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무서운 상태로 일어났음..;; 아...
무슨 제가죄를 지었나봐요 조폭 막 이런거..
근데 그 꿈 중에서 분명하게 기억나는게 제가 사형선고를 받고 막 미친듯이 두려워하면서 있는거였어요
그랬더니 어떤 지인같은 양반이 옆에서 전화기를 돌려주면서 말해- 이래요
여보세요? 이랬더니 생명보험사라며...
뭐 죽으면 가족에게 생명수당이 떨어지는 뭐 그런 거였어요
근데 그 보험설계사가 해주겠다고 하더니 갑자기 안해주는거에요
그러다가 저랑 우연히 만난거에요 ㅡ;;그래서 왜 안해주느냐 물었더니 제가 조폭;;; 이라서 해 줄수가없다는 거에요
도덕적 결함 뭐 이런거라는 거죠..
그 설계사는 용감하게 한마디했다는 느낌이 꿈에서 ;들었고 그 말을하더니 막 달아나더라구요. 여자였어요..
..
그리고 점점 사형날짜가 다가와서 미친듯이 불안해서 팔딱팔딱 거리다가
밧줄말고 ;; 약으로 죽으면 안되는거냐고 물어보려고 아등바등 애를쓰다가
허억 하고깼어요.ㅜㅜ;
아니, 사형 받는것을 밧줄로 죽는걸로 나타났더라구요
깬 다음에도 어찌나 심장이 쿵쾅거리던지..;
아니 뭐 이런꿈을 꿀까요 일요일인데..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