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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세 얼굴이 다들 원하던대로 혹은 상상하던대로 나왔나요?

... 조회수 : 1,456
작성일 : 2015-11-13 03:23:01
출산을 앞두고 있지만 저도 이세얼굴이 궁금해요 주변에 보면 남편은..혹은 자기는 안닮았으면 하는 사람들은 닮아서 실망하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대부분은 쌍커풀보단 홑꺼풀을 많이 닮은 경우) 이세얼굴이 원하던대로 나오신분들도 계신가여 궁금하네요
IP : 194.230.xxx.14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닮았음했던부분
    '15.11.13 4:42 AM (182.224.xxx.43)

    제코... ㅠ
    닮게 태어났는데 다행히 예쁘더군요,근데 코 가리면 더 예쁘긴해요 ㅜㅜ
    미운 제 코 보단 좀 업그레이드 된 듯 해요.
    그리고 저 안 닮은 것 보단 상당부분 닮은 게 더 좋긴 하더라구요. 아무리 못난 얼굴이래도 (특히나 울나라 여자들은 자기생긴거 깎아내려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내자식은 날 닮아야.. 너무 남편만 닮으면 그것도 슬픈 듯..

  • 2. 완전딴판
    '15.11.13 7:03 AM (73.42.xxx.109) - 삭제된댓글

    둘 다 쌍꺼풀 진하고 큰 눈...>> 쭉 찢어진 전형적인 한국인 눈
    둘 다 그냥 저냥 작은 코.... >> 아주 작은 코
    양쪽 집에 아무도 짱구 없음... >> 앞뒤로 짱구

    느무느무 안 닮아서..... 속상했는데
    크니까 쪼금 낫네요. ㅎㅎ

  • 3. 완전딴판
    '15.11.13 7:05 AM (73.42.xxx.109)

    둘 다 쌍꺼풀 진하고 큰 눈...>> 쭉 찢어진 전형적인 한국인 눈
    둘 다 그냥 저냥 작은 코.... >> 구멍만 두 개
    양쪽 집에 아무도 짱구 없음... >> 앞뒤로 짱구
    시집에 가믄 외탁했다 그러고
    친정에 가믄 친탁했다 그랬어요.
    느무느무 안 닮아서..... 속상했는데
    크니까 쪼금 낫네요. ㅎㅎ

  • 4. Mi
    '15.11.13 7:23 AM (172.56.xxx.102)

    제 경우랑 주변 보면 다들 엄마 아빠 닮게 나오구요, 단지 조금 더 예쁜 버젼으로 나오거나, 그 반대거나 그래요. 제경우는 딸은 잘생긴 남편 닮아서 예쁘지만 몸 골격도 닮아서 하체가 완전 튼실해요.씨도둑 못한다는 말 절감해요.ㅋㅋㅋ

  • 5. 맞습니다
    '15.11.13 10:06 AM (1.238.xxx.86)

    울 부부 평균은 되는 외모인데 딸아이 양쪽 장점만 닮아서 훨 예쁜 버전으로 태어났네요ㅋ
    달걀형 작은 얼굴ㅡ나
    흰피부 쌍겹없는 반달눈ㅡ남편
    오똑코ㅡ나
    쭉뻗은 긴 팔다리ㅡ아빠
    특히 제가 누코입을 떠나 왠지모를 빈상이라 컴플렉스인데 아이는 제가 원하던 완전 귀인상이라 백퍼 만족합니다.
    옷은 뭘입혀도 귀태가 나구요, 전 빈상이라 옷신경많이쓰거든요..
    주변 엄마 몇몇도 울딸보고 낳고싶은 이상형었단 소리 할정도니 유전자조합 성공했다싶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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