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미사과한윗집의계속되는층간소음
인지를 못하는걸수도 있는데 이미 여러번 컴플레인을 했고 그때마다 사과를 해 온 그나마 양심있는 사람들 인 것 같은데 그냥 참고 살자니 너무 힏들고 따지러가자니 맘이 불편하고..
설마 겉으로만 미안하다해서 따지기 어렵게 만드는 고단수들일까요??
아...어찌 대처를 해야하나요..
1. ㄱㄱ
'15.11.15 9:53 PM (223.62.xxx.18)전에 윗집이 그랬어요 웃으며 네네 하곤 똑같았어요 저흰 전세라 이사나왔어요 나오기 전에 경찰에 민원한번 넣고 경찰이 나왔던 기억이
2. 이사가요
'15.11.15 10:13 PM (1.246.xxx.212)저희는 담주에 이사 나갑니다~
원래 이사계획이 있어서
집을 짓고 있던중에 두달전 이사온 윗집
애가 얼마나 뛰댕기고
부모는 뒷꿈치로 쿵쿵대는지...
그전에는 너무 조용한 집이어서 그런가
저는 두달도 못견디겠더라구요
여기 층간소음으로 올라오는 글을 보면
저는 새발에 피겠지요
겨우 두달 정도였지만
정말 괴로웠어요ㅜㅜ
지금도 쿵쿵 우당탕 뭘하는지...
젊은 부부가 너무 개념이 없어요
나중에 똑같이 당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정말!!3. 그런
'15.11.16 2:34 AM (121.147.xxx.23)사람들 있어요. 그래서 아래층 사람들 마음 약해지게 해놓고 본인들은 계속 멋대로 편하게 소음내고 살고.
어찌보면 차라리 대놓고 진상인 실체를 보여주면 대응이라도 빨리 결정하는데 저런 경우 시간만 가고 고통만 당하면서 참게 되죠. 그냥 더 이상 올라가서 사정할 필요 없이 똑같이 해주고 그들이 자고 쉬는 시간에 소음으로 힘들게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본인들이 내려와서 사정하게 하는 수밖에 없어요. 세상엔 자기가 힘들어봐야 상대방의 고통에 조금이라도 깨닫지 본인들이 편하게 살면 타인에게 고통을 줘도 생각없는 사람들도 많고 이런 사람들은 굳이 말로 더 이상 상대할 필요가 없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00652 | 47세 나이엔 정말로 일할곳이 없네요~~ | 로즈 | 2015/11/16 | 2,694 |
500651 | 신해철의 첫번째 경험에 대한 견해 3 | ㅇㅇ | 2015/11/16 | 1,422 |
500650 | 눈가 클렌징은 어떻게 하시나요? 4 | ㅇㅇ | 2015/11/16 | 1,164 |
500649 | 문재인, 광주 전라에서 지지율 1위로 올라 8 | ... | 2015/11/16 | 1,538 |
500648 | 문재인 '경찰의 살인적 폭력 진압…국정조사해야' 4 | 살인물대포 | 2015/11/16 | 520 |
500647 | 조끼를 찾는데 어디껀지 모르겠어요 3 | 안타깜 | 2015/11/16 | 816 |
500646 | 지하철 안에서 음식 먹는거 49 | 힘들당 | 2015/11/16 | 5,299 |
500645 | 좀 도와 주세요. 폐업이나 동업해지 해보신 분 조언 부탁드려요... | 궁금 | 2015/11/16 | 643 |
500644 | 많이 지칠 때 2 | ........ | 2015/11/16 | 689 |
500643 | 유시민님하면 생각나는 모습.. 18 | ㅎㅎ | 2015/11/16 | 1,669 |
500642 | 애슐리 vs 계절밥상으로 수정 어디갈까요 49 | .. | 2015/11/16 | 3,697 |
500641 | 제주도 동부권 일정 부탁드려요 7 | 제주도여행 | 2015/11/16 | 1,513 |
500640 | 여자 혼자 영화보면 안되나요 26 | ........ | 2015/11/16 | 3,515 |
500639 | 도그빌 같은 영화 추천부탁드려요~~ 7 | 인간본성에 .. | 2015/11/16 | 2,423 |
500638 | 법륜스님의 희망강연 1 | 초코 | 2015/11/16 | 619 |
500637 | 사랑을 자꾸 의심하는 사람은 이유가 뭘까요? 6 | 궁금 | 2015/11/16 | 2,397 |
500636 | 민망한 수술인데요 도움좀 주세요 7 | 고민맘 | 2015/11/16 | 3,567 |
500635 | 남친이 카톡보고헤어졌다는 글 쓴 사람입니다 86 | 원글 | 2015/11/16 | 22,997 |
500634 | 무릎에 멍이 많이 들었어요 2 | 게자니 | 2015/11/16 | 688 |
500633 | 며칠전부터 생긴 증상 1 | 40대 중반.. | 2015/11/16 | 1,001 |
500632 | 동탄에 아파트를 사는게 맞는걸까요,, 9 | 이사 | 2015/11/16 | 3,577 |
500631 | 매국노 이완용의 3.1운동 경고문 과 경찰의 경고문 4 | 닮은꼴 | 2015/11/16 | 790 |
500630 | 집행 안하는 상용피복비 9 | 의심 | 2015/11/16 | 1,093 |
500629 | 아이 게임 시청시간 조절 3 | 게임 | 2015/11/16 | 707 |
500628 | 제가 이제껏 다닌 병원 알아보려면..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 | ... | 2015/11/16 | 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