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자 손금 가지신 분들 정말 부자로 사시나요?

손금 조회수 : 8,803
작성일 : 2015-11-16 17:04:03

우연히 티비를 보다가 M자 손금이 부자손금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이런 손금 가진 사람들이 보험왕 억대연봉자, 로또 당첨자등등/

 

제 손금을 보니 왼손에 있긴 있네요.

하지만, 전 한번도 로또에 4등이라도 당첨된 적이 없고

여태 재테크 딱 한번 성공하고 끝~~.

돈없으면 갑자기 돈이 생기는 일(보험료가 잘못 정산되었다고 환급된다거나. 세입자가 출장간다고

2달치 월세내주는 정도-소액)이 더러 있었지만, 뭐 크게 덕 본 건 없는 거 같아요.

지난 봄에 소액이지만 들어간 중국펀드도 엉망이고...

양손에 있어야 로또 당첨도 되고 대박치는 건가요?

 

M자 손금 가지신 분 어떠신가요??

IP : 123.98.xxx.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16 5:07 PM (118.36.xxx.221)

    저 양쪽손 뚜렷한 M자에요.
    부자는 아니고 노력한거에 비해 편하게는 살고있어요.
    운이 좋다고할까나..
    그런데 그것도 저 혼자만의 생각일수도 있어서..ㅎㅎ

  • 2. 복덩이
    '15.11.16 5:25 PM (218.147.xxx.165)

    저는 M자고 있고 삼지창도 있어요. 부의 수준은 아직은 보통이에요..앞으로를 기대하고 있어요.ㅋ

  • 3. ^_^
    '15.11.16 5:32 PM (119.192.xxx.81)

    정말 양손다 뚜렷한 엠자인데 너무 별일 없이 삽니다. ㅎㅎ돈도 건강과 다 그냥 보통수준이에요.
    저같은 사람한테는 그냥 손주름 ㅎㅎㅎ

  • 4.
    '15.11.16 5:35 PM (124.50.xxx.55)

    애가 그런손이네요 열살... 얘 키우면서 이놈은 항시 운이 좋네 생각하며 키우네요

  • 5. ㅈㅈ
    '15.11.16 6:22 PM (175.209.xxx.110)

    엠자 그냥 턱 아무나 볼 수 있는게 아니래요.. 볼줄 아는 사람이 봐야 한다고...
    저도 그냥 제 막눈으로 보기엔 엠자 있어요..부모님이 부유한 편이시긴 한데 전 여태껏 백수고 별볼일 없음 ㅠ

  • 6. 경험상
    '15.11.16 6:28 PM (59.8.xxx.154)

    m자 손금은 두뇌선, 감정선이 잘 뻗은데에 사회활동선인 운명선이, 한마디로 일복, 잘 조합된 손금으로 판단력과 감정조절능력이 기본적으로 잘 함양있고, 부지런히 활동하니 어떤 상뢍에서든 모로 가지 않고 자기길을 걷는 상식적이고 성실한 손금이에요. 그러다 운 맞으면 대박 나는 거구요.

  • 7. ㅎㅎ
    '15.11.16 6:57 PM (223.62.xxx.69) - 삭제된댓글

    예전에 그런 손금 엄청 자랑스러워 하던 양아치 한명 만났었는데 잔머리 회전 빠르고 계산속, 손해보는짓 절대 안하던데, 잠수이별로 헤어졌던 놈이 생각나네요.
    그때 경제력은 중정도 되었는데 손금 하나 믿고 엄청 말년이 좋을것처럼 생각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4673 고추장아찌 살릴 수 있을까요? 2 첫눈 2015/12/01 530
504672 층간 소음으로 아랫집서 항의가 심해요. 49 층간소음 2015/12/01 8,406
504671 지스트하고 한양대공대 둘다 붙으면 어디를 가는게 좋다고 생각하세.. 43 답글절실 2015/12/01 26,942
504670 얼마전에 내인생최고의 책 이라는베스트글좀 1 바보보봅 2015/12/01 795
504669 아는집 애가 입원했는데 병문안? 5 병문안 2015/12/01 896
504668 빅마켓에 필라델피아크림치즈 1 ㅣㅣ 2015/12/01 1,008
504667 이럴경우 어떻게 하시겠어요? 3 .... 2015/12/01 574
504666 경남도 36만 서명 홍준표 주민소환투표 성사되나 4 세우실 2015/12/01 938
504665 가죽 부츠 앞코가 벗겨졌을 때 1 가죽 수선 2015/12/01 1,472
504664 조선대의전원 들어가려면 스펙이 어느정도 되어야 하나요? 8 dma 2015/12/01 5,225
504663 실업급여 이런경우 가능할까요??? 2 나는야 2015/12/01 1,009
504662 어제 16살딸아이 병원입원글이 지워졌나요? 4 ... 2015/12/01 1,443
504661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5 존심 2015/12/01 790
504660 미용실 49 퍼머 2015/12/01 495
504659 맛짬뽕...어릴적 먹었던 그맛이에요 20 진짜가나왔네.. 2015/12/01 3,623
504658 가족들 이부자리 겨울이불로 교체 하셨나요? 3 이불 2015/12/01 1,201
504657 수서나 잠실쪽에 내과 전문병원좀 알려주세요~ 2 dudung.. 2015/12/01 679
504656 엄마가 얄미워요 7 ㅅㅅ 2015/12/01 2,044
504655 잔금 치루기 전에 청소 안되나요? 7 매매 2015/12/01 4,240
504654 동네엄마와의 관계.. 스트레스 27 2015/12/01 18,536
504653 2015년 12월 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3 세우실 2015/12/01 478
504652 남학생들은 사춘기 절정이 몇 학년때인가요? 6 사춘기 2015/12/01 2,428
504651 공부는 학교에서, 집에서 왜 공부를 해?? 13 거지만도 못.. 2015/12/01 2,301
504650 미니시리즈 하버드대학 동창생들? 초라 2015/12/01 739
504649 세기의 판결- 그 이유가 더 아픔이었네 25 의대생을 심.. 2015/12/01 4,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