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가연씨 음식 솜씨와 전라도 음식의 대가

와와 조회수 : 8,193
작성일 : 2015-11-16 17:46:58
얼마 전 티비에서 보니까 김가연씨 음식 솜씨가 대단해 보이더라고요.
맛은 안 봤으나 비주얼만 봐도 그냥 막 먹고 싶어지는 게 군침이 돌더라는...
전라도 음식의 대가에게서 직접 찾아가서 요리하는 법 배웠다는데..
저도 좀 가서 배우고 싶더군요. 
어떤 분에게 배웠는지 저도 그 분 찾아가서 배울 수 있는 방법 없을까? 싶더라고요.
요리 사이트니 82에는 그런 정보 아는 분 있을까요?
꼭 김가연씨가 음식을 배웠다는 그 분 아니더라도 한식(특히 전라도 음식) 잘 하고 가르쳐 주시는 분이요.
너무나 어리석은 질문이지만 답답한 마음에 글 남겨보네요.ㅠㅠ
IP : 115.93.xxx.23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16 5:50 PM (1.232.xxx.128)

    맨손으로 조물락거리는게 좀 거슬림

  • 2. 김가연씨
    '15.11.16 5:50 PM (202.30.xxx.226)

    음식 솜씨중에서..

    생선손질시 무우를 이용하는 것 보고..우와...했던 기억 나네요.

  • 3. 원글
    '15.11.16 5:51 PM (115.93.xxx.230)

    ..님 그건 위생상 좀 그래보이긴 했는데 음식은 엄청 맛 있어 보이더라고요. 저야 비법만 전수하면 비닐장갑 끼면 되니까요.^^

  • 4. 남초사이트에서는
    '15.11.16 5:51 PM (110.70.xxx.144)

    김요한이 장가잘갔다고 난리더라고요.

  • 5. 원글
    '15.11.16 5:53 PM (115.93.xxx.230)

    김가연씨님//정말 배우고 싶어요. 손맛이 제가 못 따라가더라도 비법을 알면 반의 반이라도 흉내는 내지 않을까요?^^;;

  • 6. 윗님
    '15.11.16 5:53 PM (125.129.xxx.29)

    임요환이에요 ㅜㅜ

  • 7. ㅇㅇㅇ
    '15.11.16 5:56 PM (49.142.xxx.181)

    김가연씨 어머니가 전라도 분인데 어머니한테 음식 배웠다고 하던데요.
    그때 마쉐코셀러브리티인가 나와서 그런말 했었어요.

  • 8. ...
    '15.11.16 5:58 PM (119.197.xxx.61)

    꽃게장 담그는거 아주 맘에 들더라구요
    다 손질해서 살만 발라먹게 만드는거 깔끔했어요

  • 9. 딜라이라
    '15.11.16 6:05 PM (175.223.xxx.68)

    어느 프로그램인가요? 저도 남도 한정식 배우고 싶으니..부디 아시는 분께선 정보 좀 주세요.

  • 10. 잘살아보세 프로그램에서
    '15.11.16 6:27 PM (175.223.xxx.180) - 삭제된댓글

    김치양념에 고추장 넣어서 꽃게 양념으로 했다고하더군요.
    김치양념도 물에 소금 생강 마늘 까나리액젓하고 멸치생젓 넣고 고추가루 양파 많이 갈아서 넣고요. 찹쌀풀 넣고 버무려서 만들더군요. 마른 청각 불려서 손질해서 넣었던 것 같고요.
    밑반찬 많이 해왔더라고요.

  • 11. 잘살아보세 티비 프로에서
    '15.11.16 6:29 PM (175.223.xxx.180)

    김치양념에 고추장 넣어서 꽃게 양념으로 했다고하더군요.
    김치양념도 물에 소금 생강 마늘 까나리액젓하고 멸치생젓 넣고 고추가루 양파 많이 갈아서 넣고요. 찹쌀풀 넣고 버무려서 만들더군요. 마른 청각 불려서 손질해서 넣었던 것 같고요.
    밑반찬 많이 해왔더라고요.

  • 12. ...
    '15.11.16 8:37 PM (223.62.xxx.106)

    일산 요리교실 2년 넘게 다니면서 배운 메뉴로 요리 많이하던데.

  • 13. 티비에서 하던
    '15.11.16 11:33 PM (115.137.xxx.142)

    꽃게조림같은건 일산 요아마미 클래스에서 배운거 한거던데요~거기 일정기간 다녔다고 들었어요~~

  • 14. 딜라이라
    '15.11.17 1:55 PM (218.236.xxx.165)

    알려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0324 패트병에 든 맥주 금방 맛이 변하나요? 1 gg 2015/11/16 633
500323 전 왜 응팔이보면 눈물이나는지 모르겠어요 ㅜㅠ 10 2015/11/16 3,299
500322 쌀국수는 위 안좋은 사람이 먹어도 괜찮을까요?? 4 흠,, 2015/11/16 2,484
500321 파마가 완전 빠글하게 ㅠ 6 뎁.. 2015/11/16 2,144
500320 50대 남자손님 다과상에 뭐 올리면 좋을까요? 3 .. 2015/11/16 1,303
500319 교복셔츠 팔부분 때 제거?? 5 .. 2015/11/16 1,219
500318 전세놓고 있는데요 오후의햇살 2015/11/16 697
500317 [뉴욕타임스] "수만명, '박근혜 퇴진' 외치며 시가행.. 4 샬랄라 2015/11/16 1,142
500316 심플하고 가벼운 핸드백 추천 부탁드립니다 겨울비 2015/11/16 796
500315 치과 과잉진료인가요? 치과의사계시면 읽어주세요~ 6 빠빠시2 2015/11/16 2,384
500314 7년의 밤 읽으신 분들이요~ 19 tsl 2015/11/16 3,607
500313 흙냄새 나는 부추는 왜그런가요.. 하이 2015/11/16 1,644
500312 스마트폰 자판 2 짜증나 2015/11/16 405
500311 김필.김창완-청춘 1 언젠가 가겠.. 2015/11/16 1,766
500310 우울증이 생겼나봐요 4 우울증 2015/11/16 1,780
500309 브라운 양송이버섯 괜찮나요 1 버섯 2015/11/16 936
500308 실주소와 주민등록상의 주소가 다를때 어떤 불편함이 있을까요 5 1004 2015/11/16 964
500307 IS와 미국 관련 기사를 본거 같은데요 4 곰돌이 2015/11/16 928
500306 불린 미역.. 씻으면 씻을수록 거품 나면서 미끌거리는데 2 미역 2015/11/16 1,863
500305 유치원에서 친구가 친구를 평가하기도 하나요? 단설 2015/11/16 462
500304 백화점 문화센터 에서 불어 배우시는분 .. 4 111 2015/11/16 1,314
500303 응팔에서 선우가 덕선이 좋아 하는거..? 3 ... 2015/11/16 3,255
500302 괴벨스 뺨쳤던 이명박근혜 언론장악 8년 3 샬랄라 2015/11/16 635
500301 오토비스랑 아너스 둘중 하나 사야하는데 못고르겠어요 5 청소기 2015/11/16 2,650
500300 미국 이민계획하는 친구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고싶은데.. 49 ... 2015/11/16 4,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