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들어가려는 집이 등기 떼어보니까 전 세입자가 2년계약하고 전세권등기설정했는데 한달도 안되고 전세권설정등기 해지하고 나갔더군요.
지금 집보고 거의 모든 부분이마음엔 드는데..
이부분이 괜히 찝찝하네요.
뭔가 하자가 있나 싶기도 하고..
피치못할 개인사정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한달도 안되어 나가는건 뭔가 하자(층간소음등)가 있을 가능성도 있어 보여서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제가 너무 과한 생각하는건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 한달도 안되어 나가는거 어떻게 보시는지요?
태전 조회수 : 1,918
작성일 : 2015-11-14 19:29:32
IP : 218.152.xxx.21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거
'15.11.14 7:30 PM (175.209.xxx.160)부동산에서는 뭐라고 안 하던가요? 중대한 문제는 사전에 알려주게 돼있는 걸로 아는데요?
2. 태전
'15.11.14 7:31 PM (218.152.xxx.218)별다른 말은 없었어요.,
3. 예전에
'15.11.14 7:33 PM (223.62.xxx.22)전에 살던 세입자가 도배까지 다 하고 갑자기 해외발령받아 나간적 있어요
4. .....
'15.11.14 8:13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짐작과 의심으로 부정적 생각에 빠지기보다 진실을 찾아내 알아보면 좋겠네요~~
나쁜 이유도 많겠지만 갑작스런 개인적인 좋은 일로 나갔을 수도 있자요....5. 신혼
'15.11.14 9:04 PM (1.232.xxx.102)집에 8개월 살다 이사했어요. 대놓고 말은 안해도 이혼하나보다 수근수근..사실 집에 보이지 않는 하자가 있었어요. 옛날아파트처럼 단열이 잘되지않는.. 저만 까다롭게 느끼는 거지만요. 동네도 우울한 동네.. 앞집엔 이상한 여자 둘 살구요.
집에 하자 없나 잘 살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