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한테 박상민씨가 와이프 때린거 재연한 거 봤냐고 별 생각없이 물었더니
남편이 "와이프가 맞을짓을 했더만. 시어머니 병원에 있는데 세달을 안가보고."
이러는 거에요.
아 그게 맞을짓이냐고 그러니까 맞대요 .그정도면 때릴만 하대요.
심지어 시누이가 가정폭력에 시달리다가 간신히 이혼한지 반년도 안됐어요.
근데 저런 소리를 오라비란 사람이 하다니...
저 이 결혼 어케요...
남편한테 박상민씨가 와이프 때린거 재연한 거 봤냐고 별 생각없이 물었더니
남편이 "와이프가 맞을짓을 했더만. 시어머니 병원에 있는데 세달을 안가보고."
이러는 거에요.
아 그게 맞을짓이냐고 그러니까 맞대요 .그정도면 때릴만 하대요.
심지어 시누이가 가정폭력에 시달리다가 간신히 이혼한지 반년도 안됐어요.
근데 저런 소리를 오라비란 사람이 하다니...
저 이 결혼 어케요...
원글님은 시어머니입원 석달 하시는데 안가보실거 아니잖아요. 뭘 걱정하세요....
남자들 단순해서 앞뒤생각 안해요.
그 부인이 그런데는 그이전에 여러상황이 있었을텐데
말이죠...
남편분 반응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마세요
아픈 부모 3달동안 안찾아본거에만 감정이 이입되어서 과한 반응을 보이는거랍니다 자기일이 되면 똑같이 행동하진 않을거예요 괜히 앞서서 걱정하거나 말싸움하지 마세요
며느리들이 일단 며느리편에서 해석해보듯이
남자들도 일단 박상민편에서 해석해보는게
본능적이겠죠
때릴만하다뇨ㅜㅜ
저도 시부모라면 죽는 시늉까지 내는 남편에 제가 시댁과 사이 나쁜채 10년짼데 박상민 폭행얘기 듣더니 인격운운하던대요.차라리 그냥 이혼하지 왜 폭행을 행사하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