가 기가 쎄어서 그랬을 수도 있다는 소설 써봅니다.

    경찰에 고발하시라구 조언드리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1043 수학 질문있습니다 4 수학 2015/11/17 609
501042 김장독립해요 조언좀.. 3 ~~ 2015/11/17 911
501041 영단기 공단기 대표 젊은 81년생 5 단기 2015/11/17 4,775
501040 제사 관련 질문 있어요.. 10 궁금 2015/11/17 3,529
501039 학교엄마들과 친하게 어울리면 아이의 교우관계도 좋나요?? 2 궁금 2015/11/17 2,330
501038 해수절임배추로 김장하면요 정말 맛이 다르나요? 1 미나리2 2015/11/17 713
501037 제사음식 - 동태전 대신 뭐 하면 좋을까요? 5 제사 2015/11/17 1,446
501036 경찰버스를 박살 냈네요? 5 참맛 2015/11/17 1,300
501035 전세나 자가..월세 다 의미없지 않나요 6 .... 2015/11/17 2,830
501034 아이들이 이쁠때... 3 엄마 2015/11/17 809
501033 몸에 염증이 잘나는게 단백질이 9 ㅇㅇ 2015/11/17 5,309
501032 파리 신행 대신 크로아티아 신행 예상 일정 및 총 경비 31 뚜벅이 2015/11/17 4,028
501031 상상하는걸 무지 좋아하는 아줌마인데 쓸데 없는거 한다고 핀잔들었.. 2 상상 2015/11/17 854
501030 고딩맘 무식한 질문 드려요 40 2015/11/17 5,531
501029 버버리 김희애패딩 직구랑 백화점 차이가 많이 날까요? 4 아아아아 2015/11/17 6,666
501028 집에서 쌀국수 맛있게 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5 쌀국수 2015/11/17 1,836
501027 자사고,특목고란것이 인문계고인거죠? 5 초딩맘 2015/11/17 2,246
501026 도로연수 2일째인데 앞으로 운전 잘할수 있게 팁 좀 주세요. 7 운전초보 2015/11/17 1,946
501025 짖어라 개야 : 민중과 개들의 전쟁 샬랄라 2015/11/17 468
501024 서울대병원(대학로)은 직원 출근버스 있나요? 2 ^^* 2015/11/17 518
501023 syoss 새치커버 밝은 갈색 써 보신분~ 4 염색 약 2015/11/17 1,625
501022 수능때문에 머리가 아프네요 ㅜㅜ 도와주세요 5 고민 2015/11/17 2,131
501021 개그맨 김준호 와이프는 뭐하는 사람인가요 2 .. 2015/11/17 9,037
501020 절임배추 40키로면 11 김장 2015/11/17 8,294
501019 친구사이고민 좀 들어주세요 5 동산 2015/11/17 1,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