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서 과일이 당도 떨어지나요?
사과 배 자두 딸기 블루베리 제외하면 거의 모든 과일 수입한다는데
수입과일 몸에 나쁘지않나요?
노르웨이 덴마크도 과일 수입해 먹나요?
근데 그 수입산 과일이 되게 싱싱하데요
선지푸딩은 맛이 어때요?
블로드 푸딩이라고 하나? 우린 선지해장국 스웨덴은 푸딩형식으로 먹던데
추워서 과일이 당도 떨어지나요?
사과 배 자두 딸기 블루베리 제외하면 거의 모든 과일 수입한다는데
수입과일 몸에 나쁘지않나요?
노르웨이 덴마크도 과일 수입해 먹나요?
근데 그 수입산 과일이 되게 싱싱하데요
선지푸딩은 맛이 어때요?
블로드 푸딩이라고 하나? 우린 선지해장국 스웨덴은 푸딩형식으로 먹던데
유럽국가들은 서로 국경이 맞닿아 있으니 수입산이라도 질이 좋아요.
고속도로에 보면 여러국적의 트럭이 많이 다니기도해요.
전 프랑스인데 스페인, 이탈리아 농산물 많이 접해요. 기왕 신토불이라고 가급적 프랑스산 먹으려고하지만 수입산이 훨씬 질이 좋아보일땐 수입산 삽니다.
스웨덴 노르웨이가 4월에도 눈이 내리는 나라인데, 일단 그 나라에서 생산될 수 있는 과일이 별로 없죠. 없는 열대과일은 수입해먹는 거고. 하우스재배 이런 것도 거의 없어요. 워낙 추운나라에서 그 난방비를 어케 대나요. 스페인 이탈리아 농산물이 거긴 기후도 좋고, 인건비도 싸니, 인건비 비싼 노르웨이에서 생산한 농작물들이랑 가격면에서 엄청나게 차이나죠. 심지어는 노르웨이에서 고기를 잡아서, 그걸 아프리카 모로코 이런데로 보내서 하게 고기손질을 해서 다시 가져옵니다. 생선 껍질 까고, 뼈 빼내고 이런 잔 손질에 노르웨이사람 인건비를 맞출 수가 없으니. 1시간당 인건비가 10배 20배쯤 차이날텐데, 차라리 배로 왔다갔다 하는 게 저렴해지는 거죠.
추우면 당도는 올라가는데 스웨덴정도면 너무 추워서 과일이 잘안될겁니다. 과일은 나무에서 열려요. 겨울 동안 안얼어죽는것도 중요합니다.
전체가 하나의 시장인데 수입이고 뭐고 할것도 없을거 같아요 ㅎ 통관절차가 간단하면 방부제 많이 칠필요도 없고. .
재배하는거보다 수입이 싸고 맛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