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직수입해온 거 아닌
한국제품들 있잖아요.
의류나 식품류나 등등
냉동식품도, 빵도 먹던 것들 환불해가던데
이게 코스트코의 비용으로 처리되는 건지
아님 홈플러스나 이마트처럼 고스란히 하청업체들의 비용으로 전가되는 건가요?
무조건 환불이란 덕택에 사람들 참 환불 잘 하더라구요
어떤 면에선 코스트코가 종용하는 것같기도 하구요.
옷같은 건 시착이 금지되어 있고 결국 구매후 사이즈가 안맞거나 하면 교환이 안되고 무조건 환불, 재구매를 거쳐야 하니까요.
환불 코너에 쌓이는 물건들이 입었던 건지 새 제품인지 제대로 구별이나 할려는지.... 안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