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흘 머리 안감고 미장원 가는거..안되겠죠;;;

... 조회수 : 4,924
작성일 : 2015-11-16 12:35:05

오늘 하루 쉬는날이라 머리좀 다듬고 볼륨매직좀 하려고 하는데

사흘간 안 감았네요 -_-

머리 감고 말리고 또 어쩌고 하기 귀찮은데

그냥 가면 ....실례겠죠

가면 어차피 감겨 주기는 할꺼 같은데..하..

IP : 221.147.xxx.130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1.16 12:35 PM (175.209.xxx.110)

    저 같음 그냥 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애고
    '15.11.16 12:36 PM (1.240.xxx.194)

    세상에 사흘 머리 안 감고 가다니요...

  • 3. ....
    '15.11.16 12:36 PM (119.197.xxx.61)

    헤어디자이너, 내가 사람만들었구나 싶어 뿌듯할듯

  • 4. ㄴㄷ
    '15.11.16 12:36 PM (58.224.xxx.11)

    안돼요~~

  • 5. ..
    '15.11.16 12:37 PM (114.206.xxx.173)

    ㅋㅋㅋㅋㅋㅋㅋㅋ

  • 6. ㅇㅇ
    '15.11.16 12:37 PM (218.158.xxx.235)

    되고 안되고의 문제라기보다는,
    내가 직원이래도 지저분한 사람한테 정성쏟기 싫을 거 같아요 ㅠㅠ

  • 7. ...
    '15.11.16 12:37 PM (5.254.xxx.187)

    조수들끼리 욕하는 거 들었는데 머리 안 감고 오는 손님이 제일 싫다고 하더군요.

  • 8. ...
    '15.11.16 12:38 PM (114.204.xxx.212)

    린스만 안하고 감고 가세요

  • 9. 배려 좀 하세요
    '15.11.16 12:41 PM (119.197.xxx.1)

    ㅠㅠ
    님 같으면 며칠 안감은 남 머리에 손 대고 싶겠나요 ㅠ
    물론 그분들은 아무리 그게 직업이라지만
    직업관계를 떠나서 기본적으로 인간적인 배려는 해줘야죠 ㅠ

  • 10. ...
    '15.11.16 12:42 PM (124.49.xxx.100)

    사흘째 되는 머리는 감기기도 싫을거 같아요.. ㅠㅠ

  • 11. 감고 가세요
    '15.11.16 12:45 PM (14.52.xxx.25)

    아마도 나이 어린 스탭들이 머리 감겨줄텐데...
    그게 내 자식이라고 생각해봐요.
    3일씩이나 머리 안 감은 사람 냄새 맡으며 일한다는게,
    얼마나 비위 상하고, 구역질 나겠어요.

  • 12.
    '15.11.16 12:45 PM (1.232.xxx.5)

    별~진짜
    입장 바꾸어 생각해보세요

  • 13. 아프지말게
    '15.11.16 12:49 PM (121.139.xxx.146)

    볼륨매직정도면..
    죄송하지만
    머리감고 시작해주세요~~
    할것같은데요

  • 14. 유윈
    '15.11.16 12:49 PM (1.236.xxx.207)

    린스는 하지말고 샴푸만 하고 가세요.
    그럼 더 파마 잘 나와요.
    괜히 냄새 폴폴 풍기면서 서로 얼굴 붉히지 말고
    감고 가심히...

  • 15.
    '15.11.16 12:53 PM (118.42.xxx.55)

    감고가세요. 그거 몇분이나 걸린다고..

  • 16.
    '15.11.16 12:53 PM (112.168.xxx.226)

    귀찮으셔도 감는걸로...

  • 17. 분란 게시글
    '15.11.16 12:56 PM (121.165.xxx.72)

    글속에 오류.
    하루 쉬는 날이라 미용실 가는데
    사흘동안 머릴 감지 않았다?
    뭐지? 재택근무자인가?

  • 18. 더러버
    '15.11.16 12:59 PM (216.40.xxx.149)

    그냥 감고 젖은채로 가면되죠
    아 냄새나

  • 19. ....
    '15.11.16 1:02 PM (119.197.xxx.61) - 삭제된댓글

    금요일 출근할때 감고 주말내내 쉬고 오늘 쉬는날인가 보죠

  • 20. ...
    '15.11.16 1:02 PM (119.197.xxx.61)

    금요일 출근할때 감고 주말내내 쉬고 오늘 연차내셨나보죠
    왜 그러세요 연차 안 써본 사람처럼

  • 21. 좀 규모 있는곳은
    '15.11.16 1:09 PM (61.74.xxx.243)

    머리 방금 감고 가도 또 샴푸 해주던데요..
    굳이 왜 그러냐니
    그래야 머리상태를 정확히 알아볼수 있다나?
    옛날엔 머리 묶고 갔어도 물 디립다 뿌려서 걍 빗질하고 잘만 잘라주던데..
    예전처럼 묶은머리도 아니고 그냥 귀디로 넘겼던 자국 있다고 감아야 하는건 뭔지..

  • 22. ...
    '15.11.16 1:22 PM (49.169.xxx.11)

    남의 냄새나는 떡진 머리 만져야 하는 미용사분 입장도 좀 생각하시길;;;;

  • 23. 만사귀찮죠?
    '15.11.16 1:23 PM (112.220.xxx.101)

    이 님 오늘 미용실 안간다에 한표요

  • 24. ..
    '15.11.16 1:24 PM (168.248.xxx.1)

    펌 하기 전에 항상 감겨주던데요. 아침에 감고 가도 그렇더라구요.
    어차피 미용실 가서 감을건데 크게 더럽지 않으면 그냥 가도 될 것 같아요.
    펌 하면서 머리 두세번 계속 감잖아요.

  • 25. 싫다~~
    '15.11.16 1:24 PM (114.200.xxx.65)

    서비스 받는 내내 뒤통수 따갑게 안느껴지실까요?
    진심 멘탈갑

  • 26. ㅇㅇ
    '15.11.16 1:28 PM (117.110.xxx.66)

    그냥 가서 머리 안감고 왔다 해도 돼요~
    일부러 감고 갔더니...단골 원장님이라 그런가
    뭐하러 감고 왔냐
    어차피 여기서 다 감겨주는데 다음부턴 그냥 오세요 라고 하던데.

  • 27. 어휴
    '15.11.16 1:42 PM (207.244.xxx.210)

    하루이틀도 아니고 머리를 사흘 안 감았는데 크게 안 더러울 리가 있나요. 본인만 못 느낄 뿐이지. 근데 이분 그냥 가실 거 같아. ㅎㅎ

  • 28. 에휴
    '15.11.16 2:07 PM (223.62.xxx.37) - 삭제된댓글

    하루도 아니고 사흘 안감은 머리 남에게 예의 아니죠

  • 29. ,,
    '15.11.16 2:17 PM (221.147.xxx.130)

    어휴님 안갔습니다. -_-
    그럴정도로 뻔뻔했다면 여기다 글도 안 올렸겠죠
    머리는 다음주에 하기로 했습니다.
    네 솔직히 만사 귀찮습니다. 토요일도 회사 일때문에 밤까지 야근하다 왔고요
    일요일은 몸살이 심해 누워 있었거든요
    그리고 오늘은 연차로 쉬는 겁니다.

  • 30. ㅇㅇ
    '15.11.16 2:43 PM (175.125.xxx.104) - 삭제된댓글

    저 가는 미용실에서는 머리 감고 막바로 오지말라고 그러던데
    관련자분이 대답해주셨으면 좋겠네요....

  • 31. 전진
    '15.11.16 4:14 PM (220.76.xxx.231)

    건성피부인 사람은 괜찮아요

  • 32. ㅋㅇㅋ
    '15.11.16 6:55 PM (1.233.xxx.249)

    이분 결국 안가셨어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0281 예비시어머니가 음식을 너무 자주.많이 보내세요. (푸념글) 49 그만 2015/11/16 7,178
500280 20년된 아파트 엘리베이터 교체했는데 2 잦은 고장 2015/11/16 1,598
500279 이브라 써보신분 계신가요 1 리사 2015/11/16 1,043
500278 지하철 여자화장실 몰카 사건.. ........ 2015/11/16 884
500277 경찰 치안감, 여기자에게 "고추를 잘 먹어야지".. 2 샬랄라 2015/11/16 1,123
500276 목화요를 이불로 솜틀기 하려는데요 잘 하는 방법? 2 솜틀집 2015/11/16 2,095
500275 선물받은 새패딩 중고 얼마에 팔면 적당할까요? 6 ㅇㅇ 2015/11/16 1,500
500274 왜이렇게 비가 많이 오고 흐린건지 날씨 영향 많이 받으시는분? 14 ㅠㅠ 2015/11/16 2,721
500273 남편이 앞 위이빨사이가 조금씩 벌어져 있는데 9 oo 2015/11/16 3,990
500272 브로콜리, 제일 맛있게 먹는 방법 아시는 분 49 먹을게 2015/11/16 5,562
500271 거실에 깔 카페트 추천 부탁해요. 거실카페트 2015/11/16 1,004
500270 새마을 찬양하는 반기문의 박비어천가.. 심상치 않다 2 바지사장 2015/11/16 854
500269 대패삼겹살과 대패목살로 할 수 있는 요리 뭐가 있을까요? 27 요리질문 2015/11/16 3,290
500268 황신혜 딸은 아빠와 전혀 교류가 없나요? 4 엄마가뭐길래.. 2015/11/16 141,846
500267 하나고, 여학생만 골라 탈락시켰다 3 샬랄라 2015/11/16 2,108
500266 ‘노력=성공’ 공식, 2030은 안 믿는다 6 세우실 2015/11/16 1,309
500265 삼국지 읽으신 분.. 49 .. 2015/11/16 2,045
500264 왼쪽 아래 안쪽니 빼고 임플란트 할 건지 덮어 씌울건지 결정하라.. 8 치아 상담 2015/11/16 1,307
500263 색녀와 만난 정력남의 최후 18 세상에 2015/11/16 23,829
500262 이케아 가는데 추천해줄거있나여?? 11 잇힝 2015/11/16 3,655
500261 자유방임주의 교육철학을 가진 남편 8 .. 2015/11/16 1,508
500260 부동산업자없이 집 판매를 했어요 7 밝은이 2015/11/16 2,614
500259 요즘 각 가정마다 공기청정기 1대는 필수인가요? 10 공기 2015/11/16 2,958
500258 조금만 움직여도 더워요... 3 .... 2015/11/16 1,065
500257 (초1)친구가 주기적으로 절교한다고 하고 상처받네요. 7 열매사랑 2015/11/16 1,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