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해서)차 팔아보신분

차팔때 조회수 : 861
작성일 : 2015-11-12 17:47:36

먼저 오늘 수능보 수험생들 모두 잘 보셨길 바래요.


남편이 없어서 제가 대신 차를 매매했는데 2만원주고 엔머시기에다 등록했더니 견적내주고 딜러 번호 하나 날려주더라고요.

그래서 통화했더니 바로 오셔서 견적가보다 70이나 깎더니 바로 입금해주고 차 가지고 가셨는데...

명의 변경 서류는 내일 등기로 보내라하시고. 명의는 월요일 변경하신다는데...

계약서에 이후 책임은 매수인이 진다고 적어주시고 가셨어요.

저 제대로 하거 맞나요?

남편은 해외에 있는데 통화가 안되서...


IP : 124.56.xxx.18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1.12 5:56 PM (112.144.xxx.54)

    넘급하게 판거 아니예요?
    연식 모델
    판가격도 궁금하네요

  • 2. 원글
    '15.11.12 5:58 PM (124.56.xxx.186)

    2년안된 새차라.. 바로 가져가셔서.. 제값 못받은거 알고 있어요.
    일처리가 잘 되었나,,하는 댓글을 기대했는데^^
    새차 가격에서 30% 빼고 팔았어요.

  • 3. 잘 하신거 같은데
    '15.11.12 6:00 PM (1.252.xxx.202)

    일단 담주에 명의변경된건지 꼭 확인하세요

  • 4. ..
    '15.11.12 7:48 PM (119.70.xxx.157) - 삭제된댓글

    서류정리하고 차를 넘겨줘야지요..
    서류전에 딱지 끊은것은 님이 내야되고 사고가 나도 그래요.
    서류 정리도 전에 뭐가 급하다고 차를 주나요?
    밤에라도 가져오라해보세요.

  • 5. 잘 하신거
    '15.11.12 8:31 PM (93.56.xxx.156) - 삭제된댓글

    맞아요. 가격도 작은 중고차가게 가서 견적 받으셨음 더 깎았을거에요. 정확친 않지만 적절히 받으신걸 거에요.
    윗분 말씀처럼 명의변경만 확실히 확인하심 되겠네요.

  • 6. 원글
    '15.11.12 9:49 PM (124.56.xxx.186)

    답글들 감사해요. 다시 계산해보니 33% 가격이네요. 흠.... 그러나저러나 속은 시원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9864 박정희가 완결 지은 ‘친일파의 나라’ 친일파세상 2015/11/12 642
499863 수능 후) 대치동 파이널 강의가 실제로 도움이 많이 됐나요? 교육 2015/11/12 1,266
499862 제 아들좀 봐주세요.. 8 고1 2015/11/12 2,180
499861 jtbc 내일 밤새토론에 유시민씨 나올예정이랍니다. 10 .. 2015/11/12 1,867
499860 예비고3맘 인데요 ?? 2015/11/12 1,081
499859 오늘 같은 날은 공부잘하는 아이둔 엄마가 제일 부럽네요. 7 .... 2015/11/12 3,847
499858 눈밑지방재배치후 꺼진 눈밑.. 16 흑흑 2015/11/12 8,106
499857 응답하라 1988 남편찾기만 안하면 더 재미있겠죠? 7 ... 2015/11/12 2,162
499856 자랑합니다. 동생한테 커피 선물을 받았어요. 1 커피 2015/11/12 1,323
499855 화요일 저녁에 사온 베이컨~~ 플로라 2015/11/12 688
499854 피정을 다녀온 친구에게 들은 충격적인 이야기 44 쇼크 2015/11/12 32,751
499853 작년 서울대 일반 수시 합격자 발표 시간 1 마징가 2015/11/12 3,112
499852 올해 수능 4 재수생맘 2015/11/12 2,580
499851 서울 전세구하기.. 조언 부탁드려요. 48 합정동 전세.. 2015/11/12 3,154
499850 과일 못 깎는 분 계신가요? 12 tr 2015/11/12 3,068
499849 제 아들도 수능봤어요 3 오지팜 2015/11/12 3,093
499848 선천성 왜소증 너무 안타깝네요.. ... 2015/11/12 2,008
499847 타인의 취향에서 스테파니 엄마 몇살일까요? 2 호오.. 2015/11/12 1,463
499846 전업인데 별 알아주지도 않는일에 대한 미련 6 직장 2015/11/12 2,085
499845 커피집 백열등인데 공부잘된다는분 신기해요 9 별다방 2015/11/12 2,124
499844 오래된 팝송 찾을 수 있을까요? 4 알리자린 2015/11/12 925
499843 불안장애면 사회생활 못하나요? 1 질문 2015/11/12 2,882
499842 손바닥 뒤집 듯, 조선일보의 ‘기억상실증’ 1 샬랄라 2015/11/12 689
499841 연락끝없이 하는데 받아주기 너무 힘들어요 22 숨막힘 2015/11/12 10,103
499840 중1아들이생일이라 친구초대를 한다는데 생일상에 무얼할까요? 9 생일 2015/11/12 1,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