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회전이 빨라서 자기가 유리한쪽을 빨리 알아차리고 행동하고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주변에 아이를 키우는 사람들
두뇌회전이 빨라서 자기가 유리한쪽을 빨리 알아차리고 행동하고요,,
1. ㅇㅇ
'15.11.13 10:09 PM (180.182.xxx.66)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게 자존감이 강한건가요?
자존감은 상대와 상관없이 흔들리지 않는 자신감인데요2. ..
'15.11.13 10:09 PM (223.62.xxx.5) - 삭제된댓글자존감이랑 이기심을 구분 못하시는거 아닌가요?
자존감이 왜 이런 내용에 쓰이는지 이해가 안가요.3. 착각
'15.11.13 10:10 PM (211.46.xxx.42)그건 자존감을 키우는게 아니라 망나니를 양산하는겁니다. 처세를 잘하는게 자존감을 높이는 행위인가요? 자존감의 정의를 다시 찾아보세요.
4. ..
'15.11.13 10:10 PM (223.62.xxx.5)자존감이랑 이기심을 구분 못하시는거 아닌가요? 자존감이 왜 이런 내용에 쓰이는지 이해가 안가요.
자존감이 있는 사람은 스스로가 존중받아야 하는 존재라는 걸 알고있고 자연스럽게 남들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5. 가을
'15.11.13 10:14 P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그건 자존감 있게 키우는게 아니라 이기적인 속물로 키우는거죠
강용석같은 인간
처세에 능하고 눈치 빠르고 강자에 납작 엎드리는게 자존감은 아니죠
제자식은 이타적이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진정 자존감있는 사람으로 키우렵니다6. 원글
'15.11.13 10:14 PM (49.77.xxx.123)네,,저도 요즘들어 혼란스러워요;;;
그들은 나름 잘지내고 남보다는 자기를 존중하며 지내니 그게 자존감 아닌가요?
개인주의나 이기적으로 사는게 남한테 직접적인 피해보가는 얌체지만 자존감있게 사는거 같네요,,
제주변만 그런건지요?7. 원글님이
'15.11.13 10:16 PM (1.243.xxx.120)말씀하시는 양육방식을 하는 엄마와 아이를
알고있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싫어하는...
일단 아이를 좀 늦게 낳으셔서 젊은엄마들보다
능구렁이 같다고 할까요?ㅡㅡ
아이도 일부러 그런것같단 생각 들정도로...
연말에 낳아서 치일까봐 다음해 1월생으로 올렸다는데 그래서 아이가 키도 크고 당연히 또래보다
뭐든 잘해요.아이도 자기가 제일 잘났구요ㅡㅡ
암튼...쓰다보니 남욕이네요..욕하기도 지침...ㅡㅡ
그런 스탈이 세상 젤 싫더라구요ㅡㅡ8. ㅇㅇ
'15.11.13 10:17 PM (180.182.xxx.66)자존감높은사람들은 겸손해요.
9. 이보세요
'15.11.13 10:17 PM (211.46.xxx.42)난독증인가요?? 자존감은 그런게 아니라니까 뭔 말을 해도 일이듣지를 못하니 그것도 자존감하고 상관있는건지 ㅉㅉ
10. .....
'15.11.13 10:18 PM (124.49.xxx.100) - 삭제된댓글양보 강요하는게 능사가 아니다라구요. 외국에서 아이를 길렀는데 제일 먼저 가르치는 말이 노. 도시락을 잘 안먹으니 선생님이 아이가 좋아하는거 위주로 싸주라고 조언. 아이가 먹기 싫어하면 아무리 조금 먹었어도 존중. (그래서 작은 아이는 엄청 작긴하더라만;;) 어린 아이와 놀때도 덮어놓고 양보안시키더라고요. 처음엔 야박해보였는데 지나고나니 맞는거같기도 하구요.
11. ..
'15.11.13 10:20 PM (223.62.xxx.5) - 삭제된댓글자존감이 원글님이 아는 의미가 아니라구요..
자존감의 개념정립을 안하시고 왜 자꾸 혼란스럽다고 하시는지.12. 원글
'15.11.13 10:21 PM (49.77.xxx.123)네~~세상사람들이 이타적이고 사회적약자를 배려하는 사람들이 많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데 세상이 막상보면 처세에 능한 사람이 눈치껏 잘지내고,,
이타적으로 산 사람들은 상처만 받는단 생각이 들어요,,
상처 안받고 살면 되겠지만 세상이 이타적으로 산다고 호락호락하진 않잖아요ㅠ13. ㅇㅇ
'15.11.13 10:21 PM (58.140.xxx.123)저건 누가봐도 자존감 있는삶이 아니죠
어려서부터 비굴하게 살라고 교육시키는것처럼 보입니다만
애가 저렇게 강자에겐 복종하고 약자에겐 갑질하는거 배운다고 뭐 얼마나 큰인물로 클진 모르겠네요 세상사람들에게 욕이나 안듣고살면다행14. ..
'15.11.13 10:21 PM (223.62.xxx.5) - 삭제된댓글자존감이 원글님이 아는 의미가 아니라구요..
자존감의 개념정립을 안하시고 왜 자꾸 혼란스럽다고 하시는지.
자존감과 원글님이 말하는 부류의 얘기는 전혀다른거예요.15. 나는누군가
'15.11.13 10:22 PM (175.120.xxx.91)이기적인 인간의 말로는 거기서 거기로 산다는 거죠. 발버둥 쳐봤자 레벨이 있는데 그 레벨 이상으로는 절대 못 올라가요. 지금 지는 거 같고 약해 보여도 결국 남을 배려하는 사람들(그렇다고 자기거 다 내놓는 멍청이로 키우라는 게 아닌거 아시죠?)이 레벨업하고 편하게 살고 아이도 제대로 키웁니다. 평범한, 왜 여기서도 말하는 동네 오지라퍼 엄마들 밑에서 자라는 자기것만 챙기는 그런 애들로 키우면 딱 그 수준 되는 사람 만나 딱 그 정도로만 살아가더라구요. 진리에요 진리.
16. 제리맘
'15.11.13 10:22 PM (14.52.xxx.43)덮어놓고 양보하라는 게 아니잖아요 약자에게 배려하자는 거죠 캐나다는 유치원때부터 약자를 배려하는 교육을 해요 어떻게들 보고 싶은 부분들만 보싶니까
17. ㅁㅁ
'15.11.13 10:24 PM (49.174.xxx.58) - 삭제된댓글자존감이란걸 다시 공부하셔야할듯
18. 자존감의 정의를
'15.11.13 10:24 PM (223.62.xxx.71)모르시는듯 하네요
저런 행태는 보통 '영악'하다고 하죠19. 모닝빵딸기
'15.11.13 10:24 PM (114.205.xxx.154)그게 자존감아니고 그냥..망나니양아치양산수법이죠..
싸가지가없는거지 그게어떻게자존감인가요?
자존감은 흔들리지않고 자기자신을사랑하는거에요
눈치보지않는거죠...
강자한텐 눈치본다면서요 ㅋ20. ᆢ
'15.11.13 10:27 PM (125.182.xxx.185)그렇게약삭빠르고가식적으로살면 언젠간 바닥이드러나드라구요 인간적이고멋지진않지요
사람들도 알면서 면전엔 말안하지만 뒤돌아서서는 다 안답니다21. 원글
'15.11.13 10:30 PM (49.77.xxx.123)네,,제가 난독증이고 자존감 개념부터 다시 알아야겠네요,,
그런데 그엄마들은 자기들이 자존감있게 키운다는 생각을 하더라구요,,
제가 보기에도 아이들이 눈치껏 행동을 하니 당당해보이고요,,
그러면 자존감있는 사람들이 남을 존중하고 그런사람들이 얼마나 많고 어찌 행동하나요?
저는늘 자존감 없다고 살아와서 부러운데 배우고 싶네요,,22. 원글
'15.11.13 10:33 PM (49.77.xxx.123)제가보기에 강자에게 약한거고,
그들은 사회생활 잘 한다고 느끼겠죠,,
자신들이 비굴한지 영악한지 모를것같은데요,,아닌가요?
알면서 행동할까요?23. 아마
'15.11.13 10:36 PM (125.182.xxx.185)알지않을까요 비굴해보여도 영악하게 자신의이익을위해서라면 호호거리며 비위맞추고 하나라도얻을려고
24. 알아요
'15.11.13 10:42 PM (218.237.xxx.168)자기가 비굴한 걸 알기 때문에 약자위에 군림하려고 하는 거구요. 열등감도 대단하죠.
그리고 애들이 당당해보인다구요?? 그냥 개망나니인거죠.25. ㅇㅇ
'15.11.13 10:42 PM (58.140.xxx.123)제한테 기억나는 자존감 높았던사람은 20대 미국남자였는데 젊은 나이에 사업적으로도 성공한 스마트한 말그대로 젊디젊은 남자였어요
그런데 매년 자기돈 오천불정도씩 쓰면서 인공호흡자격증 응급상황구조자격증 수중에서 물빠진 사람 구해내는훈련을 사비를 들여서 매년 연마하던 사람이였죠.자기는 응급상황이 닥치면 가족은 말할필요도 없고 남이라도 구해내는게 맞다고 본다고 세상사람 절반만 자기처럼 살아도 매년 사고로 안타깝게 사라져가는 생명을 지킬수 있을거라고 저런사람이 본인일이나 대인관계에서도 존경받고 살아요26. 원글
'15.11.13 10:48 PM (49.77.xxx.123)아니요,,그아아들이 개망나니는 아니에요,,
약고 눈치가 있어서 어른들앞과 뒤에서 행동이 다를뿐인데요,,
그걸 알아보는데는 시간이 걸리죠,,
아직 아이들이라 제앞에서는 제아이에게 잘해주다가, 뒤에서는 틱틱대기도 하면 귀엽게 보기도 하고요,,
아이들보다는 부모들의 방식이 그렇단 생각이 드니 씁슬하네요27. 도데체
'15.11.13 10:57 PM (223.62.xxx.7) - 삭제된댓글원글이 하는 말이 뭔말인지 모르겠어요.
자존감이 있다는사람은 강자에거 강하고 약자를 존중하는 사람이에요.
무슨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약한사람은 비열한 못된 인간이지 어디다 자존감이 있다고 해요?
원글님 공부좀하고 글을 써요.
참. 안타깝네요.28. 음음음
'15.11.13 10:58 PM (59.15.xxx.50)정말 대통령이 이상해서인지..왜 이렇게 되었는지 서글퍼집니다.
29. 음..
'15.11.13 11:01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원글님은 자존감에 대한 개념이 많이 부족하고
본인 스스로에 대한 가치관이 제대로 정립되어 있지도 않은거같고
그러니 일관성도 없으신듯해요.
애들 교육시킬때 제일 중요한것이 양육자의 일관성있는 양육태도입니다.
엄마나 아빠가 왔다리 갔다리 이랬다 저랬다 교육관에 일관성이 없으면
애들 아무리 비싼 교육비를 주고 키워도 아무 소용없는거 아시죠?
일관성을 가지기 위해 부모부터 자기자신만의 가치관을 형성해야합니다.30. ??
'15.11.13 11:04 PM (14.42.xxx.106)자존감은 강자가 자신를 유린해도 흔들리지 않고 신경쓰지 않는 담대함에 가깝지 않나요? 왜냐. 나는 나 자체로 가치있는 존재니 남의 험담이나 비난에 크게 게의치않고 사니까요.배포라고 하죠. 그런데 님께서 정의한 자존감은 그냥 대세에 따라 요리조리 들러붙어 미움 아닌 귀염받는 약삭빠른 존재가 아니가하네요..
31. 무명
'15.11.13 11:10 PM (175.117.xxx.15) - 삭제된댓글아이들도 옳고 그른것을 알고 나름의 도덕관이 정립되어있어요. 바르게 행동하고 그 행동으로 인정받을때 자존감이 높이지구요.
울고 떼써서 원하는걸 얻어낼때가 아니라 갖고싶은거 참고 바르게 행동해낼때.... 어른이 그 순간을 그냥 넘기지않고 칭찬해줄때 괜찮은 사람으로 스스로 정의하게 되고 자존감이 높아져요.32. 쩝
'15.11.13 11:12 PM (180.224.xxx.91) - 삭제된댓글8대 전문직녀 출신 아이엄마 같아요. 말귀를 못알아들으시네요.
자존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존중하는거에요. 어떤 사람 앞에서건 한결같아요.33. ..
'15.11.13 11:25 PM (223.62.xxx.5) - 삭제된댓글이기적인 사람들은 올라가는데 한계치가 있어요.
역사가그걸 증명해주고. 그 사람들 아무리 잘나보여도 다르지않고..
그리고 요즘시대에 이런말 힘 빠지지만..인간답게 살아야하지 않나요?
그렇게 약삭빠르게 살아서 그들이 원글님 눈에는 자신감, 자립심있게 비치는 것 같은데 전 차라리 자존감이 결핍되었다 말하셔도 배려와 양보를 얘기하는 원글님의 주관이 낫네요. 원글님이 맞는거예요 그런 주관을 가치없는 사람들때문에 휩쓸리지 마세요. 좋은책, 경험하시면서 제발 지켜가시기 바라요. 그사람들 이기적이고 기회주의자들일 뿐이예요. 자존감이 있다고해도 그런 이들 기준에서의 거짓된 자존감일 뿐이구요.34. 나무안녕
'15.11.13 11:27 PM (39.118.xxx.202)뭔소리인지 몰라서 몇번을 읽었네요.
어쨋든 약자한테 강한사람 너무 싫어요
갑질하는 사람들 대부분 자존감 약하고 자격지심 있는 사람들임35. ..
'15.11.13 11:29 PM (223.62.xxx.5)이기적인 사람들은 올라가는데 한계치가 있어요..
도덕성의 결핍은 능력의 발목을 잡아요.
그사람들 약삭빠르게 살아서 그들이 원글님 눈에는 자신감, 자립심있게 비치는 것 같은데 전 차라리 자존감이 결핍되었다 말하셔도 배려와 양보를 얘기하는 원글님의 주관이 낫네요. 원글님이 맞는거예요 그런 주관을 가치없는 사람들때문에 휩쓸리지 마세요. 좋은책, 경험하시면서 제발 지켜가시기 바라요. 그사람들 이기적이고 기회주의자들일 뿐이예요. 자존감이 있다고해도 그런 이들 기준에서의 거짓된 자존감일 뿐이구요.36. ...
'15.11.13 11:46 PM (114.108.xxx.241)자존감이 뭔지 모르고 쓰신 글이네요.
제가 보기엔 님은 자존감이 아니라 남들 앞에서 주눅들지 않는 당당함 내지는 남보다는 나의 이익을 먼저 챙기는 영악함을 말씀하시는거 같아요.
둘다 중요한 부분이죠.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강자에게도 강할 수 있고 약자에게는 배려할 줄 알고, 나의 이익을 챙길 때 남에게 피해가 되지 않는지 살피고 남의 이익도 같이 챙겨줄 수 있는 인품을 먼저 갖춰야겠지요.
그냥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비굴한...남을 배려하지 않고 내것을 챙기는...그런 사람은 자존감 있는 사람이 아니라 '못난' 사람이에요. 원글님의 사고방식이 잘못 되었기에 본인이나 자녀분들이 자존감이 없는거 아닐까요?37. 이해
'15.11.13 11:53 PM (223.62.xxx.104)합니다 그넘의 되도않은 자존감이란게 요즘세상엔이기적인걸로많이변질되었어요 자기자식 생전혼안내고 기만 잔뜩살려놓는 양육방식 바꿔야합니다 세상에 지가젤 잘났고 제위에사람없는그런인간 주변을 너무 황폐하게해요 소통안되는사회를만드는거죠반성해야합니다
38. 그런애들 있죠
'15.11.14 12:28 AM (182.215.xxx.8)어른앞에서 행동과 아이들끼리 있을때의 행동.
오래보다 보면 다 보이지만.
잠깐 잠깐 보는 경우엔 그런아이들이 칭찬도 받고 하니
자존감이 높아보입니다.
그런데ㅜ말이죠 그런아이들 그런게ㅠ한번 깨지면
겉잡을수 없어진다는거요..
원글님의 좁은 시각으로 보이는게 전부라고 믿고 계시네요..
아이에게 양보와 배려는 배운대로 가르쳤지만.
지혜와 통찰력은 부족하신듯 합니다.
그냥 원글님도 물 흘르는데로 그렇게 가시는분 같네요.
그러니 그런 류가 부러워 보이지요39. 원글
'15.11.14 12:51 AM (49.77.xxx.123)제가 부럽다기보다, 저와 제 자식들이 그속에서 소통하는데 문제가 있어서요,,
굳이 어울리지않아도 되겠지만, 남들은 그들과 잘지내는데 저희만
빠지고 산다는게, 저는 괜찮아도 아이들은 아직 학교라는 곳에서 사회생활을 배우는데
이제사 제가 제발등 찍은듯한 생각이 들어서요,,제아이들에게 본인보다는 남들과 평화를 가르쳐온게
그들과는 다르게 상처받고 사는거 같아요,, 저도 부족한 사람이라 아이를 인격적으로 존중하지도 않았던게 문제이고,
양보와 배려만 가르쳤던데 비해, 그들의 아이는 남들이 뭐라하건 당당하게 할말하고 상처받지 않으니 더 건강하단 생각이 들기도해요,,,
책속에 자존감있는 사람이 정말 실생활에도 존재하겠지만,
이세상에 자존감있고 남을 존중하는 사람이 많긴한가요? 사람이라 이성과는 달리 행동할수도 있고 실수할수고있고
부족함이 있지 않느요? 강한자에게 약하더라도 도덕적으로 문제되지않는다면 비굴은 하겠지만 사회생활은 잘 하고 자기자식은 당당히 키운다는 생각이 요즘에서야 들어서요ㅡㅡ
물론 제가 지금 혼란스러워 이런 생각이 드는것 같기도해요,,
저도 불혹인 나이이고 이제서 고민하는 문제라서 문의드려요,,
제가 그렇게 살겠다는것보단요,,저도 가치관을 확실히 정립해야겠어서 조언 문의드립니다,40. 아..
'15.11.14 12:52 AM (1.232.xxx.102)엄마가 절대 노 라는 말을 안하고 키운 형제를 알아요.
아읻다운 순수함과 이기심이 합해지면 기가막힙니다. 세상ㅇ사람들이 바보가 아니에요.그렇게 크면 다들 알아보고 속으로 싫어해요.
자존감의 정의를 모르시는 것 같아요.41. 원글
'15.11.14 12:54 AM (49.77.xxx.123)또한 제가 지혜와 통찰력은 없는게 맞는 말씀이세요,,
그런건 어떻게 배우나요?42. 아고.
'15.11.14 2:19 AM (203.226.xxx.57)원글님께선 뭔가 크게 착각을 하고 계신것 같아요. 님 자식들에게 없는 눈치. 약삭빠름. 영악함이란것을 가진아이가 더 잘나보이고 옳은 것 쳐럼 보이는 것이죠. 하지만 그건 자존감이 아니라 가정교육이 잘못된거에요. 그리고 이기적인 아이는 지들끼리 만나거나 애들한테 따돌림당해요. 그리고 커서도 동창들에게 인정 못받더라구요.그리고 타고난 성격이란 것도 있거든요. 전 정말 잘 키운 아들래미가 주변에 있든요. 이 아이는 키는 몹시 작아요. 하지만 1학년때 반아이들이 우리딸아이 실내화를 벗기며 괴롭힐때 혼자 나서서 하지말라고 말려주었구요. 덩치큰 싸움꾼 녀석이 자기를 괴롭힐때도 무서워하지않고 바로 붙어서 싸우더라구요.거기다 최근에는 저희 아이가 집에 들어오지못하고 밖에서 운적이 있었는데 지나가면서 다정하게 도장에 가있음 엄마가 데릴러오실꺼라고 일러주었대요. 키는 저희딸 보다 한참 작지만 정말 사위 삼고싶은 녀석이에요^^ 저희아들도 이렇게 키우고 싶어요^^ 자존감이란 이런게 자존감 아닐까요? 강자에게 비굴하고 약자를 괴롭히는 아이가 아니라. 그런아이는 우리 아이를 괴롭힌아이들일테죠?
43. ..
'15.11.14 7:09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지금부터라도 내 아이를 존중하고 다른사람을 위한 배려를 아이에게 강요하지 마셔요.
아이가 싫다 하면 싫구나 하시면 되요. 그럼 아이도 편하고 엄마도 편하고...
예를 드면 아이가 과자를 먹는데 친구가 왔어요. 그럼 아이보고 친구에게도 과자 주라고 강요하지도 말고, 친구가 과자 먹고 싶은가보다 했는데 아이가 엄마 지금 과자가 얼마 없어서 싫어요. 하면 그걸 인정해 주라는 겁니다. 당장 내 체면 때문에 배려 때문에 내아이가 싫다는 걸 넌 왜 욕심이 그리 많니? 하고 엄마 말대로 친구 하나 주고 먹어 하지 말란 거죠.
아이 친구는 자기 과자가 아니기 때문에 먹고 싶어도 참아야 하는 겁니다.
결정권이 아이에게 있으면 아이를 존중해 줘야 아이도 자존감이 커지고 원글님도 자존감이 커져요.
아이도 압니다. 친구랑 나눠 먹을 수 있다는 걸요. 스스로 우러나서 하는 행동은 기다려줘야 할때가 많더라구요. 지금 당장이 아니라...
원글님 주변에 있는 이기적인 아이 마음에 들려고 , 그 아이가 원하는데로, 그 부모가 원하는데로 하지 마시고 원글님 아이가 원하는걸 인정하시고 존중해 주되 아이에게 선은 그어주세요. 엄마는 네가 원하는 거는 해줄수 있지만 네가 속상해지는 건 원하지 않는다. 그러니 언제든지 말하렴. 그럼 엄마는 다른 걸 알아볼게. 하는 거요.44. root
'15.11.14 8:16 AM (112.151.xxx.100)누구 마음에 들려고 나누고 배려하는 건가요...?
나누고 배려하면서 얻어지는 기쁨도 있다는 걸 가르쳐야죠.45. 가장 혐오하는 인간이에요
'15.11.14 8:45 AM (211.36.xxx.2)강자에 약하고 약자에 강한 타입...
자존감요?
뒤에선 인간쓰레기 취급받아요.
사람성격 묘사할때 저 얘기
강자에 약하고 약자에 강한 타입이야~~
그러면 우웩~소리해요. 다 싫어하구요46. 자기존중과
'15.11.14 8:52 AM (59.6.xxx.151)이기심은 다른 겁니다
차이는 자긍심에서 나오죠
어리니까 배우는 과정이겠지만
강자에게 약하고 악자에게 강한 삶은 자긍심을 가질 수 없어요
자기 존중과 강자의 요구가 상반될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건 비굴하기 때문이에요
아이들은 옳은 것과 그른 것을 둘 다 경험하면서 자신의 인격을 만들어갑니다
비굴해야만 살아남는 선택을 한다면
자존감을 갖추지 못한 어른이 되겠죠
덧붙여 알면서 그러느냐
어른의 경우는 알죠, 의식하고 못하고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47. 약자 안괴롭히고 강자에게 당당한
'15.11.14 8:55 AM (218.52.xxx.60)우리아이들은 자존감 없는 아이들인가? ;;;
48. 이기적인
'15.11.14 8:59 AM (175.223.xxx.196)사람은 이타심이나 남들에 대한 배려를 이해 못하더군요.
배려의 대상은 약자가 아니라 강자에게만 해당되더군요.
자신에게 이득이 없는, 약자에대한 배려를 왜 해야하는지 이해못해요.
자신이 그렇게 살아오지 못했기때문에 , 남들도 가식적, 이기적이라고 생각해요. 집단따돌림 괴롭힘을 당연시하면서, 자신은 안당하려고 필사적이죠. 타인에 대한 공감을 마음이 아닌 써먹을 기술로 배워서, 돈벌이 영업에 사용하더군요.
뱀이 물을 먹으면 독이된다는 말을 실감하고 있어요.49. 자기존중과
'15.11.14 8:59 AM (59.6.xxx.151)다시 닷붙입니다
자긍심은 중요합니다
자기 확신의 가장 중요한 원천이죠
늘 자신이 옳다 라고 생각해야 한다는게 아닙니다
자기 확신이 있어야 자신의 옳고 그름을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일례를 들자면
부모가 사랑해주어야 자긍심이 생긴다고들 하시기만
부모 사랑이 중요하긴 해도,
어떤 사람은 사랑받고 자라서 타인이 사랑하주지 않으면 못견디고
어떤 사람은 충족되는 차이가 자기 확신에서 나오는 거지요50. 한심하다!!
'15.11.14 9:06 AM (61.82.xxx.167)전 원글님이 말한 그런 부류의 인간들은 한심하다 생각해요!!!
그런 사람들이 한심하다 느껴지지 않는다는게 비정상이예요.51. 제발
'15.11.14 9:07 AM (121.140.xxx.12)자존감이란 말을 이런 뜻으로 쓰지 마세요.
52. 타고난것
'15.11.14 9:28 AM (221.163.xxx.175) - 삭제된댓글전 "착하다"라는 말로 아이를 양육하기 싫었어요.
착한아이컴플렉스라고 하나요?
싫은거 싫다고 못하고 무엇보다 "노"라고 말을 못하는거!!!
전 정말 착한아이였는데 성인이 되니 삶이 지뢰밭이대요.
그래서 큰 아이에겐 이러저러하면 착한아이 저래하면 착한거 아니야. 이런식으로 양육을 안했더니...
"노"라고 자연스레 말하는 아이로 컸지만... 착한 아이는 안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유치원에 불려가고...ㅋㅋㅋㅋ 애를 때려서가 아니라요.
기본적으로 자기 욕구에 너무 충실해서 어울려 살 생각보다 제가 하고싶은 일을 하는 아이라서 문제.
선생님 앞에서 바른 자세로 앉아 네~~해야 착한 아이잖아요.
블록놀이가 너무 재밌으니까 그냥 혼자 블록놀이를 합니다.
하지마라 하면 이해를 못해요. 이거 내가 제일 좋아하는건데? 왜?
집에서는 기본 생활- 먹는거 씻는거 자는거 이런것도 아이가 좋아하는 영역인지라 애랑 부딪힐일이 없었는데
단체생활하니까 바로 티나더라고요.
우리 아이는 착한아이 프레임에 갇히지 않았으니 좋군! 했으면 상관이 없는데 제가 민폐를 싫어하다보니 눈물 많이 흘렸고.
어쭙지않은 양육태도가 아이를 망쳤네요. 교정하는데 시간 많이 걸렸어요.
강한자에게 약하고 약한자에게 강하게 키우고 싶어도 원글님이 그리 살아보지 않았다면
그냥 누구에게나 강한..아이로 클 수 있어요. 위험한 생각입니다.
게다가 아이 성향까지 고려하면 불난집에 기름을 붓는 격이 될 수 있구요.53. 원글님 말 무슨뜻인지 알겠어요
'15.11.14 9:28 AM (116.36.xxx.34)표면적으로 그런사람들은 나름 힘도 지위도 가진것도 있으니
함부로 보이지 않죠. 아마 그런 면에서 자존감이란 단어 쓴듯해요. 양아치보단 철저하게 약고 기회주의적인 사람들이죠
어리버리들 우습게 보고 집단이기주의적 성향 다분하고
그런데 요즘은 그런사람들이 판을 치는 참 고약한 현상만 나오고...
그런데 약은게 꼭 나쁜건 아녜요.
어느정도 눈치와 사회성은 살며 스스로 터득도해야 하고요54. 다른 사람들이
'15.11.14 9:49 AM (223.62.xxx.58)중요한 게 아니고
님이 아이를 존중하지 않으면서 키우는 게 제일 문제죠
배려를 가르치는 게 아니라, 윽박지르고 강요하고 굴복시키는 게 뭐가 올바른 교육인가요..
배려하는 인간으로 키우겠단 집착을 버리고, 애착 먼저 회복하세요
그래야 자존감이 올라가죠..55. ...
'15.11.14 9:50 AM (175.206.xxx.13) - 삭제된댓글원글보고.. 우리 사회가 어찌 되가는건지 걱정되었는데.. 답글들 보니 그래도 아직은 살만한 사회인거 같아 안심되네요..
56. ...
'15.11.14 9:51 AM (175.206.xxx.13) - 삭제된댓글원글보고.. 우리 사회가 어찌 되가는건지 걱정되었는데.. 답글들 보니 그래도 아직은 살만한 사회인거 같아 안심되네요..
57. 555
'15.11.14 9:51 AM (119.67.xxx.215)자존감의 뜻을 전혀 모르시는 듯.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건 비굴하다고 하는 거예요;;58. 솔직히말해서
'15.11.14 9:56 AM (116.36.xxx.34)강자와 맞서고 약자편에 서는 사람이 요즘 많을까요?
눈앞에서 나쁜 중고딩한테 약한동습생이 당할때
원글 비난하는 비굴하지 않은 여러분들은 나서나요?
애들한테도 일 생기면 뒤로 빠지라 가르치지 앞장서라라고
교육하나요?59. 모순된 현실
'15.11.14 10:03 AM (121.211.xxx.174)원글님의 통찰. 반어적이라 이해되네요. 물론 저런 방식이 옳진 않단거 누구나 공감하지만 그게 또 요새 같은 현실에 얍삽히 살아가는 처신이란것 다 느낄테죠
하지만 성인이 되서 좁은 이기심에 갇혀 제살을 깍아먹고 살지 제 삶의 자양분을 찾을 인격체로 살아나지 생각해 본다면 참 멀리 넓게 볼 가치관이라 봅니다.
우리 세대 이타주의적 교육과 풍습이 과연 아이 스스로 옳음을 분별하고 결정했을까요 아님 그래야 할 분위기에 논리적 이유와 분별력없이 자라왔기에 그런 우리 세대들이 자라 아이를 낳고 키우는데 잘못된 가치관이라 물음표를 띄우지 않나 싶어요.60. 저건 자존감이 없는거죠
'15.11.14 10:20 AM (124.199.xxx.37) - 삭제된댓글원글은 자존감이 뭔지 모르니 글이 무효.
61. ㅇㅇ
'15.11.14 10:22 AM (211.212.xxx.236)저 위에 조금 남은 과자이야기요
정말 제가 많이 고민하던 주젭니다
조금 남아서 내가 중요한 아이와 조금 남았지만
그것도 친구와 나눌 줄 아는 아이.
처음엔 내 아이의 감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싫은데 나누는게 아니라 그 친구의 감정도 나눌줄
아는 아이가 제대로 자라는 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싫은데 쟤가 뭐라 그러니까 주는게 아니라,
저 아이가 나라면 먹고싶을거야 조금 남았지만 이걸
하나만 주면 저 아이는 기쁘겠지 그럼 친구가 기뻐하니
나도 기쁜거야라는 감정의 공감, 남을이해할줄 아는 마음을
키우는거죠 전 이게 남의집 자식을 위한게 아니라
내 자식을 위하는거라 생각했구요 그게 크게 보면
본인주위에 따뜻한 인간관계를 만드는 밑거름, 또
좋은 배우자를 고를줄 아는 안목도 키우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다른분들은 저 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사실 아직도 고민이 되는부분이랍니다62. 그런 엄마 아는데
'15.11.14 10:26 AM (223.62.xxx.99)자존감이 강한 아이가 아니라
자뻑이 심한 아이로 키우는 거예요.
누군가 흠이 있는 사람이 있으면 욕하는 판 먼저 깔고 자기는 나중에 슬쩍 빠져서 모르는 척 하는 사람
자기한테 이익이 되겠다 싶은 사람은 상냥하기 그지없고 만만한 사람한테는 못되게 굴다가 상황이 역전되면 언제 그랬냐는듯 안면 싹 바뀌는 사람
그집 딸도 똑같아요.
만만한 애 있으면 위협하고 구박하고
자기 자랑 넘치고 남이 잘할까봐 수시로 떠보고 견제하고
스스로는 처세술이 뛰어나다 생각하겠지만 한 발짝 떨어져서 보면 왜 저러고 사나 싶죠.
자존감이랑 전혀 상관없는 나쁜 엄마랑 나쁜 딸이에요.63. 황당하다
'15.11.14 10:38 AM (182.224.xxx.25)엄마가 자존감이 뭔지 정의도 모르는데 애들을 어떻게
자존감있게 키우겠나요?
원글님 정말 찌질하시네요.
애 잘 키우고 싶으면 엄마부터 바로 서세요.64. ㅇㅇ
'15.11.14 10:46 AM (121.167.xxx.116)다 고만고만해서 그 안에서 눈치보고 좀더 이득되는 쪽으로 더 강해 보이는 쪽으로 붙어서 그래요 그런 사람들 자존감 오히려 낮고 평생 남의 눈치보구 살거에요 그게 불편하고 싫으면 내가 더 큰 그릇이 되자 이런 맘으로..줏대 지키는 사람이 되면 되요^^
65. .....
'15.11.14 11:29 AM (220.76.xxx.239)제가 직장에서 정말 대표적으로 저렇게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하고
거짓말 살살 해서 자기 유리한 대로 남들이 오해를 사게 만들고
그러는 아주 천하에 나쁜 넘을 만난 적이 있습니다.
자기에게 이득이 되는 사람에게는 엄청 살살거리다가, 이득이 안 되는 순간 팽하는.. 정말 나쁜 넘이었죠.
남이 한 잘한 행동 자기가 한 것처럼 남들이 오해하게 만들고
자기가 한 나쁜 행동은 자기가 안 한 것처럼 남들이 오해하게 만들고..
그 넘 동기들이 아주 피눈물 흘렸더랬죠.
그 사람이 단기적으로는 이득을 보는 것 같아요..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그렇지 않더라고요..
그 사람이 그런 사람이라는 거, 위에서 모를 것 같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들 알더라고요..
결혼한다고 신부 데려왔어요.
다들 뭐라고 했는지 아세요..
남편 교육 잘 시키셔야할 것 같다고.. 농담 겸 진담, 다들 그랬네요..
그 사람, 다른 직장으로 이직하게 될 때, 그 직장들에서 저희 직장으로 백그라운드 체크 들어옵니다.
평이 뭐라고 나갈 것 같나요?
다른 직장들에서 다 떨어진 것으로 알아요.
결국에는 백그라운드 체크 없는 소규모 직장으로 가더군요.66. 자존감은
'15.11.14 11:37 AM (121.166.xxx.161)강자한테 약하게 약자한테 강하게 비굴하게
처신하는게 아니라
어떤상황에도 누구에게도 굴하지않고
자신을 지킬수있는 힘이 있는거죠~
원글님이 말씀하신건 이기주의자로 키우는거죠.67. ...........
'15.11.14 12:08 PM (182.230.xxx.104)원글님이 어떤걸 보고 그리 느꼈고 지금 뭣땜에 혼란스러운지는 알겠어요.
근데요..아이가 원글님이 가르친대로 자랐고 앞으로 그렇게 자랄거라 생각지 마세요.
지금은 키우는 과정중에 있다보니 내가 그렇게 가르쳐서 우리애는 이렇구나 이런생각을 하는거겠고 십분 이해하지만요.
사실상 아이는 부모가 어떻게 가르치든 자기가 타고난 그릇대로 성향대로 흘러갑니다.
지금은 어려서 엄마가 어떻게 해야해라는 말대로 따라가는듯해보일뿐이죠.
그리고 상대방 아이도 마찬가지구요.
아직 다 여물지 않은 아이들이라 지금은 뭔가 부모의 역할따라 아이들의 세상이 혼란스러워보이겠지만.
좀 더 커서 사춘기지나고나면 아이들은 내 뜻과 좀 다르게 자기성향을 보이면서 자리를 잡아갑니다.
그렇게 걱정안하셔도 되요.
갠적으로 원글님 자체가 이타심이라던지 배려 이런걸 가르친게 자존감이 높아서라기보다 원글님 성향자체가 남들에게 착하게 해야 하고 배려해야 한다는 강박감이 좀 있는 유형이 아닐까 싶기도 해요.
어찌보면 이것역시 원글님이 자존감이 없어서 그렇게라도 살아가야 한다고 느끼면서 살아오신것같기도 하거든요.
내 삶의 방식이 자식교육에 투영되는건데 그 자식이 내 삶의 방식을 모두 받아서 똑같이 된다고는 생각지 마세요.
어떻게 보면 원글님 성향자체를 바꾸진 못해요
그 성향대로.즉 원글님이 나도 이제 그렇게 키워야지 한다고 ..또는 결심한다고 그렇게 키워지진 않는다는거죠.
영리한 아이들은 자신들이 사회생활 하면서.쯕 또래관계를 하면서 어떻게 하면 될지 스스로 터득하는게 더 커요.
엄밀히 나가서 하는 또래집단생활..즉 작은 사회생활.그리고 좀 더 커서 느끼는 사회생활은 부모가 이렇게 해라 한다고 배우는게 아니라 집단생활하면서 본인이 터득하고 느끼는게 더 크더라구요.
어찌보면 내 아이가 어떤아이를 만나고 어떤경험을 했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거죠.
근데 이건 부모가 어떻게 만들어줄수 없는 부분이 있어요.
좀 더 멀리보고 키우세요.
우리애 경우를 예를 들어보면요.
애 성향자체가 평화로워요.
형제도 없고 자신을 갈구는 사람도 주변에 없다보니 어릴때부터 평화스러움에 대해 익숙해서
우리나라처럼 경쟁구도.뭐든 잘해야 하는 그런거에도 상당히 스트레스 받고.
남의입장에 대해 상당히 많이 신경을 쓰는..공감능력이 뛰어난 아이거든요..이부분은 저와 완전히 달라요.
저는 공감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아닙니다.우리남편도 마찬가지구요.
그러다보니 남의 입장과 자신의 입장을 동일시 해서 속 문들어지는 일을 겪어댔고.
그리고 조금씩 나이가 들면서 본인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터득하고 지금은 잘 살아가고 있어요.
그리고 앞과 뒤 행동이 다른 아이들은 고등쯤 되어보면 그런애들은 아이들이 먼저알고 판단하더군요.
즉 그런애와 맞지 않으면 절대 어울리지 않더군요.
우리어른도 마찬가지잖아요.
그런성향과 안맞으면 안사귀듯이요.68. 원글님이 자존감 단어 뜻을 정확히 모르시는 거 같네요.
'15.11.14 12:24 PM (122.62.xxx.25) - 삭제된댓글자존감 높은 사람은 다른 사람이 날 대하는 대우에 대해서도 처연한 사람들이에요. 한마디로 누가 뭐래도 자기 속이 든든한 사람들. 자신이 가치있다고 믿는 사람들. 거만하게 아니라 자신에 대해 당당한 사람들이에요. 주로 겸선하죠.
69. 네
'15.11.14 1:26 PM (49.77.xxx.123) - 삭제된댓글그런데 저는 40평생 살면서 저또한 부족한 사람이지만
이기주의,개인주의 성향의 사람들을 많이 봐왔고, 자존감있으면서 남을 존중하는 겸손한 사람을 못봤어요,,
물론 있었겠지만 제가 지혜가 부족해 편협한 시각으로 못 알아봤을수도 있겠죠,,
82님들은 겸손과 존중을 말씀하시는데, 그렇게 살고 계시고 주변에 그런분들이 많은건지요?
다 자기가족만 알고 개인주의로 살아가지 않나요?
요즘들어 남한테 피해 안주고 당당히 살아간다는게 나쁜거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우리 세대 자랄때 ,개인주의도 이기주의만큼이나 잘못된거라 치부하지 않았나요?
물론 본인들 아이가 소중하니 다들 자존감있게 키우고 싶어해서 할말하고 당당히 키우지만, 굳이 따뜻한 아이로 키우지는
않는단 생각이 들어서요,,
저역시 아이를 잘기른것도 아니고 부족함 투성이지만, 세상이 따듯하지도 않고 각박한것만 같은데,,
그건 아니라고 부정하고 살은 저로인해 제아이들까지 힘들게 사는것 같아서요,,70. 네
'15.11.14 1:32 PM (49.77.xxx.123)그런데 저는 40평생 살면서 저또한 부족한 사람이지만
이기주의,개인주의 성향의 사람들을 많이 봐왔고, 자존감있으면서 남을 존중하는 겸손한 사람을 못봤어요,,
물론 있었겠지만 제가 지혜가 부족해 편협한 시각으로 못 알아봤을수도 있겠죠,,
82님들은 겸손과 존중을 말씀하시는데, 그렇게 살고 계시고 주변에 그런분들이 많은건지요?
다 자기가족만 알고 개인주의로 살아가지 않나요?
요즘들어 남한테 피해 안주고 당당히 살아간다는게 나쁜거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우리 세대 자랄때 ,개인주의도 이기주의만큼이나 잘못된거라 치부하지 않았나요?
물론 본인들 아이가 소중하니 다들 자존감있게 키우고 싶어해서 할말하고 당당히 키우지만, 굳이 따뜻한 아이로 키우지는
않는단 생각이 들어서요,,
저역시 아이를 잘기른것도 아니고 부족함 투성이지만, 점점 세상이 따듯하지도 않고 각박한것만 같은데,,
그건 아니라고 부정하고 살은 저로인해 제아이들까지 힘들게 사는것 같아서요,,
저의 편협한 사고가 문제겠지요,, 그런데 세상이 변한다는 걸 느껴요,,
물론 저부터 전에 알던 가치관이 혼란스러울 정도로 흔들리니요,,
세상에 물론 따듯하고 양심적인 사람들이 있다는거 알아요,,
제가 우물안 개구리처럼 제가 보는 세상이 다 인냥 사는게 문제지만,,
다른분들은 안 그러신지 궁금하네요71. ...
'15.11.14 1:58 PM (59.6.xxx.173) - 삭제된댓글자존감이 아니라 자기합리화가 잘되는 아이로 키운거죠.
72. ...
'15.11.14 2:01 PM (59.6.xxx.173) - 삭제된댓글자존감이 아니라 자기합리화가 잘되는 사람으로 키운거죠. 그리고 그런 사람이 자기 살긴 편하고 좋아요. 그런걸 지향한다면 뭐 보고 배우셔도 될테구요.
73. 대표
'15.11.14 2:29 PM (223.62.xxx.29)자존감 높은걸로 대표적인 인물이 내이름은김삼순 드라마에 주인공 김삼순이잖아요 이 드라마 안보셨으면 꼭 보시고 자존감이 뭔지 배우세요
74. ...
'15.11.14 3:19 PM (118.44.xxx.220)그냥 주위에 상황판단빠르고
적당히 이기적, 약삭빠른 아이들과 그렇게 키운 부모
요즘세상에 살아가기는 좋아보인다.
이렇게 쓰시지.
옛날부터
친일파 앞잡이하다가
해방되고나서 경찰하고...
이런 인간들은 생존능력하나는 갑인죠.
자기합리화는 선수일테니 스스로도 행복할테고.75. ㄱㅅ듸
'15.11.14 3:32 PM (121.181.xxx.124)원글말은 남한테 피해안주는 선에서 당당하면 되지.
굳이 배려 양보까지는 안해도 된단말 같아요.
솔직히 자기는 착하다고 믿는 사람중에 배려 양보하는 사람못봤어요. 본인은 지만 알면서 타인이 조금이기적이다싶음 뒷담하더라고요.
밥맛!!!!!!
소소하게 맨날 손해보고 살순 없지욪
그럴 필요도 없고... 양보라는건 좋은뜻으로 하는거지만...
누군가는 그걸 이용해서 자기 이득을 챙기더군요.
여기 글쓰신분들도 타인을 위해 사시는분 없을걸요?
이타적인 삶은 세상에 없어요.
선행도 모두 자신을 위해서 하는거죠.
세상은 착한사람을 착하다고 하지않아요.
바보라고하지.
학교다닐때도 착한애들은 대부분 손해보는 애들이죠.
지꺼 잘챙기는 애보고 착하다안해요.
사회에서도 아무리 친절하게 대하고 베풀어도
눈치빠르고 자기꺼 잘챙기는 사람보고 착하다 안해요.
착하다 = 손해
와 일치해요.
그리고 자존감 높은거.. 그게 말이 쉬워 어느순간이든 스스로를 지키는거지. 세상에 그런 사람없어요.
성인군자도 아니고. 강용석처럼 뻔뻔해야지. 단순 자존감으로 잘나가는 사람어딨나요?
사람 다 똑같아요.76. 아고님
'15.11.14 3:35 PM (124.48.xxx.211) - 삭제된댓글잘못 알고 있어요
이기적인 아이는 지들끼리 뭉치거나
남을 따돌려요 .
여간해선 따돌려지지는 않아요.
선한 애들이 남을 따돌리는건 왠만해선 없거든요
제맘에 안든다고 따돌리는 애나 어른이 이기적이지.77. 원글님은
'15.11.14 3:43 PM (211.177.xxx.213)자존감의 뜻을 모르고 있네요.
아이를 그렇게 키우면 자신감은 있을수 있겠으나
지존감은 아니죠.
자존감이란 내가 참 괜찮은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에서 출발하는데
그건 또 옳음과 선함에서 기인해요.
어느 정도의 교육을 받고 판단을 항수 있게 되면 자신의 행동이나 의도가 선한가 악한가를 알수 있게 되죠.
나쁜 인간들...사실 자기가 괜찮은 인간이 아니란걸 알아요.
그런 사람들은 건강한 자존감을 가질수가 없어요.
왜냐면 나는 꽤 괜찮은 사람이야라는 생각을 의심없이 할수가 없기 때문이예요.78. 원글
'15.11.14 4:00 PM (49.77.xxx.123)제가 자존감이란 뜻은 알고있지만,,,
하지만 저뿐만 아니라 세상사람들이 거의 인간의 양면성이 있지않나요?
옳음과 선함이 있다가도 한순간에 자기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기도 하잖아요,,
그게 도덕적으로 문제가 되지않고 자기를 위한 이익?등의 결정이라면
굳이 선하지 않다고해서 자존감이 없다고 말할까요?
제가 그렇게 살겠다는건 아니고,
지금까지 부정해오고 자존감은 없이 그냥 역지사지로 살아온듯한 제 삶을
되돌아보는거에요,,
저와 다르다고 제 판단에 가까이 하지 않기도 한 제가 스스로 사회성을 자멸한것만 같고,
제 아이들까지도 힘들지 않았나 싶어서요,,
약삭빠름과 눈치가 없어 세상사는데 힘들기도한데,
반면 약삭빠른 사람들이 나쁘지만은 아닌거란걸 새삼 느껴서요,,79. 토토
'15.11.14 4:17 PM (211.36.xxx.98) - 삭제된댓글저장합니다
80. 석류알
'15.11.14 4:56 PM (58.229.xxx.13)김삼순이 뭐가 그렇게 자존감이 높은지 잘 모르겠던데요.
주책맞게 화장실에 좋아하는 남자 옆 칸에 두고 방구 뿡뿡 뀌어대는 여자가
뭐가 멋있는지..
공주같이 우아한 여주인공만 보다가 현실적인 여주인공이 나왔다고 열광했지만
현실에 저렇게 주책맞은 여자가 몇이나 될지..
이것도 공주 여주인공으로 오바하는것과 똑같이 여성을 희화화시켜서 오바한것 뿐임.81. 음
'15.11.14 5:08 PM (183.101.xxx.9)제가 생각하는 자존감에는 나자신을 낮추고 남을 배려하고 약자를 돕는것도 포함되는데..
아니었나요.
나자체가 고귀하고;스스로에게 자신있으니
나를 낮추고 좀 손해도보고 그래도
난 아무렇지도 않은게 자존감같은데82. ...
'15.11.14 5:14 PM (112.223.xxx.51)원글님이 쓴 내용은 자존감과 아무 관계 없는데요.
83. 00
'15.11.14 5:41 PM (114.207.xxx.209)제가 알고 있는 처세술 능한 여자가 있는데요
윗사람뿐아니라 남의 장점 찾아내서 아주 잘 맞춰 주는 여자예요
빈둥대고 허술하고 장점 하나 없는 사람을 오히려 싫어하거나 자기에게 필요없는 사람이라 생각하는 사람이구요.
그사람은 먼저 적극적으로 사람에게 다가가서 사람파악부터 하는데요 처음엔 왜저렇게 재잘재잘 귀찮게 할까..생각 하다가 나중에 저게 다 파악하는 중이라는걸 꺠달았어요. 그 사람보고 느낀것.. 처세술 좋고 머리좋고 잇속 잘챙기는것은 훌륭한데 너무 남에게 의존해서 독립심이 부족하단 느낌을 받았네요.84. 그게 부슨 자존감인가요?
'15.11.14 6:04 P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대한항공 딸차람 안하무인 이기적으로 키우는거죠.
85. 그게 무슨 자존감인가요?
'15.11.14 6:05 P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대한항공 딸처럼 자기중심적 안하무인 이기적으로 키우는거죠.
86. 단어선택이 잘못됐어요?
'15.11.14 6:05 P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그게 무슨 자존감인가요?
대한항공 딸처럼 자기중심적 안하무인 이기적으로 키우는거죠.87. 단어선택이 잘못됐어요
'15.11.14 6:15 PM (211.202.xxx.240)그게 무슨 자존감인가요?
대한항공 딸처럼 자기중심적 안하무인 이기적으로 키우는거죠.88. 원글
'15.11.14 6:22 PM (49.77.xxx.123)자존감의 중요성을 다들 알지만, 자기자식들을 남을 존중해서 배려하고 양보하고 보통 그렇게 가르치시나요?
제 주변에 있는 아이들이 안하무인으로 행동하는 것보단
어른앞에서는 굉장히 눈치껏 예의바르게 행동하지만, 없을때는 친구에게 육체적인 폭력은 안하더라도 말로써 구박하기도 놀리기도 하겠죠,,
그리고 남자애들 성향상 서열을 정해지고, 1순위 아이가 힘이세건 인성이 그닥 바르지 않더라도 당당하고 할말하는 아이라면
따르는 것도 보게 되고요,,물론 아이들이니 그럴수있다 생각해요,,
아이들이니 자존감이 아직 미완성되어있다 생각해요,,
그런데 아이들은 부모를 닮아서 크더라구요ㅡㅡ
부모가 하는 행태를 따라서 보고 배우는 경향이 많잖아요,,
어른들을 보면
자기를 존중하면서 남도 존중해서 배려하고 양보하고 하는 자존감 있는 사람이 진정 많은가요?89. 원글
'15.11.14 6:25 PM (49.77.xxx.123)제목이 안맞는다는건 인정합니다,
수정할게요,,90. 음
'15.11.14 6:42 PM (223.62.xxx.29)자존감이 있는 아이는 상대에 따라 흔들리리지 않는 아이에요.
강자에게 비겁하지 않고 약자를 함부로 대하지 않는.
저는 그렇게 가르쳤고
오늘 식당에 갔다가 알바에게 제가 정중하게 대하지 않았다고 아이한테 지적당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울 아이가 잘컸구나. 하고.91. aa
'15.11.14 6:45 PM (58.229.xxx.13)나 자신을 존중하고 남도 배려할 줄 알고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하고..
그런 사람은 드물죠. 그러니 우리도 그렇게 태어나지 못했고 그렇게 양육되지 못했어도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고 우리 아이들도 그렇게 키우도로 노력해야죠.
지금 불후의 명곡 보는데 안치환 노래 가사를 들으면서
이런 사람이 진짜 자존감이 높고 자유로운 사람이란 생각이 드네요.
자존감이 높다는 것은 약삭빠르게 자기 이익만 챙기고 다른 사람 무시하는 사람도 아니고,
시녀병에 걸려 눈치만 살피거나 자기 감정을 억누르며 눈치 보여서 하고싶은 말도 못하고
다른 사람 감정만 맞춰주고 맘에도 없는 양보를 하는 사람은 아니잖아요.
애한테 자기 감정에 충실하되 남을 괴롭히거나 피해주지 말라고 가르치고 싶어요.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당당하게 자기 의견을 말하고 눈치 보지 말고,
그렇지만 예의를 갖추고 남을 배려하는 맘을 갖도록.92. ...
'15.11.14 8:05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그런사람들 저도 봤어요.
근데 어떤 사람들인지 파악은 해보셨어요?
대개 남의인생을 부러워하며
남자건 친구건 하다못해 파워블로거까지도
떠 받들며 하인,시녀도 노릇도 서슴치않고
그 명성에 기대
세력을 누리고자 하는 성향의 사람이 대부분이더라구요
원래 눈치밥 먹고 큰 사람이 상황판단은 빠른거예요.
눈치밥이라는게 알게 모르게 그렇게 교육받는거거든요.
한참 잘못알고계시네요.
저게 무슨 자존감이예요.
생존본능이지..
얼마전 윤상병 살인한 군인처럼
아마 감옥이나 구치소같은데서도 저런사람 흔할껄요?93. ...
'15.11.14 8:06 PM (118.176.xxx.202)그런사람들 저도 봤어요.
근데 어떤 사람들인지 파악은 해보셨어요?
대개 남의인생을 부러워하며
직장상사건, 남자건, 동성친구건
하다못해 파워블로거라도
떠 받들며 하인,시녀도 노릇도 서슴치않고
그 명성에 기대서
자그마한 세력이라도 누리고자 하는 성향의 사람이 대부분이더라구요
원래 눈치밥 먹고 큰 사람이 상황판단은 빠른거예요.
눈치밥이라는게 알게 모르게 그렇게 교육받는거거든요.
한참 잘못알고계시네요.
저게 무슨 자존감이예요.
생존본능이지..
얼마전 윤상병 살인한 군인처럼
아마 감옥이나 구치소같은데서도 저런사람 흔할껄요?94. ....
'15.11.14 8:54 PM (112.151.xxx.45)조심스럽습니다만...
님이 말한 그런 사람들 주위엔 그런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겐 강하며 자기 이해에 두뇌회전이 빠른. 끼리끼리 모이는거 아닐까요?
그런게 좋아보이면 곁에서 열심히 배우시고,
아니라면 적당한 거리를 두면 됩니다.95. ..
'15.11.14 9:31 PM (1.229.xxx.206) - 삭제된댓글원글이 말하는 사람은 오히려 자존감이 바닥인 사람이구요
겉으로 보기에는 이득을 보는것처럼 보이지만 실상 그 사람 속은 흙탕물에서 뒹구는거죠96. 원글
'15.11.14 10:51 PM (49.77.xxx.12)네,모두 감사합니다,
제가 주변만보고 판단한게 오류이지만,,
그래도 따듯한 82분들의 의견에 감사드리며 새기며 살아갈게요,,
제 주변이 다가 아니란 걸 다시 깨닫습니다,97. ...
'15.11.15 2:49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네.. 원글님말대로 사회생활을 하려면 처세술도 필요해요.
그렇지만 어릴때부터 처세술을 가르칠건 아닌거 같아요.
사회생활하면서 아이도 경험으로 배울거예요.
개인주의말고 이타주의를 가르치셨다는데
이기주의가 아닌 이타주의를 알려주시고
이타주의를 바탕으로 개인주의를 가르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남에게 피해 안 주면서 나도 피해 안보는 게
개인주의의 기본이라서요.
뭔가 조금 혼동이 있으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