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보믄 거기 나온 아줌마들 빠글머리가
다들 살짝 어색한데 라미란은 너무 자연스럽게
잘 어울리네요^^
이 배우 외모가 독특하게 강해서 사람 자체는
호감인데 맡은 역할이 한계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여기저기 다양한 조연 역할을
너무 완벽하게 잘 소화하는것 같아요
이제 라미란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니
존재감이 대단한 배우 맞죠^^
근데 어제 라미란 역할 보며 궁금한게
1985년에 복권 1억 당첨 되면
서울에 집사고 전자대리점 차리고 일산에 땅을
살정도로 큰 돈이 맞는건가요?
제가 지방광역시 살았는데 1983년정도 당시
새로 지은 3층 옥상 주택을 부모님이 3천정도
주고 사셨다고 들은걸로 기억하거든요
그때만 해도 지방이랑 서울 집값 차이가 지금처럼
나지 않을때이니 저돈이면 가능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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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빠글머리 너무 잘 어울리네요
음 조회수 : 2,470
작성일 : 2015-11-14 08:44:48
IP : 223.33.xxx.16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복권
'15.11.14 9:11 AM (119.69.xxx.53) - 삭제된댓글당첨금으로 부동산해서 돈을 불린것 같아요 대사에도 언뜻그런말들 나왔구요
2. ㄴㄴ
'15.11.14 9:19 AM (1.239.xxx.72)대리점만 차린거지 일산에 땅은 산 거
아니에요
택이 상금 오천만원으로 일산에 땅 사놔라
얼려준거에요3. 전자 대리점
'15.11.14 9:24 AM (122.37.xxx.202) - 삭제된댓글전자 대리점 차리고 돈 많이 벌었다는 거 같아요. 그 많이 벌었다는게 아마 그 전과 비교해서지 완전 부자는 아니지 않을까 싶네요.
라미란 진짜 단칸방에서 노메이크업에 머리 묶고 몸빼 입는 거 보니까
연기 진짜 성실하게 하네요. 이번 드라마로 더 호감 됐어요.4. 88
'15.11.14 9:48 AM (175.223.xxx.169)88년도때 중2였는데 그때 은마아파트로 이사갔어요
그때은마가격이 7000만원 이였던걸로 기억해요5. ㅋㅋ
'15.11.14 11:48 AM (112.149.xxx.152)어제 못사는 집에서 나옽 때도 그렇고 지금 잘사는 집할 때요..파마 스타일이 다른 두 아줌마랑 달려요.약간 고급진..그것도 신경 썼구나 싶어서..어제 파마 머리보고 웃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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