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2님들 그때 도움말씀 여러가지로 주셔서 감사해요.
그땐 본가에서 글 썼고 지금은 기숙사라 아마 주소는 다르게 뜰 수도 있을거같아요.
지금은 일주일정도 계속 약을 먹었는데요
그냥 선생님 믿고 계속 치료 받아보려구요
다만 답답한 건 아직도 통증이 있다는 건데
(그래도 처음보다는 정도가 좋아졌어요 처음의 통증이 6이라면 지금은 3-4정도?)
처음에는 광대랑 치아가 깨질듯이 아프다가
지금은 치아만 아픈데, 이거 호전된거 맞나요?
평소에 타이레놀 종류의 진통제가 잘 안들어서 선생님이 진통제도 자꾸 바꿔주시고 있긴 해요
병원을 자꾸 바꾸는 것이 안 좋을 거 같아 가장 가까운 병원을 다니긴 하지만
(사실 학교에 있어야 해서 시간도 너무 없습니다)
이거 정상적인 호전반응 맞는지 궁금하네요
원래 완전히 나을때까지는 통증이 어느정도 남아있는거 맞죠?
긍정적으로 믿고 싶습니다
사실 요 근래 심적으로도 너무 힘들어서 잠도 잘 못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