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강이 죽나요? 예고편보다 제가 숨넘어가겠네요
예고편 마지막 장면 뭔가요?
1. ㅠㅠ
'15.11.15 12:21 AM (211.186.xxx.176) - 삭제된댓글죽나봐요 ㅠ
2. 저도
'15.11.15 12:22 AM (218.54.xxx.29)보다가 깜놀ㅜ
슬픈결말 싫은데..3. 무명
'15.11.15 12:22 AM (175.117.xxx.15)안죽는거 아시죠????? ㅋㅋㅋ
4. ㅡㅡ
'15.11.15 12:22 AM (183.99.xxx.190)죽어요?????
주인공인데 죽을까요????5. 오마나
'15.11.15 12:22 AM (210.97.xxx.94)작가님~
제발 그러지는 말기를요ㅠㅠ6. 머리아프다
'15.11.15 12:22 AM (221.139.xxx.195) - 삭제된댓글이런 집중을 다른곳에 했으면^^
저도 숨넘어가겠어요. 휴~7. 잉
'15.11.15 12:22 AM (220.85.xxx.233)오늘은 불필요한 내용들 잔뜩이고,
팩스 받고 응급실가는거.. 그거 마지막 5분만 진짜인듯 해요.
겨우 만났구나 했는데, 또 죽는 것 같은 설정을 하다니..
보는 사람 홧병나겠어요.8. ㅠㅠ
'15.11.15 12:23 AM (211.186.xxx.176) - 삭제된댓글독고용기가있잖아요
복수할거같아요9. 연속극에 숨넘어 감
'15.11.15 12:23 AM (223.62.xxx.91)해강이 기억 돌아와
진언이 외면할 차례
차갑게 몰아세우던 진언이 기억을 안고
기억 되찾음
긴 시리즈가 매회가 반전이라
시청 접으려사다가도
매번 낚임10. 데네브
'15.11.15 12:23 AM (211.229.xxx.232)해강이 죽는다면 축이 무너지는데...설마 아닐거예요 ㅠㅠ
아련은 해강이 역할,
발랄은 용기 역할...
둘이 쌍둥이인데 서로 만나야죠 ㅠ
그나저나 해강이, 기억 좀 돌아온거 같죠? ㅠ11. ㅡㅡ
'15.11.15 12:24 AM (183.99.xxx.190)진짜 죽으면 어떻게????
12. ..
'15.11.15 12:24 AM (119.192.xxx.73) - 삭제된댓글죽는거 아니고 그냥 기억이 한꺼번에 다 돌아와서 그 충격에 숨을 못 쉬는거 아니에요. 마음이 아파서..
제가 너무 환자를 심각하게 안 봤나;;13. 도해강만
'15.11.15 12:24 AM (219.250.xxx.197) - 삭제된댓글주인공이 아니라
독고용기도 주인공이니까
이제부터 활약은 독고용기가?14. ...
'15.11.15 12:24 AM (180.71.xxx.181)안돼요... 죽으면
15. ++
'15.11.15 12:25 AM (180.92.xxx.47)마지막에 의식 돌아왔을때? 뭐라고 말했나요???
못 들었어요...딸이름 불렀나요??16. 근데
'15.11.15 12:26 AM (218.54.xxx.29)김현주 저보다 한살어린대 진짜 이쁘네요.
78년생 맞죠?아가씨라 그런가 어렸을때보다 분위기있고..부러워요17. 음
'15.11.15 12:26 AM (222.106.xxx.9)낚는거같아요..
해가아 눈떠봐 하는 마지막장면이 처음이고 조금있다가 의식이 회복되는...설리 참 소름끼치는 계지집애더군요..백석도 재수없고..18. 연속극에 숨 넘어감
'15.11.15 12:28 AM (223.62.xxx.91)주인공이 왜 죽나요ㅎㅎ
이제 해강임이 밝혀졌으니
예전 진언이 못되먹은 놈이었던 것때문에
해강이가 미워할 차례죠
주인공 사랑은 끝에야 이루어짐
진언이보다 답답해 내가 먼저 죽갔음 ㅠ19. 해강이 숨넘어가면서
'15.11.15 12:30 AM (115.136.xxx.40)모라고 한건가요? 은솔이 얘기한건가
20. 나쁜
'15.11.15 12:31 AM (220.85.xxx.233)설리는 정말 나쁜 기집애...
독고용기랑 그 소아과 의사의 설정도 좀 너무 인위적이라 이상해요.
치매 얘기하는데 이러다 엄마한테 효도한다고 진언이가 결혼하는거 아닌가 하는 불길한 생각도 들고..
아.. 오늘은 정말 답답해 죽을맛..21. 김현주
'15.11.15 12:32 AM (118.32.xxx.142)실제 나이 77년생 39살..곧 마흔
소속사에서 78로 하라래서 그리 살다가
몇년전에 실제 나이 밝혔어요
볼때마다 감탄해요...
느무 이쁘죠..그리고 탄탄한 연기력..
진짜 독고용기는 딴 사람이 연기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라는...ㅋ22. 설리
'15.11.15 12:34 AM (210.97.xxx.94)진짜 무섭네요.
아무리 연적이지만 두사람이나 칼에 찔려 생사를 오가는데
뒷걸음치다니,
게다가 문상 온 최진언 만났을때도 도해강?독고용기?입원한거 말안해주고 두번째 배신을 하네요.
다른데 신경쓰지말고 치매인 엄마한테 신경쓰라고..
나쁜년이다 진짜.23. 당연히
'15.11.15 12:34 AM (121.140.xxx.55) - 삭제된댓글해강이 안죽죠~
그런데 나영희 치매가 진언 해강 관계에 뭔가 부정적인 영향을 줄것 같아요ㅠ
전 독고용기와 의사 얘기도 재미있어질것 같아 기대되요
우주로 나오는 아역은 연기하는게 어쩜 그리 이쁜지 ^^24. ㄹㄹ
'15.11.15 12:35 AM (117.111.xxx.242)죽다뇨..쥔공은 죽더라도 마지막에 죽지요ㅋ
확실시 해강진언 달달씬이 없으니 허전하네요
너무 거기에 길들여졌나봐요ㅋ
쓰잘떼기없는 ppl세탁씬은 좀 그랬구요
민박이 다른배우였다면 하는 생각이 들갔어요
얼굴이 매력이 없네요25. 의문
'15.11.15 12:38 AM (121.140.xxx.55) - 삭제된댓글해강과 경호원이 쓰러져있는데 백석이 해강이만 병원 데려간거에요?
나쁜 본부장이 경호원을 경호원 집 근처에다 버렸다고 한거 맞죠?26. 참
'15.11.15 12:42 AM (222.106.xxx.9)이해안가는 것이 백석도 웃긴게 두사람이 쓰러진거 발견하고 119불렀으면 당연 두사람 다 병원갔어야지요..
그리고 폴리스라인도 두군데 쳐있었잖아요27. ...
'15.11.15 12:44 AM (14.53.xxx.128)경호원을 경호원집 근처에 버린게 아니고 지갑을 거기에 버렸다고 했어요.
일부러 소재파악 늦게 되게끔.28. 쿠키
'15.11.15 12:47 AM (117.111.xxx.242)마지막 해강이 대사는
은솔아 안돼 안돼 그래 엄마야 가자 이런대사였어요29. 쿠키
'15.11.15 12:48 AM (117.111.xxx.242)그말듣고 은솔이가 엄마데려가는건가 싶어 진언이 오열한거구요
30. 그나저나
'15.11.15 1:14 AM (211.212.xxx.100)저는 민박사 독고용기 설정~ 너무 재미있던데요.
위에 쿠키님,,정말 귀 밝으시다~ 그런 대사였군요..
오늘 마지막 장면은 정말로, 도해강이 죽는설정이던데~ ㅠㅠ31. ㅇㅇㅇ
'15.11.15 1:21 AM (114.200.xxx.145)주인공인데 안죽어요
32. 용기와 의사
'15.11.15 1:25 AM (121.140.xxx.55) - 삭제된댓글맞아요 독고용기와 의사가 드라마 분위기가 너무 다운되지 않게 해주는거 같아요
김청이 지난번에 민박사 데려가는 여자 로또 맞는거라고 곧 나타날거라 했는데 그게 독고용기겠죠?
그런데 민박사가 나중에 형과 대립하게 되는 설정같던데 여기도 공형진 때문에 순탄치만은 않을듯33. 내일예고
'15.11.15 1:39 AM (121.140.xxx.55) - 삭제된댓글진언은 태석을 찾아가 주먹을 날리며 당신이 두 번 죽이려 한 사람이 해강이었다는 사실을 알리고, 용기는 설리에게 해강을 만나고 싶다고 하지만 설리는 해강을 만나면 위험해진다는 핑계로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해서 용기를 지켜주겠다고 한다. 한편 해강은 백석에게 사고 이후 조금씩 기억을 찾기 시작했다며, 진짜 사랑하는 사람은 진언이라고 고백하는데...
34. 우와~~
'15.11.15 3:08 PM (211.197.xxx.25)진짜 재미있다.어제도 야구 때문에 하지 않으면 어쩌나 조마 조마 했었는데
다행이 ,,오늘도 늦게 해주려나,,재발 ㅃㅐ먹지 마샘,,,35. ..
'15.11.15 6:51 PM (118.36.xxx.221)설리는 악마에요..어떻게 그런짓을..
36. 설리나
'15.11.15 8:05 PM (121.154.xxx.40)백석이나 도찐 개찐
난 백석이 더 나빠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