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빌라세입자 이사나갈때,,어찌 하는지요

//// 조회수 : 3,299
작성일 : 2015-11-14 20:38:43

안녕하세요

이런일은 처음이라 도와주세요

읍,면이 있는 지방에 5층빌라에 200에 20 월세를 받고있어요

근대 세입자가 빌라가 노후가 되다보니 물이 잘 안나온다고 이사를 간다고하네요

보통 20일날 월세를 받아요  이번 11월 16일날 나간다고 합니다


그러면 제가 체크해야 할게 뭐가 있나요


담달 나올 전기세 수도세를  체크해야겠지요?(11월에 사용한건 12월에 나오니까)

그리고 빌라 관리비는 한달에 3만원 내고 있는걸로 아는데요 이건 어찌되는건가요

그리고 세입자말로는 현관문을 50만원에 교체를 했다는둥  다른걸 몇만원주고 교체했다는둥

하는데 (직접 보지는 못햇어요) 이런건 어찌해야 하나요

그리고 월세 20일 미리 받앗는데 16일날 나가면 일 계산해서 주면 되나요??


부탁합니다

IP : 221.167.xxx.12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관문
    '15.11.14 8:42 PM (207.244.xxx.214)

    월세면 현관문, 그리고 고쳤다는거 다 집주인이 부담해야해요.

  • 2. 원글이
    '15.11.14 8:52 PM (221.167.xxx.125)

    근대 현관문 고쳤다면 주인한테 미리 물어보고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 3. 현관문등등
    '15.11.14 8:55 PM (116.121.xxx.160)

    원상복구하고 이사가라하세요.

  • 4. 안물어보고
    '15.11.14 9:00 PM (207.244.xxx.48) - 삭제된댓글

    안물어보고 했으면 세입자가 부담하는 것이겠죠.
    왜 안물어보고 했을까요?

    아무튼 물안나오는 건 고치긴 해야할 듯 합니다.
    저도 이번달에 4백만원 수리비 나갔네요. 방화문이 안열려서...샷시가 안닫혀서...30년된 아파트 임대주고 있거든요. 저는 세입자랑 상의해서 했습니다. 제가 다 부담했고요.

  • 5. 안물어보고
    '15.11.14 9:04 PM (207.244.xxx.48)

    안물어보고 했으면 세입자가 부담하는 것이겠죠.
    왜 안물어보고 했을까요?

    아무튼 물안나오는 건 고치긴 해야할 듯 합니다.

    저도 이번달에 4백만원 수리비 나갔네요. 방화문이 안열려서...샷시가 안닫혀서...30년된 아파트 임대주고 있거든요. 저는 세입자랑 상의해서 했습니다. 제가 다 부담했고요.
    빌라가 노후되었다는데 얼마나 노후되었나요? 30년 정도 되니깐 문이 안열고 닫히더라고요. 그래서 세입자가 카드키가 안먹혀서 문을 못열어서 기술자 불러서 열고 그랬더라고요. 방화문은 50만원 들었습니다.

    30년 정도된 빌라가 노후되어서 방화문이 안열였으면 그건 어느정도 생각해야할듯합니다.

  • 6. 그렇죠
    '15.11.14 9:05 PM (218.155.xxx.45)

    주인에게 말 없이 본인들 맘대로 교체 해놓고
    돈 달라는건 아니죠.
    도시가스는 나가는날 도시가스로 전화해서
    계량기 숫자 불러주면 정산할 금액 알려줄테고
    전기는 어찌 계산을 하는지 정확히 모르겠고요.

  • 7. ..
    '15.11.14 9:53 PM (115.22.xxx.183) - 삭제된댓글

    관리비 3만원이라면 아파트처럼 수선충당금 이라면 주인이 돌려 주셔야죠 저도 빌라 2년 전세 살다 매매했는데 한 달에 2만원씩 냈기에 48만원 받았어요

  • 8. ..
    '15.11.14 9:54 PM (219.240.xxx.3)

    만기전에 세입자가 맘대로 나가는 거면 보증금에서 복비도 제하셔야합니다
    계산할 부분은

    수도세, 전기세, 관리비, 가스요금, 복비(부동산수수료)입니다

    수도,전기,가스는 계량기를 보시고 숫자적어서 각각 마다 전화돌려서 이사정산한다고 하고 계량기숫자불러주면 요금정산해줍니다

    현관문 갈은 거는 주인과 상의를 안했기때문에 못준다고 하시고요

  • 9. 현관문
    '15.11.14 10:03 PM (58.143.xxx.78)

    30년 된거면 새로 달만 합니다.
    그 빌리 세대들 확인해봄 갑 나오죠.
    문 하나,둘 떨어져 새로 단 세대들 있을겁니다.
    그 문짝 세입자가 가져가는 것도 아니고
    현관에 달려있잖아요. 줘야죠. 월세 한 두달
    수리비로 나간 셈 치면 되는데요.
    나머지는 관련기관에 알아봐 계산함 되구요.
    보통 부동산에서 알아서 해주지 않나요?

  • 10. 현관문
    '15.11.14 10:07 PM (58.143.xxx.78)

    나가는 사유가 물이 안나와서네요.
    이런저런 수리비가 계속 들었구요.

    저같음 집을 좀 더 손봐서 수도나 문 기본적인거
    현관문 그 정도면 방문도 다 뒤틀려지지 않나요?
    여튼 손봐서 세입자가 쓸 수 있도록하고
    월세를 내놓을것 같아요.

  • 11. 현관문
    '15.11.14 10:08 PM (58.143.xxx.78) - 삭제된댓글

    그 지역에 철물점이나 설비하는데 현관문 다는
    비용 전화걸어 물어도 수리비시세 알 수 있어요.

  • 12. 현관문
    '15.11.14 10:11 PM (58.143.xxx.78)

    그 지역에 철물점이나 설비하는데 현관문 다는비용 전화걸어 물어도 수리비시세 알 수 있어요.
    멀리 사시면 설비업자라도 보내서 살펴보시게 하고
    고쳐 월세를 내거나 매매해야죠.
    저렴한 월세여도 기본적인게 안되면 세입자도 고생이고 주인도 계속 신경써야 하구요.

  • 13. ...
    '15.11.14 10:29 PM (58.143.xxx.61)

    관리비는 안돌려주셔도되고 만기일안지나 나가는거면 월세 다받으시는 겁니다

    물관련 수리는 하셔야할거같고 문교체는 솔직히 얘기도안하고 한거라 어이가 없지만 시세알아보고 어느 정도는 주셔야겠네요

  • 14. ...
    '15.11.14 10:35 PM (219.240.xxx.3)

    나갈때 계약서랑 열쇠 꼭 반납받으세요

  • 15. 원글이
    '15.11.14 10:54 PM (221.167.xxx.125)

    당연히 문도 이상없었고 다 이상없엇는데 물이 수도가 좀 노후가 되서 작게 나와요 다른건 다 들어온

    세입자가 노후된 집이란걸 알고 들어왓고 다른이상은 없엇어요

  • 16. 원글님
    '15.11.14 11:49 PM (58.143.xxx.78)

    현관문 오래되고 녹슬면 현관문 열면서 순간적으로
    떨어져요. 사람덮쳐 안 다친걸 다행으로 아셔야 해요.
    잘못함 치료비가 더 듭니다. 줄거주고 깔끔하게
    하는게 서로 좋아요. 낡은 집이란건 살아보지않고 외관만으로 판단불가예요. 저렴한 월세에 낡은거
    알고 들어왔다지만 살아보니 힘든거죠.
    오죽함 나간다 할까요? 보수할거해서 사람 오래
    살 수 있게하는게 현명한거죠.

  • 17.
    '15.11.15 12:53 AM (221.142.xxx.159)

    그 빌라 다른 현관문들도 그렇게 떨어졌는지 알아보세요.
    현관문이 덮칠 정도로 낡는단 얘기 첨 듣습니다.
    그리고 미리 주인에게 상의없의 수리하는 경우 듣지도 못 햏ㅇ구요.

  • 18. 음음음
    '15.11.15 1:19 AM (117.111.xxx.86) - 삭제된댓글

    현관문은 집주인과 상의 후 고쳐야할 사항이죠
    연락없이 고치는거 말이 안되죠
    원상복구해놔야하는거구요
    원상복구 못하면 물어주는것까지는 좀 그러니 그냥 나가야하는 사안이에요

    계약만료전 세입자 사정으로(그게 집문제라도 알고 들어왔으니 세입자가 계약을 끝까지 이행안한거죠 ) 나가니 복비 제으시구요

    수도요금 전기요금 가스요금
    모두 관련기관에 문의하면 친절히 안내해줘요

    관리비는 30일로 나누어 있던 날수 곱해서 계산하시면 될거같구요

  • 19. 다른건
    '15.11.15 5:07 AM (175.117.xxx.90) - 삭제된댓글

    몰라도 수리할꺼면 주인한테 물어봐야하고
    영수증은 꼭 보여줘야죠
    안고쳐 준다는것도 아니고 자기가 부담할것도 아닌데
    왜 미리 말을 못하고 이제야 그러는지 어이없음

  • 20. 주인한테 물어보고
    '15.11.15 8:29 AM (124.199.xxx.37)

    수리나 교체 하는거고 영수증 첨부해야죠.
    아닌건 무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1914 김부선 실시간 트윗. 성남사는 가짜 총각에게 51 내부자들 2016/01/27 22,156
521913 가스 건조기 사용시 3 건조기 2016/01/27 1,358
521912 사람마음이 참 간사하죠 (집욕심) 5 ... 2016/01/27 1,648
521911 쇼핑몰에서 물건도 안보내고 배송처리 하는거 있지요?? 3 .... 2016/01/27 527
521910 일산 첨 가요. 3 맛집 2016/01/27 631
521909 기독교 질문입니다. 29 ㅇㅇ 2016/01/27 1,586
521908 영어원서 추천해주셔요 2 조이 2016/01/27 837
521907 반드시 혼자만 있을때 하게 되는 거 있으세요? 13 노귀티 2016/01/27 4,058
521906 이미 고기 재워놓은 양념에 고기 더 넣어도 될까요? 2 ㅇㅇㅇㅇ 2016/01/27 477
521905 2016년 1월 2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1/27 368
521904 어제 여행갔다온시어머니 .... 1 궁금 2016/01/27 2,266
521903 직구관련 영어 메일 해석 도움 부탁드려요. 2 부탁 2016/01/27 567
521902 영유 원어민 교사들 자질 검증 안된 사람들 많아요...... 9 1월 2016/01/27 2,110
521901 결혼생활 직장생활 무던하고 감흥없는 사람이 잘하나요 4 하하오이낭 2016/01/27 2,176
521900 신상철 재판.. 천안함 좌초설 무죄, 명예훼손 유죄 1 무죄 2016/01/27 638
521899 딸아이가 올해 고3된다고 친정엄마가 .... 8 .. 2016/01/27 5,142
521898 풍수인테리어 잘 아시는분ㅠ 9 2층집 2016/01/27 3,232
521897 위안부 할머니들 日 항의방문.."아베가 직접 사죄하라&.. 1 후쿠시마의 .. 2016/01/27 295
521896 삐딱해지면, 나가서 혼자 살겠다는 딸. 15 2016/01/27 3,408
521895 몇백만원 정도 펀드에 들어 보고 싶어요 2 이정 2016/01/27 1,309
521894 영화 . 타인의삶은 어떤걸 말하려는 걸까요 3 2016/01/27 1,377
521893 정말 성격차로 이혼하고 싶네요 12345 2016/01/27 1,612
521892 30년 두피 가려움증 완치 방법 공유합니다. 11 60대 2016/01/27 23,716
521891 4인가족 이상 주상복합 사는 분들은 몇 평에 살고 계신 건가요?.. 3 주복 2016/01/27 1,666
521890 예뻐지고 싶어요.. 6 중년 2016/01/27 2,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