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능 선배맘님들께!!

질문 조회수 : 1,875
작성일 : 2015-11-12 21:34:10

이제고1학부모입니다.

수시 전형이 여러가지인데 대학교 홈피 검색하다가 궁금한점이 있어서요

몇가지 질문합니다.

경희대 국제학과 실기우수자 전형에서 1단계 서류평가 100%인데 서류평가라는것이 무엇인가요?

2단계에서 토플토익텝스 공인인증성적 평가 반영 제출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도대체 어떤기준으로 뽑는지요?

국제학부로 가려면 어떤걸 준비해야 하는지요?

그리고 부모중 한명이 장애인이면 아이가 대학갈떄 혜택받을수 있는것이 있는지요?

제가 질병으로 장애2급 진단 받았거든요??

엄마가 정보가 없으니 대학 보내기도 만만치 않네요..

홈피 들어가 보아도 잘 이해되지 않는것들이 있어서요.

죄송하지만 설명해주세요..

IP : 121.165.xxx.23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12 10:03 PM (168.126.xxx.179) - 삭제된댓글

    일반적인 경우가 아니라서 여기서 답변 받긴 어려울거같아요

    입시요강 읽어보시고 입학처에 전화해서 궁금한거 물어보세요

    전화로 성에 안차면 직접 찾아가서 물어보세요

  • 2. 원글
    '15.11.12 10:05 PM (121.165.xxx.230)

    그런 방법도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 3. !!
    '15.11.12 10:13 PM (125.177.xxx.3) - 삭제된댓글

    경희대 국제학부 졸업생 하나 아는데, 토익 만점, 중학교때 미국에서 대통령상 받았어요
    근데 한국 성적은 서울에서 8등급 했다고 들었어요
    그래도 경희대는 한국 성적 싹 무시하고 실기라는 이유로 미국 스펙보고 뽑아줘요
    공인 성적 평가 제외여도 자소서에 다 나오지 않나요

    우리 아들 대 4인데 아들보다 훨 못한 4등급 후반도 수능보기 전 합격해서 온 학교를 술렁거리게햇어요
    그래서 신뢰도가 더 떨어지는 전형이예요

    부모가 장애인경우 전형이 있을 지는 모르겠네요
    형제가 장애인인 경우는 이대, 가톨릭대 특수교육과에 있어요
    아는집 아이가 다녀요 이대는 최저 등급있었고 카톨릭대는 잘 모르겠어요

  • 4. 원글
    '15.11.12 10:27 PM (121.165.xxx.230)

    !!님 아~~ 자소서보면 감독관들이 알겠네요..
    그생각을 못했습니다..
    그러면 해외파아니고 국내파는 단순한 학교에서 활동한 영어 동아리라던지, 아님 영어 스피킹대회서 수상 실적만으로는 생기부에 기록된것들 가지고는 어려울까요?
    중학교때 아이가 미국 유학을 가고 싶어서 보내려하다가 제가 질병이 와서 뒷바라지를 할수 없어서 유학포기했거든요..
    아직도 언어쪽으로 관심 많고,혼자서 독학으로 네이티브하게 영어하고, 즐겨해서요.
    대학교도 본인이 국제학부로 가고싶어하네요..

  • 5. !!
    '15.11.12 10:37 PM (125.177.xxx.3) - 삭제된댓글

    확실한 내신, 수능 성적이 아닌 동아리, 스피킹만으로는 너무 무모해요
    그만큼 신뢰도가 없구요,동아리 스피킹 우수자는 널렸어요
    돈 내고 받는 컨설팅 회사에 의뢰하세요
    3년내내 스펙 관리해주는 곳이 서울에 있어요
    엄마가 혼자 하셔도 되지만 전문가의 손을 빌리면 더 쉬울 수 있어요

    컨설팅 회사는 수시 쉽게 가는 방법들을 많이 알고 있을거예요

  • 6. 원글
    '15.11.12 10:46 PM (121.165.xxx.230)

    !!님... 수시 컨설팅 회사 아시는곳 있으시면 의뢰해볼게요..
    실례가 안된다면 알려주실수 있나요??

  • 7. 저두요
    '15.11.12 10:47 PM (58.238.xxx.140) - 삭제된댓글

    부탁드립니다.
    수시 컨설팅회사 아시는곳 귀띰해주세요.
    메일 주소는
    jwms70@naver.com
    입니다.

  • 8. 저두요
    '15.11.12 10:49 PM (58.238.xxx.140) - 삭제된댓글

    !!님 저도 부탁드립니다
    수시 컨설팅 회사 아시는 곳 있으면 귀띰해 주세요.
    jwms70@naver.com
    입니다. 혹시 여기에 올리기 불편하시면 메일로 라도....

  • 9. !!
    '15.11.12 10:57 PM (125.177.xxx.3) - 삭제된댓글

    죄송합니다, 저 그 회사 모릅니다
    안다고 해도 알려드릴 수도 없구요
    잘 아는 언니가 3년내내 스펙 관리해서 자소서를 썼고 오는 아들이 수능봤어요
    우리 애는 4년전 수능봤고 정시밖에 갈 수 없는 시골 학교를 나와서 언니 아들 하는게
    부러 워서 자세히 물은거뿐이예요

    일단 가고싶은 학교, 학과를 몇개 정한 후 그 스펙을 컨설킹 회사에서 짜주고
    몇달에 한번씩 가서 관리받았다고 들었어요
    학과를 정한 후 봉사활동도 그에 맞게 진행해서 다행히 수시를 잘 썼다고 하는데,,,
    결과는 나와봐야죠
    근데 워낙 어려운 전형이 많다보니, 엄마 혼자 여기저기 알아보는것보다는 훨씬
    전문적이었어요

  • 10. 원글
    '15.11.12 11:04 PM (121.165.xxx.230)

    네... 감사합니다.
    낼부터 수시 컨설팅도 알아보고 대학교에 좀더 문의해보겠습니다..
    편안한밤 되세요..

  • 11. 저두요
    '15.11.12 11:08 PM (58.238.xxx.140)

    정보 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여기 저기 알아 볼게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3620 애둘ᆢ초등고학년ᆞ중딩 겨울옷ᆢ얼마정도 드시나요 3 이래저래 2015/11/27 985
503619 스텐레스 후라이팬 첨 썼는데요...ㅠ 17 망했.. 2015/11/27 5,438
503618 윗집 벨소리가 들려요 1 2015/11/27 1,080
503617 도토리묵 유명한 집 13 강마을다**.. 2015/11/27 2,490
503616 초등생 공부 2 공부 2015/11/27 1,015
503615 다들 언제 주무셔서 언제 일어나시나요? 7 ... 2015/11/27 2,012
503614 초1 까탈스런 옷취향 맞춰줄까요? 4 옷타령 2015/11/27 665
503613 대중가요나 여행도 입시공부하듯 습득해요 1 .. 2015/11/27 602
503612 이상한일 2 우짜까나 2015/11/27 985
503611 나이들수록 밥먹고나서 졸린 이유가 뭘까요? 1 체력저하? .. 2015/11/27 2,149
503610 아이가 학교폭력을 당했는데..어찌 대처해야 할지.. 1 고민 2015/11/27 1,224
503609 한때 유행했던 마이클코어스 징가방이요 19 2015/11/27 4,034
503608 급!아기띠추천좀부탁드려요(선물용) 4 ㄷㄴ 2015/11/27 834
503607 지금 뭐 입고 나갈까요? 5 날씨 2015/11/27 1,197
503606 미국배우 제니퍼로렌스보면 11 ㄴㄴ 2015/11/27 3,505
503605 고딩아들 밥 4 아침 2015/11/27 1,321
503604 강아지가 오줌을 떨어뜨리고 다니는데 4 사랑이 2015/11/27 1,156
503603 겨울 기모 스판바지 늘어날까요? 3 춥다 2015/11/27 812
503602 딸이 한달째 왕따당하고 있어요(조언절실) 18 중학생 2015/11/27 7,033
503601 방 곰팡이 처리비용 얼마인가요? 3 소랑바랑 2015/11/27 1,121
503600 커클랜드 소형견사료 어떤가요? 4 ^^ 2015/11/27 1,287
503599 그냥 집에만 있고 싶다는 7세 외동딸아이... 육아가 어렵네요... 13 애엄마 2015/11/27 4,433
503598 안방을 아이방으로 쓰시는 분들 있나요? 장단점좀... 26 감사 2015/11/27 14,035
503597 오늘 날씨에도 얇은 스타킹 신고 간 여학생들 많나요? 11 추워 2015/11/27 1,581
503596 2015년 11월 2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11/27 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