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 데려온 친구한테 너무 실망했어요.
1. 기본
'15.11.15 10:20 PM (1.239.xxx.146) - 삭제된댓글매너가 없네요.
2. ...
'15.11.15 10:26 PM (223.62.xxx.64)전 제가 자주 가는 집 근처 양식당에서 지인을 만났는데 다른 데서 못 버린 똥기저귀를 의자에 슬쩍 놓고 나오려고 해서 식겁했어요. 어쩐지 은행 냄새가 나더라니... 제가 당장 화장실에 가서 버리든 집에 갖고 버리라니까 별 걸 갖고 다 그런대요 ㅎㅎ. 아무리 고상한 척 해봤자 본성이 그렇게 드러나더라고요.
3. ??
'15.11.15 10:27 PM (118.186.xxx.17) - 삭제된댓글그친구는 무개념이라 치고
남은 남도 아니고 친군데 말도 한마디 못하나요?
좀 이상해요4. ??
'15.11.15 10:28 PM (118.186.xxx.17)그친구는 무개념이라 치고
님은 남도 아니고 친군데 말도 한마디 못하나요?
좀 이상해요5. 그러게
'15.11.15 10:30 PM (61.82.xxx.167)원글님이라도 차에 가서 갈자! 내가 도와줄께 하든가.
음식 포장해달라하고 집으로 데려가서 먹어야죠.
유유상종 안되시려면 담부터는 아이 편하게 집에서 만나세요6. 공감
'15.11.15 10:39 PM (178.162.xxx.208)쿨한 분들 많네요. 본인이 그러하든가.
저런 사람들일수록 집에서 만나자고 해도 기를 쓰고 밖에 나오려 하지 않나요?
화장실 가서 갈라고 해도 뭘 그렇게 까탈을 떠냐고 하고...7. ...
'15.11.15 10:43 PM (182.216.xxx.5)4살인데 기저귀를 하나요?
요즘은 애 스트레스 받는다구 놔둔다 그러던데
정말인가 보네요
양도 많고 냄새도 많이 날텐데
어쩜저리 무식한가요8. ㅇㅇ
'15.11.15 10:54 PM (1.238.xxx.9) - 삭제된댓글차로 가자고 말했는데 그냥 무시당한거예요. 담엔 같이 어울리고싶지 않아졌어요.
9. 원글
'15.11.15 10:55 PM (1.238.xxx.9)차로 가자고 말했는데 그냥 무시당한거예요. 담엔 같이 어울리고싶지 않아졌어요.
10. 헐
'15.11.15 10:56 PM (218.237.xxx.155)4살이면 연초도 아니고 연말인데
적어도 12월생이면 35개월은 됐을텐데
기저귀를 하나요?
말도 다 할텐데 너무 이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