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해도 안나오네요..너무 상식적인것이라 그런건지,,
마트에서 하*의 닭볶음탕용 닭을 샀어요..당일 입고된 날짜까지 찍혀있고요.
집에와서 씻으려고보니 닭 색도 탁하고, 흐물거린다고 해야하나,,닭껍질이나 지방이 너무나 쉽게 떨어져나오는거예요..
그리고 더 놀랐던것은 가슴살이 손으로 꼬집어 뜯으니 너무나 쉽게,, 빵을 뜯을때처럼 떨어져나오는거예요..
이거 정상인가요?
당장 마트에 전화해서 이 닭 오래된것같다,,했더니 가져오랍니다.
마트직원이 보고는,,모든 닭들이 원래 이렇게 뜯어지고 부스러지는거랍니다. 특히 닭가슴살이,,
지금껏 닭볶음을 여러번 해봤지만, 이게 정상이라고 생각해본적 없고, 이렇게 흐물거리는 닭을 본적도 없는것같은데,,
생닭의 살이 원래 손으로도 뜯어져 흩어지는게 정상인가요?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워낙 직원이 강경하게, 간곡하게 싱싱하다고하니,,결국 환불못받고, 포장된 새 닭을 받아와서 조리를 하긴했는데,,ㅠㅠ
좀 걱정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