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 최저한과목을 못맞출거같아서
아이도 저도 약간은 예민한데
언니가 전화와서는 그러니 고등학교때
과외부쳐서 확끌어줘야한다나 뭐라나 하면서
자기아들삼수해서간 가천대정도도 힘들거라는데
제가 어이가 털리네요.
뭐 저런게 다있나요?
지남편48세 삼성명퇴되더니 맛이간건지...
7년째 백수로지내면서 친정엄마 혼자되신분 재산 시시탐탐노리는주제에...
아이시험보기전엔 전화한통없더니
어제 친정엄마랑 전화하구 엄마가 말전하신거같아요.
수능 수시 3군데 떨어지구 어제 시험도 잘보지못한거 같다구,
그러구 저화상 전화를 받았네요.
저걸 죽여요.살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