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필.김창완-청춘

언젠가 가겠지 조회수 : 1,765
작성일 : 2015-11-16 18:37:17
비도 오는데 이 노래 들으니 너무 좋아요.살짝 눈물도 나고....45년동안 앞만 보고 살아온 내가 안쓰럽고 가족을 위해 죽어라 일하며 열심히 사는 울 신랑도 불쌍하고  예비고3인 울 아들도 힘들어도 좋은대학가고 싶다며 열공하는 모습도 안쓰럽고 철없이 즐겁기만한 중3인 울딸도 그렇고...사실 인생 별거아닌데..치열하게 사는 내 모습이 눈물이 나네요.
IP : 59.11.xxx.5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15.11.16 10:49 PM (116.125.xxx.47)

    요 며칠 이노래만 들어요~^^ 반복듣기
    남편이랑 고등 아들은. 청승 맞고 기운 빠진다고
    그만 끄라는데 ;;;;;
    저는 왜,맘도 짠하니 들을수록 좋은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6393 택이 중년버전은 정우성 어떤가요.? 12 우왕 2016/01/10 2,788
516392 기억날 그 날이와도 3 Rock i.. 2016/01/10 1,038
516391 얼굴 근육은 어떻게 키우나요? 5 근육 2016/01/10 2,005
516390 아이 방을 침실, 공부방 따로 주면 어떤가요? 6 아이 방 2016/01/10 2,199
516389 ebs에서 메디슨카운티의 다리 19 .. 2016/01/10 3,130
516388 거실장 안하면 불편할까요? 8 아자아자 2016/01/10 2,832
516387 내일 외국인 학생들 서울투어를 해줘야 해요 어디로... 17 외국인 학생.. 2016/01/10 2,084
516386 응팔에서 덕선남편보다 만옥양아버지직업이 궁금해요 7 바보보봅 2016/01/10 6,421
516385 김주혁 패딩 마크 6 em 2016/01/10 4,563
516384 아이친구 엄마랑..놀러갈 때 2 ㄱㄴ 2016/01/10 863
516383 응팔-정팔이의 득도를 목격하다 4 쑥과 마눌 2016/01/10 2,452
516382 아하.. 택이구나~~ 7 2016/01/10 3,313
516381 교사가 외국에서는 왜 3d업종인가요? 17 ㄹㅇㄴㄹ 2016/01/10 5,161
516380 집구석 웬수가 베란다에 흡연부스 설치한다는데 47 질문 2016/01/10 12,194
516379 한번만 누군갈 제대로 사랑하고 죽었음 좋겠어요 14 한번 2016/01/10 3,519
516378 덕선이 마음 정환이한테서 떠났네요 7 ... 2016/01/10 5,674
516377 미 NBC 뉴스, 뉴욕 일본총영사관 앞 ‘위안부’ 합의 반대 시.. 1 light7.. 2016/01/10 613
516376 히든싱어 2 께정이 2016/01/10 731
516375 코트 소재 좀 봐 주세요 2 ^^ 2016/01/10 1,085
516374 애인있어요 설리는 왜 도해강만 미워하죠? 3 ..... 2016/01/10 1,248
516373 남편의 술 3 어휴 2016/01/10 1,133
516372 근데 오늘 응팔 고아라 등장씬이요.. 2 ... 2016/01/10 4,901
516371 응팔 예상 시나리오 4 아힝 2016/01/10 3,147
516370 피부관리 20회 ㅡ200만원 너무 과한거 아닌가요? 6 피부 2016/01/10 2,773
516369 북꾼남봉 ... 2016/01/10 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