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자 손금 가지신 분들 정말 부자로 사시나요?

손금 조회수 : 8,841
작성일 : 2015-11-16 17:04:03

우연히 티비를 보다가 M자 손금이 부자손금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이런 손금 가진 사람들이 보험왕 억대연봉자, 로또 당첨자등등/

 

제 손금을 보니 왼손에 있긴 있네요.

하지만, 전 한번도 로또에 4등이라도 당첨된 적이 없고

여태 재테크 딱 한번 성공하고 끝~~.

돈없으면 갑자기 돈이 생기는 일(보험료가 잘못 정산되었다고 환급된다거나. 세입자가 출장간다고

2달치 월세내주는 정도-소액)이 더러 있었지만, 뭐 크게 덕 본 건 없는 거 같아요.

지난 봄에 소액이지만 들어간 중국펀드도 엉망이고...

양손에 있어야 로또 당첨도 되고 대박치는 건가요?

 

M자 손금 가지신 분 어떠신가요??

IP : 123.98.xxx.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16 5:07 PM (118.36.xxx.221)

    저 양쪽손 뚜렷한 M자에요.
    부자는 아니고 노력한거에 비해 편하게는 살고있어요.
    운이 좋다고할까나..
    그런데 그것도 저 혼자만의 생각일수도 있어서..ㅎㅎ

  • 2. 복덩이
    '15.11.16 5:25 PM (218.147.xxx.165)

    저는 M자고 있고 삼지창도 있어요. 부의 수준은 아직은 보통이에요..앞으로를 기대하고 있어요.ㅋ

  • 3. ^_^
    '15.11.16 5:32 PM (119.192.xxx.81)

    정말 양손다 뚜렷한 엠자인데 너무 별일 없이 삽니다. ㅎㅎ돈도 건강과 다 그냥 보통수준이에요.
    저같은 사람한테는 그냥 손주름 ㅎㅎㅎ

  • 4.
    '15.11.16 5:35 PM (124.50.xxx.55)

    애가 그런손이네요 열살... 얘 키우면서 이놈은 항시 운이 좋네 생각하며 키우네요

  • 5. ㅈㅈ
    '15.11.16 6:22 PM (175.209.xxx.110)

    엠자 그냥 턱 아무나 볼 수 있는게 아니래요.. 볼줄 아는 사람이 봐야 한다고...
    저도 그냥 제 막눈으로 보기엔 엠자 있어요..부모님이 부유한 편이시긴 한데 전 여태껏 백수고 별볼일 없음 ㅠ

  • 6. 경험상
    '15.11.16 6:28 PM (59.8.xxx.154)

    m자 손금은 두뇌선, 감정선이 잘 뻗은데에 사회활동선인 운명선이, 한마디로 일복, 잘 조합된 손금으로 판단력과 감정조절능력이 기본적으로 잘 함양있고, 부지런히 활동하니 어떤 상뢍에서든 모로 가지 않고 자기길을 걷는 상식적이고 성실한 손금이에요. 그러다 운 맞으면 대박 나는 거구요.

  • 7. ㅎㅎ
    '15.11.16 6:57 PM (223.62.xxx.69) - 삭제된댓글

    예전에 그런 손금 엄청 자랑스러워 하던 양아치 한명 만났었는데 잔머리 회전 빠르고 계산속, 손해보는짓 절대 안하던데, 잠수이별로 헤어졌던 놈이 생각나네요.
    그때 경제력은 중정도 되었는데 손금 하나 믿고 엄청 말년이 좋을것처럼 생각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7929 이브 들롬 침구 어떤가요? 질문 2016/01/14 263
517928 지금 tvn 설민석 강연 합니다. 4 어쩌다 어른.. 2016/01/14 1,920
517927 서울대와 연고대가 차이가 많이 나나요 24 ww 2016/01/14 6,952
517926 받아본 선물 중 황당했었던거 뭐 있나요? 49 .... 2016/01/14 21,798
517925 3년 거주 자가 인테리어 어디까지? 5 고민 2016/01/14 1,240
517924 생리가 매달 야곰야곰 늦어져요... 1 ㅇㅇ 2016/01/14 754
517923 과메기로 할수있는 요리 뭐가 있을까요? 2 모모 2016/01/14 971
517922 김종인 전두환시절 국보위 참여 출처자료입니다. 13 ..... 2016/01/14 13,699
517921 심한 입덧이었다가 둘 세째땐 전혀 없기도 하나요? 2 추워 2016/01/14 650
517920 피부과조언 부탁드립니다 1 베스트김 2016/01/14 534
517919 신한은행 1577 8000번 문자 뭔가요? 3 ㅍ ㅃ 2016/01/14 11,816
517918 정청래 트윗 11 .. 2016/01/14 1,729
517917 80년대 아동복 브랜드가 무엇 무엇이 있었는지 기억나시나요 27 써지오바렌테.. 2016/01/14 9,327
517916 물리 과외 선생님 찾기가 5 물리 2016/01/14 1,653
517915 성형의사가 사기꾼 같아 보였어요 6 2016/01/14 2,160
517914 어머님 니팅밍크목도리 색상 추천 부턱합니다 7 생신선물 2016/01/14 1,082
517913 방송대 청교과 다니시는 분 계신지요? 3 .... 2016/01/14 2,048
517912 지방이식은 할만한것같아요. 6 .. 2016/01/14 3,767
517911 집안일이 반으로 줄어드는 비법 2 24 뻥쟁이 2016/01/14 8,523
517910 은행 대출에 대해 아시는분...... 1 전세자금대출.. 2016/01/14 680
517909 민망죄송)착용감 덜 불편한 탐폰 추천 좀 부탁드려요 여행할때요 7 아짐 2016/01/14 1,441
517908 대입) 수시에서 면접이 당락을 어느 정도 결정하는지요? 대입 2016/01/14 499
517907 옆집 강아지때문에 이웃집 아주머니와 대판 싸우다 37 뉸쌓인겨울밤.. 2016/01/14 6,378
517906 초등생 태권도장 소득공제요. 3 수필 2016/01/14 1,503
517905 기사>안철수 김종인 영입추진 한적 없다. 더민주 바람직 13 .... 2016/01/14 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