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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577일)미수습자님들이 모두 가족들 품에 안기시게 되기를!

bluebell 조회수 : 469
작성일 : 2015-11-13 23:15:50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IP : 210.178.xxx.10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다립니다.
    '15.11.13 11:18 PM (211.36.xxx.185)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2. 꼭 꼭
    '15.11.13 11:20 PM (66.249.xxx.249)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오세요

  • 3.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11.13 11:54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오늘도 힘드셨을 가족분들
    잠이라도 편하게 주무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4. 호수
    '15.11.14 12:40 AM (110.14.xxx.171)

    현철아 영인아 은화야 다윤아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불쌍한 아이들..너무 불쌍해요.
    가족곁으로 어서 돌아오시길 오늘밤도 불러봅니다.

  • 5. bluebell
    '15.11.14 2:13 AM (210.178.xxx.104)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을 만나야 하는데...
    인양만 하지 말고 당연히 미수습자님들 수색을 해야 하는데..
    힘있는..결정할 수 있는 힘이 있는 자들은 덮으려고만 감추려고만 하네요...
    덮지 않고 드러내어 찾을 사람에게 힘을 주어야 하는데 말이죠..
    14일 비가 그치는 오전이 지나면 광화문에 갈것입니다.
    미수습자님들 찾고 가족들 품에 안길 수 있도록
    세월호 사고의 원인과 감추는 것이 무엇인지 드러날 수 있도록,
    정권의 입맛대로 역사를 함부로 기록하여 조상들의 독립,친일 행동들이 왜곡되는 것과 더불어
    세월호 같은 참사들이 덮이고 조작되지 않도록.. 역사를 지키도록 힘을 모을 것입니다.
    하느님! 도와주세요! 정의와 진실이 승리하기를...그래서 이땅에 하느님의 나라가 실현되어 가기를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을 꼭 가족품으로 보내주세요..

  • 6. ......
    '15.11.14 9:58 AM (223.62.xxx.62)

    어젯밤 너무 피곤해 자느라 댓글을 못달았네요.
    불루벨님 대단하시다는걸 새삼 느낍니다.
    감사드려요...

    영인아, 현철아, 다윤아, 은화야,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끝까지 여러분을 잊지않고 기다리게습니다.
    꼭 돌아오셔서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기원합니다...

  • 7. 아직도
    '15.11.14 12:22 PM (210.100.xxx.151)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나서 댓글 한번 못적었는데 항상 행동으로 보여주시니 감사한 마음입니다.
    기다리는 분들 품에 얼른 돌아오기를 기원합니다.

  • 8.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11.16 4:56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참사 577일

    블루벨님 및 모든 국민들의 기도에 감동이 밀려 옵니다.
    /유실 없는 세월호 온전한 인양 위해 함께 해 주세요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100188
    전주 세월호 남문농성장에서 열린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과의 간담회/
    https://twitter.com/jonghee1/status/664945769875533824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100188

    다이빙벨
    /다이빙벨 꼭 보세요
    적어도 사람들이 조사하러 나가있는데 언론에서 멋대로 '수중수색 실패했다' 대대적으로 보내는 장면, 가족들이 사고 다음날 대대적으로 수색한다는거 못믿어서 사비로 배 타고 나갔더니 아무도 없더라는 장면이라도 보세요/
    https://twitter.com/alger123456789/status/665557268511916033
    /이제 세계 어느곳에서나 무료 관람 가능합니다
    다이빙벨 보기
    https://youtu.be/t1lQ6OmMDz4 /
    https://twitter.com/leesanghoc/status/665484942059573248
    https://www.youtube.com/watch?v=t1lQ6OmMDz4&feature=youtu.be
    다이빙벨 실시간 상영 댓글
    /이 영화가 전세계적으로 퍼져야합니다/
    /전세계 사람들이 알아야죠
    우리나라 사회가 시궁찬쓰레기인걸/
    /정말 감사합니다.. 절대로 잊지않겠습니다/
    /해외판 영어자막 링크좀 가르쳐주세요/
    /이 영상이 지워지지않고 모두가 보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광화문 광장은 이중성을 띈다. 많은 사람들이 그곳에 모여 세월호 유족들을 위로하고 사람들을 추모하고 추억하며 눈시울을 붉힐때 그 옆에서는 김장축제를 하고 있었다. 난 그게 아직도 잊혀지질 않는다.
    #민주주의가_없다면_국가도_없다/
    https://twitter.com/jy20009/status/665693213093588993

    /세월호 미사 1년 연장
    한국 남자수도회 사도생활단 장상협의회(남장협)가 총회를 열고 새로운 협의회장으로 작은형제회 한국관구장 호명환 신부, 부회장으로 한국외방선교회 총장 김용재 신부를 선출했다.... /
    https://twitter.com/kolbesjk/status/663656320424280064
    /...세월호 304일의 미사는 남장협의 제안으로 2014년 12월 2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광화문 광장에서 각 수도회 주관으로 봉헌되어 왔으며 오는 11월 20일 304번째 미사로 마무리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번 총회에서 세월호참사 해결 문제가 진척되지 않고 있는 상황 등을 고려해 과반수 이상의 찬성으로 1년간 미사를 지속하기로 결정했으며, 구체적인 진행 방법에 대해서는 남장협 정의평화환경전문위원회에 위임하기로 했다.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정현진 기자/
    http://m.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591

    ☆이영숙 ☆허다윤 ☆조은화 ☆양승진 ☆권재근 ☆고창석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그외미수습자
    하루 빨리 가족 품으로 돌아 오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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