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팔 너무 재미있네요.

... 조회수 : 4,025
작성일 : 2015-11-15 16:47:26
아직까지는
덕선이는 선우 좋아하고
선우도 덕선이 좋아하고
정환이도 덕선이 좋아하는 것 같은데^^
선우는 덕선이한테 화이트나 샤프심 같은거 막 빌리러 오잖아요.
필요해서가 아니라 일부러 얼굴보러 오는 느낌..
개인적으로 보라랑 선우는 안이어졌으면..

남편들도 다 다른 느낌이잖아요.
우리 남편은 김성균 느낌인데요.ㅠㅠ
왠지 라미란여사한테 감정이입됨...
IP : 175.119.xxx.14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동안
    '15.11.15 4:55 PM (221.148.xxx.96) - 삭제된댓글

    응답시리즈 97 94 이시기 애기 키우느라 제 인생에 문화적 암흑기라 거기서 공감을 하나도 못해 서글프기도 했고 따라서 재미도 없고 했는데...이번 응답 대박이에요 제작진 캐스팅 능력부터 남달르고 연출 편집 음악까지 진짜 좋아서 빠져보네요 혜리는 원래 귀여워서 좋아했는데 남자애들 다 귀여워하는 맘이 이해가 가요...ㅎㅎ 근데 선우랑 보라랑 이어질거라는 의견이 많네요 여기서 덕선이 마음 아픈 신 나올듯...남자애중 선우 제일 좋은데 주인공 짝은 아닌가봐요...

  • 2. 원글
    '15.11.15 5:06 PM (175.119.xxx.144)

    저두 선우 선하고 참 좋은데ㅠㅠ
    작가님이 확실히 취향 있으심^^;;;

  • 3. **
    '15.11.15 5:19 P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

    저도 너무 재밌네요. 박장대소하기도 하고 울컥울컥 눈물나기도 하고..재밌어요.
    많이 그립네요. 그 시절...^^

  • 4. 혜리짱
    '15.11.15 5:24 PM (39.118.xxx.16)

    97은 그런대로
    94 는 개인적으로 고아라 정우 별로ㅠ
    88은 딱 제 얘기고
    혜리가 자연스럽게 연기를 넘 잘하네요
    딱 고딩 그때 아이같아서
    넘 이쁘고 정이 가요
    혜리가 저리 연기같지않게 잘할줄이야

  • 5. ...
    '15.11.15 5:34 PM (116.38.xxx.67)

    배우들이 좋아요..고경표 김성균라미란 ★♥

  • 6. ....
    '15.11.15 5:47 PM (220.85.xxx.6)

    선우는 덕선이 보러오는거 아니고 보라 보러 오는거 같던데요.
    과외하기 전에도 마르지도 않은 옷 갈아 입잖아요.
    보라 때문에 그러는 것 같아요.
    덕선이 청자켓 입었을 때도 누나옷 아니냐고 한눈에 알아보고...보라한테 반해 있는 것 같아요.
    정환이가 덕선이 좋아하고 남편이 될테고 바둑천재 택이가 칠봉이같은 역할하며 덕선이 좋아할 것 같구요.

  • 7. ...
    '15.11.15 5:50 PM (118.176.xxx.202)

    너무 재밌다기보다는 추억생각하며 볼만한 것 같기는하고
    특히 시끄럽지 않아서 좋네요.

    응답하라 1997, 1994는
    주인공들이 소리를 버럭버럭 질러대서
    너무 시끄러웠어요.

  • 8. 아...
    '15.11.15 6:06 PM (119.71.xxx.61)

    선우좋은데 보라라니

  • 9. 저는
    '15.11.15 6:46 PM (175.119.xxx.144)

    여러번봐도 보라 선우가 엮이는 장면은 없던데..
    일부러 정환-덕선-선우라인만 오가며 카메라 돌아가던데요.

  • 10. ㅇㅇ
    '15.11.15 6:51 PM (112.168.xxx.49)

    선우 처음보는 얼굴인데 잘생겼어요 연기도좋구

  • 11. 저두
    '15.11.15 7:46 PM (58.122.xxx.36)

    기대 안했는데 너무 재미있어요
    조연들도 다 좋고 어째 저렇게 캐스팅 잘했나 싶어요
    개인적으론 1994 정우, 고아라가 젤 별루 였어요
    정우라는 배우는 더요.. 그냥 양아치 같아요

  • 12. ......
    '15.11.15 7:47 PM (110.11.xxx.146)

    어제 마지막 김주혁 나레이션이 정환이 목소리로 오버랩 되면서 결국 김주혁이 정환이다...라고
    밝혀졌구나....하고 느낀건 저 뿐이었던건가요??? 아무도 그 말씀이 없으시네요???

    작가가 응팔에서는 남편찾기 안할거라고 했다더니 일찌감치 밝히는거라고 느꼈는데...ㅎㅎ

  • 13. ㅈㅇ
    '15.11.15 8:03 PM (223.62.xxx.246) - 삭제된댓글

    응팔 재밌네요 연기 자연스럽고 내용도 좋아요 혜리는 기대이상이구요

  • 14. 패션아일랜드
    '15.11.15 9:29 PM (124.55.xxx.174)

    어제 보니 선우랑 보라랑...맞을거 같아요

    덕선이가 선우한테 " I am raining~ " 했을때 선우 얼굴.....좋아하면 그마저도 귀여움에 사랑스러운 눈길을 보낼거 같은데 뻘쭘하니 "It's raining" 이라고만..ㅠ.ㅠ
    선우는 똑똑하고 이쁘장한 보라한테 반해있는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0032 약사님 계시면 좀 도와주세요. 6 급해서요 2015/11/15 2,193
500031 예전에 김치쉽게 담그는법 글이 사라졌나요? 2 그대가그대를.. 2015/11/15 737
500030 코스트코 보이로 전기방석? 4 대전점 2015/11/15 3,066
500029 잘 살아가고있는건지 의문이 생겨요 보라 2015/11/15 562
500028 문재인 의원이 서울대병원을 찾아갔네요 12 ... 2015/11/15 2,590
500027 대구탕끓였는데 5 오랜만에 2015/11/15 1,080
500026 이미사과한윗집의계속되는층간소음 3 미치겠네요 2015/11/15 1,413
500025 초등때 영어 수학 중에 하나만 한다면? 49 ㅇㅇㅇ 2015/11/15 1,932
500024 세월호579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 모두 꼭 돌아와 가족분들 .. 7 bluebe.. 2015/11/15 534
500023 예전에 유시민님이 저희지역에 강연 16 왔었는데 2015/11/15 1,898
500022 카톡언어 10 속상녀 2015/11/15 1,985
500021 난방텐트 천으로 된거 어떤가요? 1 ........ 2015/11/15 958
500020 삼성맨 구조조정 샐러리맨의 민낯 1 저승사자 2015/11/15 3,314
500019 최상위권 이과생 수능 어땠나요 수능 2015/11/15 859
500018 아래 유시민 따님 기사 보니 생각나서... 1 1234 2015/11/15 997
500017 아파트 탑층 5 고민 2015/11/15 2,346
500016 청양고추 다지는데 핸드블렌더가 쓰이나요? 핸드블렌더 2015/11/15 648
500015 남자들도 쫓겨나는 40대 초반, 미혼 여성들은 어떻게 ... 제.. 6 40대 초 2015/11/15 4,604
500014 신반포 비닐하우스촌 기억하세요? 11 8학군 2015/11/15 3,058
500013 이재명 "곧 군인이 국민을 향해 총을 쏠지도".. 15 샬랄라 2015/11/15 3,471
500012 급질)배추 20키로면 대충 몇포기정도 될까요? 8 베고니아 2015/11/15 2,325
500011 미치게 유쾌한 영화 추천 부탁드려요 49 나꿀 2015/11/15 8,127
500010 동탄 타운하우스 어떤가요? 5 .... 2015/11/15 3,590
500009 귀 뚫고 싶다는데,, 5 홍시 2015/11/15 1,043
500008 선물로 롯데/현대 상품권 vs LF(엘지패션)상품권 뭐가 나을까.. 3 .... 2015/11/15 2,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