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을 적으로 생각하고 공격하지않고서야 어떻게 이렇게까지해요
피흘리고 다친사람을 구조하고있는데도 물대포를 쏘다니..
민중총궐기 대회가 열린 14일 오후 서울 종로에서 시위를 벌이던 한 시민이 경찰이 쏜 강력한 수압의 물대포를 맞고 쓰러졌다. 주변 시민들이 정신을 잃고 쓰러진 뒤 얼굴에 많은 피를 흘리는 부상자를 안전한 곳으로 옮기기 위해 왔지만, 경찰은 이들에게까지 한동안 농도짙은 캡사이신이 섞인 물대포를 직사로 발사했다.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51114215004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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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흘리는 부상자 옮기는 시민, 끝까지 따라오는 물대포
쪼꼬렡우유 조회수 : 1,205
작성일 : 2015-11-14 22:35:39
IP : 222.120.xxx.22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번
'15.11.15 1:50 AM (211.194.xxx.207)집회에 대한 사전대응책에 얼마나 권력 상층부의 의지가 집요하게 반영됐는지 여실하게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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