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ㅎㅎ
'15.11.16 9:54 AM
(1.224.xxx.12)
전 레깅스에 깔끔한 티셔츠.1년냉내~
한여름엔 스커트에 티셔츠,
2. 전
'15.11.16 9:56 AM
(125.182.xxx.185)
츄리닝입어요 무채색으로시크하게ㅎ 안엔 면으로된 티 힙선까지 내려오는걸선호해요
3. ..
'15.11.16 9:57 AM
(218.232.xxx.247)
면원피스에 조이지않는 레깅스...
4. ㅗㅗ
'15.11.16 9:57 AM
(211.36.xxx.71)
오로지 편한거
5. ..
'15.11.16 9:58 AM
(114.206.xxx.173)
신축성 좋은 통 좁은 바지에 좀 긴 티셔츠.
6. 요즘
'15.11.16 10:00 AM
(175.195.xxx.195)
좀긴티셔츠에 안에 기모있는 레깅스요~
집에시입는거라 싸지만 그냥 깔끔한거 여러개사서 입어요
7. 저는
'15.11.16 10:00 A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
1년 내내 반바지에 반팔 티셔츠 차림이네요.
발에 열이 많아요.
8. 저는
'15.11.16 10:01 AM
(211.202.xxx.240)
1년 내내 반바지에 티셔츠 차림이네요.
발에 열이 많아요.
9. ^^
'15.11.16 10:01 AM
(122.37.xxx.25)
단색 롱티에 레깅스 입습니다.
10. 부끄
'15.11.16 10:02 AM
(117.111.xxx.57)
부끄부끄
전 집에 있을 때는 잠옷 그대로..
뭐든 편해야 되요
집에서 까지 긴장되고 싶지 않아서
11. ,.. .
'15.11.16 10:06 AM
(110.70.xxx.171)
-
삭제된댓글
빤쭈와 런닝
12. ..
'15.11.16 10:12 AM
(220.90.xxx.165)
전 나시원피스 잘 입어요. 아침에 추우면 위에 가디건이나 티를 더 입구요.
원피스 잘 늘어나는 편한 재질인데 몸매 살려주고 기분도 업되요^^
예쁜거 몇개 놓고 돌아가면서 입어요.
13. 니즈
'15.11.16 10:15 AM
(121.124.xxx.107)
레깅스 예찬론자라서요 여름에 긴반팔티에 7부 레깅스 , 지금은 긴팔롱티에 따뜻하고 신축성좋은 긴 레깅스, 외출시에는 좀 비싸게 구입한 외출용 레깅스에 상의 긴걸로 코디하고 코트입어요. 늙어도 이렇게 입고싶은데 욕먹을까봐 벌써 걱정되네요~~
14. ㅇㅇ
'15.11.16 10:17 A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집에서 잘차려 입는게 나를 사랑하는 방법이라니..
자존감을 막 갖다 붙히네요
15. ㅇㅇ
'15.11.16 10:20 AM
(180.224.xxx.103)
레깅스 편해서 일하기도 좋긴한데 날씬한 20대들도 슬림하지않으면 레깅스 보기싫더라구요
8부 편한 바지에 편한 브라우스나 남방 혹은 나시와 가디건 입어요 잠깐 밖에 나가도 안 민망하게
16. ...
'15.11.16 10:24 AM
(114.204.xxx.212)
여름엔 원피스
겨울엔 수면잠옷이나 편한 면바지 주문해서 입어요
17. A라인
'15.11.16 10:26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플레어 원피스 입어요.(주로 블랙)
외출용으로 입다가 보풀난옷들 집에서 입어요.
워낙 타이트한 옷은 사지 않기때문에 전혀 불편하지 않아요.
잠깐 외투걸치고 외출해도 손색없고
18. 화려한 주름 스커트나
'15.11.16 10:30 AM
(61.80.xxx.35)
멜빵 있는 화려한 원피스 입고
가끔 편하게 면바지에 티셔쓰
19. ㅇㅇ
'15.11.16 10:44 AM
(165.225.xxx.71)
1년 내내 반바지 헐렁한 반팔 티셔츠네요.
이놈의 고양이 마마님들 땜에 레깅스 수면바지 추리닝 할 거 없이
온통 털로 덮여서ㅠㅠ
반바지 반팔 티셔츠가 제일 살기 편안한 복장입니다. ㅎ
마트라도 나갈라믄 옷 갈아입고 나가는 거죠 뭐.
20. ㅁㅁㅁㅁ
'15.11.16 11:11 AM
(112.149.xxx.88)
-
삭제된댓글
이쁜 옷은 아니지만 느낌 좋은 옷으로 입으려고 해요
칙칙한 색 말고 화사한 아이보리나 분홍계열 밝은 색으로..
집에서 입는 거라고 무릎 나오고 보풀 일어난 채로 입지 말고
좀 입다가 낡아진다 싶으면 저렴해도 깨끗한 걸로 다시 구입하고요
타이트한건 답답해서.. 레깅스도 그렇구요
그냥 헐렁하고 통 크지만 편안하고 깔끔해보이게 입네요
21. 작년에 산
'15.11.16 11:12 AM
(112.162.xxx.61)
1~2만원짜리 티쪼가리에 레깅스나 트레이닝바지 주로 입어요
22. 집에서는
'15.11.16 11:18 AM
(112.162.xxx.39)
잘차려입기가 불가능해요
무릎구부리고 해도 편한 옷이 최고죠
지금 핑크색추리닝바지에 얇은 스웨터 (후죽한)
외출할땐 완전 급변 하지요 ㅋ
23. ㅁㅁ
'15.11.16 11:29 AM
(58.229.xxx.13)
근데 집에 있을 때 단정하게 잘 입으라는게 남편하고 같이 살면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가지만
혼자 살아도 이러고 있는게 자신을 아끼는 방법일까요?
혼자 살면 아예 집에 들어오는 순간 사회로부터 멀어지는건데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전 미혼에 부모님과 같이 살아서 그런지 그냥..편하게 입어요.
넓고 헐렁한 바지에 위에는 후드티.
ㅇ
24. Dd
'15.11.16 11:39 AM
(24.16.xxx.99)
-
삭제된댓글
저는 레깅이나 청바지에 달라붙는 셔츠나 스웨터 입어요. 헐렁한 건 간단한 설거지를 해도 불편해서요.
치마는 안입다보니 아예 집에선 안입지만 나이들수록 보면 치마가 예쁜 거 같아요. 근데 저는 이십년동안 비슷한 옷만 입고 있네요 ㅠ
25. 항상 깔끔하게
'15.11.16 12:46 PM
(1.246.xxx.85)
잘차려입는건 원글님도 얘기하셨지만 휘황찬란하게 잘 입으라는 얘기가 아니라고 했는데도 자세히 읽지도 않고 댓글 다는 사람들이 꼭 있네요...
저도 전업인데 집에서 있어도 되도록 깔끔하게 입고 있어요 무릎나온 운동바지나 잔뜩 늘어진 티셔츠같은거 말고 겉옷만 걸치면 금방 슈퍼나 가까운 은행을 갈수 있는 정도...
레깅스은 짙은색으로 편안하게 입고 티셔츠는 깔끔하면서도 활동하기 편한걸로...집에 있어도 항상 아침에 머리감고 기초화장품정도 발라주고 나갈땐 립밤정도만...집에서조차 긴장을 한다기보다 젤 가까운 남편이나 아이들에게 항상 깔끔하고 이쁜 모습으로 있고싶어서요
전업이다보니 외출복은 그다지 많이 필요없고 대신 집에서 입는 옷을 좀 신경써서 구입하고 입는 편이에요
26. 감사..
'15.11.16 1:10 PM
(182.221.xxx.22)
윗님...감사합니다
제 맘을 대신해주셔서...
직장인들이 왜 오피스룩을 입고 학생은 왜 교복을 입나요?
옷은 마음자세를 나타내주는거 같아요
깔끔하고 단정한 옷차림으로 생활하면하루하루 삶의 마음자세도 달라지는거 같아요
긴장이 아니라 편하면서도 자기만족을 주는 옷차림...
27. ...
'15.11.16 2:07 PM
(82.132.xxx.209)
-
삭제된댓글
저도 프랑스 어느 책 읽고나선 꼭 화장하고 옷 이쁘게 갈아입고 일과 시작해요
전업이지만
늘어난거 레깅스 안입고 밖에 나가도 괜찮은 옷이여
옷에 따라 내 외모에 따라 행동 달라져요
28. 쩜쩜
'15.11.16 2:21 PM
(14.35.xxx.136)
늘어진 면티 입다가 인제 안 입기로 하고
작년부터 후리스 실내복이요.
깔끔하고 따뜻하고 좋아요~
29. 음
'15.11.16 4:53 PM
(119.206.xxx.141)
생활한복입어요 30대^^;;
30. dm
'15.11.16 5:30 PM
(122.43.xxx.122)
수면바지,수면양말, 면반팔티 & 후드집업 입고 있는데,
팔 다리가 차서 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극세사 수면바지와 후드집업 입고 있어요.
나름 잘 차려 입은 것 아닌가요? ^^
31. 도라
'15.11.16 7:47 PM
(146.67.xxx.10)
-
삭제된댓글
전 남대문 시장에서 산 엄마들이 입는 홈드레스 입는데요.. 이거 좀 아닌가요? 편해서 입긴 하는데 입으면서도 좀 아닌 것 같고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암튼 홈드레스 엄청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