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세 얼굴이 다들 원하던대로 혹은 상상하던대로 나왔나요?

... 조회수 : 1,573
작성일 : 2015-11-13 03:23:01
출산을 앞두고 있지만 저도 이세얼굴이 궁금해요 주변에 보면 남편은..혹은 자기는 안닮았으면 하는 사람들은 닮아서 실망하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대부분은 쌍커풀보단 홑꺼풀을 많이 닮은 경우) 이세얼굴이 원하던대로 나오신분들도 계신가여 궁금하네요
IP : 194.230.xxx.14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닮았음했던부분
    '15.11.13 4:42 AM (182.224.xxx.43)

    제코... ㅠ
    닮게 태어났는데 다행히 예쁘더군요,근데 코 가리면 더 예쁘긴해요 ㅜㅜ
    미운 제 코 보단 좀 업그레이드 된 듯 해요.
    그리고 저 안 닮은 것 보단 상당부분 닮은 게 더 좋긴 하더라구요. 아무리 못난 얼굴이래도 (특히나 울나라 여자들은 자기생긴거 깎아내려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내자식은 날 닮아야.. 너무 남편만 닮으면 그것도 슬픈 듯..

  • 2. 완전딴판
    '15.11.13 7:03 AM (73.42.xxx.109) - 삭제된댓글

    둘 다 쌍꺼풀 진하고 큰 눈...>> 쭉 찢어진 전형적인 한국인 눈
    둘 다 그냥 저냥 작은 코.... >> 아주 작은 코
    양쪽 집에 아무도 짱구 없음... >> 앞뒤로 짱구

    느무느무 안 닮아서..... 속상했는데
    크니까 쪼금 낫네요. ㅎㅎ

  • 3. 완전딴판
    '15.11.13 7:05 AM (73.42.xxx.109)

    둘 다 쌍꺼풀 진하고 큰 눈...>> 쭉 찢어진 전형적인 한국인 눈
    둘 다 그냥 저냥 작은 코.... >> 구멍만 두 개
    양쪽 집에 아무도 짱구 없음... >> 앞뒤로 짱구
    시집에 가믄 외탁했다 그러고
    친정에 가믄 친탁했다 그랬어요.
    느무느무 안 닮아서..... 속상했는데
    크니까 쪼금 낫네요. ㅎㅎ

  • 4. Mi
    '15.11.13 7:23 AM (172.56.xxx.102)

    제 경우랑 주변 보면 다들 엄마 아빠 닮게 나오구요, 단지 조금 더 예쁜 버젼으로 나오거나, 그 반대거나 그래요. 제경우는 딸은 잘생긴 남편 닮아서 예쁘지만 몸 골격도 닮아서 하체가 완전 튼실해요.씨도둑 못한다는 말 절감해요.ㅋㅋㅋ

  • 5. 맞습니다
    '15.11.13 10:06 AM (1.238.xxx.86)

    울 부부 평균은 되는 외모인데 딸아이 양쪽 장점만 닮아서 훨 예쁜 버전으로 태어났네요ㅋ
    달걀형 작은 얼굴ㅡ나
    흰피부 쌍겹없는 반달눈ㅡ남편
    오똑코ㅡ나
    쭉뻗은 긴 팔다리ㅡ아빠
    특히 제가 누코입을 떠나 왠지모를 빈상이라 컴플렉스인데 아이는 제가 원하던 완전 귀인상이라 백퍼 만족합니다.
    옷은 뭘입혀도 귀태가 나구요, 전 빈상이라 옷신경많이쓰거든요..
    주변 엄마 몇몇도 울딸보고 낳고싶은 이상형었단 소리 할정도니 유전자조합 성공했다싶습니다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2862 평일 하루 쉬는날 뭐하면 잘보냈다고 소문날까요? 27 ㅡ.ㅡ 2015/12/28 6,518
512861 일본자위대 한반도 진출놓고..한·미·일..비밀협의 수차례 진행 4 일본군대한반.. 2015/12/28 619
512860 문재인은 좋겠다...박정희 존경하는 표창원 영입해서... 23 ..... 2015/12/28 2,568
512859 괴물투수 오타니 쇼헤이의 계획표(목표 달성표) 1 wow 2015/12/28 1,811
512858 추천부탁) 수건 구입해서 실제로 써보신분~~~ 10 미리 2015/12/28 1,942
512857 깡통 상가주택 전세입주 문의드려요 1 궁금 2015/12/28 735
512856 모짜르트 머리가 되었는데 우짜죠?.. 12 ㅇㅇ 2015/12/28 1,768
512855 제가 정상인가요 14 봐주세요 2015/12/28 2,463
512854 우체국 간병비보험 괜잖은가요? 6 겨울비 2015/12/28 3,979
512853 한일정부 '위안부 타결' 발표. 할머니들 격노 49 샬랄라 2015/12/28 1,311
512852 밖에 나가니까 눈이 시리면서 눈물이 나는데..... 10 궁금 2015/12/28 1,651
512851 진짜 비싼 캐시미어 코트는 몇년 입어도 윤이 자르르 흐르나요? 17 보세 코트 2015/12/28 8,595
512850 엉뚱할 때 웃고 웃어야 할 때 무표정인 사람 5 표정 2015/12/28 1,105
512849 일본 외무상, 일본국가의 배상 아니다.. 발언 1 책임거부 2015/12/28 511
512848 극세사 이불이 3 후끈 2015/12/28 1,434
512847 40년만에 재현된 졸속 한일 청구권 협상 5 분노한다 2015/12/28 636
512846 술마시고 아이생기면 ㅜ 13 2015/12/28 3,380
512845 손오공(카봇, 터닝메카드)의 진실로 개떡같은 A/S 6 기막혀 2015/12/28 1,513
512844 반포대교 근처에 SnL 이라는 학원이 있던데요 ^^ (MSC같은.. 겨울이 좋아.. 2015/12/28 1,616
512843 피해자가 용서를 부탁받지도. 용서하지도 않았는데.. 타결? 2 닭아웃 2015/12/28 956
512842 강제성과 국가배상 책임 비켜간 굴종적 ‘위안부’ 합의 한일협정 2015/12/28 446
512841 응팔 전국노래자랑 관련 5 오오오 2015/12/28 2,810
512840 어제 맥주마셨는데 2 000 2015/12/28 943
512839 신일 가습기 불량 한번 교환했는데 한달뒤 또 고장 행복 2015/12/28 1,068
512838 국어의기술0 인강은 어디서 신청하는 것인가요? 5 청맹과니 2015/12/28 2,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