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응팔에서 남학생들은 교복을 입네요.
그런데 어떤데는 교복도 입었나요?
저도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 여쮜보아요.
1. ㅎㅎ
'15.11.15 7:48 PM (119.194.xxx.229)저도 그게 신기하더라구요. 교복자율화였는데
2. .....
'15.11.15 7:51 PM (110.11.xxx.146)교복 입는 학교도 간혹 있었어요.(우리 학교) 교복 입고 지하철 타면 사람들이 전부 쳐다봤음...ㅎㅎ
3. 그때쯤
'15.11.15 7:51 PM (175.223.xxx.106)교복자율화에서 원하는 학교는 교복입기 시작할 때였어요. 주로 여상 공고쪽이 먼저 입는 분위기였는데 중학교동창들중 여상간 친구들이 옷걱정 안하고 교복만 입으면 되니까 편하다고 자랑해서 정말 부러워 했어요. 제가 다닌 학교들은 교복 늦게까지 안입어서 학창시절 내내 교복 못입고 다녔네요.
4. ㅇㅇ
'15.11.15 7:52 PM (58.145.xxx.34)쌍문동 아이들이 신일고로 많이 갔는데 신일고 그 당시 교복 입었어요.. 제동생..ㅎㅎ
5. ㅇㅇㅇ
'15.11.15 7:53 P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제가 68년생인데 87년도에 고등 졸업하면서 보니까 막 중고생 교복을 다시 입는다고 하더군요.
학년이 높은 학생들은 안입고 신입생들은 한두학교씩 입기도 하고 그러더라고요.
88년도면 교복 입기도 하고 안입기도 하고 막 혼재되어 있던 시기예요.6. ㅇㅇㅇ
'15.11.15 7:54 PM (49.142.xxx.181)제가 68년생인데 87년도에 고등 졸업하면서 보니까 막 중고생 교복을 다시 입는다고 하더군요.
(저때는 교복자율화였어요. 중2인가까지 교복 입고 안입음. 고등내내 안입고요.)
학년이 높은 학생들은 안입고 신입생들은 한두학교씩 입기도 하고 그러더라고요.
88년도면 교복 입기도 하고 안입기도 하고 막 혼재되어 있던 시기예요.7. ..
'15.11.15 8:06 PM (14.39.xxx.42) - 삭제된댓글학교별로 교복 입었던 때 였는데, 저희학교는 고1, 2는 교복입었고,고3은 선택이였어요.
주위에 다른 학교도 대부분 입었었네요8. 저동네
'15.11.15 8:40 PM (116.41.xxx.115)신일고는 입었고
선덕고는 안입었어요
정의여고는 88년도 2학년은 입었고요9. 원글
'15.11.15 8:40 PM (58.230.xxx.99)그렇군요.
서울은 넓어서 입는 학교도 있었나봐요.
그런데 덕선이랑 남사친들 지내는거 보니 부럽.. 난 뭐했나 몰러@@10. 저도 88년 고등학생이었는데..
'15.11.15 8:44 PM (182.221.xxx.186)교복 입었어요.
안입는 학교도 있었구요~
그시절과 너무 똑같아서 정말 재밌네요.11. ㅇㅇ
'15.11.15 8:53 PM (175.198.xxx.124)교복 안입는 학교가 절대적으로 많았는데 교복 입는 학교도 가뭄에 콩나듯 있었어요.
저도 72년생 88년 당시 고1이었는데 하필 교복 입는 학교로 배정받아서 너무 싫었네요ㅜ12. 낙낙낙
'15.11.15 9:45 PM (122.32.xxx.89)서초구쪽 학교 다녔는데 거의 다 입었어요 서문 세화 등등 88년도부터..
13. 전
'15.11.16 12:21 AM (211.215.xxx.191)73 - 교복 안 입었구요
(바로 아래 후배들은 입었어요)
71남편 - 교복 입었다네요.14. 88 고3
'15.11.16 10:54 AM (110.8.xxx.8)제가 중학교 들어갈때 교복 자율화 되었다가 88년 즈음부터 교복 다시 입기 시작했어요.
저희 학교는 88년 고1,2는 의무적으로 입었고 고3은 입고 싶은 사람만 맞춰서 입고 싶은 날 입었어요.
전 신청 안 해서 교복 한 번도 못 입고 중 고 시절 보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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