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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식단 도움받고 싶어요

아이고 조회수 : 1,389
작성일 : 2015-11-14 19:23:05
키 162 결혼전 몸무게 52~3 임신 막달 75 출산 후 68...5년 동안 더 안빠지다가 다이어트 두달 반 해서 10키로 감량 58~60 사이 7년 유지, 올해 1년 동안 다시 8~9키로 증가

시어머니 모시게 되면서 스트레스를 먹는 걸로 풀었나봐요 평생 날씬하진 않았지만 식탐은 없는 편이고 식사량 많지 않았고 간식 입에 안댔는데 요즘은 빵이 그리 땡기네요

7년전 다이어트 땐 한약 도움 받았는데 이번엔 식욕억제제 처방 받으려고요 복잡한 식단 엄두 안나서 아침 사과 반 개, 삶은 달걀 한 개 점심 고구마 한 개, 삶은 달걀 한 개 저녁 양상추샐러드, 연두부 이렇게 해볼까 하는데 어떨까요? 7년 전엔 밤엔 오이 반 개만 먹었거든요 근데 지금은 그렇게는 너무 어지럽고 힘들 것 같아요 마흔 넘었고 저혈압이라서요 운동은 헬스 2시간 하려고 합니다
IP : 58.227.xxx.7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5.11.14 7:29 PM (58.227.xxx.79)

    얼마전에 인바디 검사 했더니 기초대사량이 1250 정도인데 트레이너가 낮은 거라 하더군요 근육량은 22키로, 체지방이 27키로고요 에휴...

  • 2. ㅠㅠ
    '15.11.14 8:46 PM (124.111.xxx.170) - 삭제된댓글

    식욕억제제는 먹지 마세요..
    제가 2002년도에 식욕억제제 처방 받아서 먹고 지방분해주사 맞아서 한달만에 10키로 뺐는데 3개월후 식욕억제제 끊으니 폭풍식욕이 와서 12키로 쪘어요..
    그래서 다시 비만 클리닉 다니면서 빼고 찌고를 반복하기 10년넘게 하고 있고 지금은 비만 클리닉 다녀도 안빠져요..
    그리고 심장에 이상 왔고 고혈압 생겼어요.. 식욕억제제에
    한번 발 들이는 순간 끊지 못하는 중독이 와요..
    절대 약 도움 받을 생각 하지 마세요..

  • 3. ...
    '15.11.14 10:22 PM (59.11.xxx.126)

    그렇게 먹고 운동 2시간이나 한다고요? 얼마나 가능할까..
    3일하다 지치겠어요.. 저런 식단이면 요요도 금방 그리고 살은 더 찔거같아요;;
    점심 저녁 현미잡곡밥에 채소 단백질 정도 추가하세요..
    건강한 다이어트식사 했어도 유지기간 그리고 일반식사로 돌아오면 감량 총무게의 10~20%프로 정도는 돌아오는게 보통이에요.
    저기 쓰신대로 먹었다간 면역력은 급격히 악화되고 요요와 식탐만 증가할것같네요.
    40대중반정도면 더더욱 무리에요..
    체중 감량보다 수십배 어려운게 유지하는거라, 극단적인 식단과 식욕억제제나 한약같은 약물 그리고 격한 운동은 그만큼 부작용이 만만찮습니다.

  • 4. ᆞ.
    '15.11.17 7:30 AM (221.144.xxx.120)

    식욕억제제도 부작용이 있고
    한약도 마황 등 부작용이 심한 약제를 쓴다고~
    절대 약은 드시면 안됩니다.

    파멸의 지름길입니다~~

  • 5. 보험몰
    '17.2.3 10:46 PM (121.152.xxx.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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