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감사합니다. 원글은 삭제할께요.
조언 감사합니다. 원글은 삭제할께요.
복잡한 문제라고 생각마시고
심플하게 아들에게 아빠 생일이니까 문자라도 보내렴 해보세요 그래도 아빠니까요
원글님 저도 나날이 기운없으시고 늙어가시는 우리엄마
대신 이곳82 많이 찾아와요
힘내세요
원글님아..그건 아이가 아빠에게 하는거지 님이 하는 게 아니에요.
이혼 해도 아이 교육은 시키세요.
남편놈 부탁이 아니라 내 자식 위해서 하는거죠.
저 원그님마음넘 이해되요
나쁜놈이 부모대접은 받고싶은거죠
이런글 올라오면 부부는 부부고 부모자식사이는
분리하라고교과서적인 댓글달리죠
네 맞아요
그런데 어디 배신당한 아내의 마음이 그리 쉽게 성인군자처럼 되나요
저는 그나쁜개자식 욕이나 실컷해드릴게요
천하의 나쁜놈 조강지처 버린놈치고 말년 잘되는거 본적없다 천벌을 받을놈
아이가 중학생이면 요즘은 다 압니다.
한번 보내보라고 가볍게 말은 하시되, 단지 강요는 하지 마세요.
반복되면 싫어할 겁니다.
자기가 하고 싶으면 하지 말래도 카톡이고 뭐고 하고 만나러도 갈거니까요.
피하지 마시고 진지하게 한번 아이 붙잡고 대화하세요.
나 하고(엄마)하고는 이리 되었으나 너 한테는 그래도 계속 아빠이길 바래서
서로 소통하길 바랬던건데 강요하지 않겠다 하구요.
남편분 욕도 해드리고 싶지만.. 참겠습니다.
자기도 싫으니, 뭔가 끌리지 않으니 안 가는 겁니다.
절대 야단치지 마시고, 대화를 자주하세요. 다른 주제로라도요.
애도 아는거죠. 아빠가 무슨 짓 했는지..
상간녀랑 바람펴 처자식 버린거잖아요..
양육비는 보내야죠..
애비대우는 받고 싶은가 보내요..
못난ㄴ..
두 년놈 천벌 받아라!!켁!!퉤퉤!!!
어이없네요 본인이 아이한테 말해야지 이혼한 마당에 그걸 왱 원글님한테 말한답니까? 이제사 생일이라고 외로워서 자식한테 축하받고 싶은건지...
니가 애한테 말하라고 하세요.
아이한테는 아빠를 빼고 가까운 사람생일엔 축하한다고 얘기하는 거라고 교육하면 될것 같네요
아빠를 빼고= 아빠 얘기는 하지말고 의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