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1 초5 자녀를 두고 있는 직장맘입니다.
초5는 초2때 스마트폰을 사줬으나 시력이 확 나빠져서 초4때 폴더폰으로 바꾸고
초1는 아예 첨부터 폴더폰으로 사줬어요..
둘다 대학가야 스마트폰 사준다 했으나 설마설마하는 눈치들... (중학생되면 사줄거라 굳게 믿고있더라구요..ㅋ)
아이 둘다 하는 말이 자기반에 폴더폰은 자기밖에 없다는데... 이런말 들으면 짠하기도 하는데..
집에있을때 하루종일 제 스마트폰에 붙어있는걸 보면 도저히 사줄수가없다는.... ㅠ.ㅠ
집에 tv유선을 신청하지 않아서... tv가 안나와서...
(결혼하면서 tv는 장마했어도 유선을 안달아서 늘 tv가 안나오는 집이었어요..
근데 결혼해도 애키우고 한다고 친정에서 5년 가까이 살아서 큰애는 tv의 맛을 알죠.. )
애들이 보고싶은 만화는 컴퓨터로 보고있는데 토요일이나 일요일은 둘다 컴퓨터에 매달려서 만화 동영상만 보고 지내요..
다른집들은 하루에 허용시간이 얼마인가요? (tv나 인터넷 시청시간 )
스마트폰은 사줘도 애들이 통제가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