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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1층 계약직전- 안방 아래가 기계실이라는데요

영로로 조회수 : 4,606
작성일 : 2015-11-12 15:45:59
조언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IP : 112.164.xxx.12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못하면
    '15.11.12 3:47 PM (223.32.xxx.165)

    귀에 이명 생깁니다
    집주인이 말할 정도면,,

  • 2. 바로아래
    '15.11.12 3:49 PM (115.22.xxx.148)

    기계실이라고 인지하라고 따로 말하는거 보면 아래 기계실이 있다는걸 느낄 뭔가가 있으니 얘기하는거 아닐까요..
    기계실이 있는지 없는지 모를정도로 소음이 없다면 굳이 얘기할필요가 있나 싶네요

  • 3. 저라면
    '15.11.12 3:50 PM (124.49.xxx.162) - 삭제된댓글

    주인분이 좋은 분이네요. 그래도 안할것 같아요

  • 4. 안돼요
    '15.11.12 3:50 PM (14.47.xxx.81)

    저희 예전 주상복합 아파트였는데 밑에 찜질방이 있었어요
    기계실 소음 무척 신경쓰이고 잠 못자요
    특히 밤에 누우면 느껴져요...

  • 5.
    '15.11.12 3:51 PM (223.62.xxx.74)

    소리가 많이 나는거 같아서 미리 말 하는거 같아요ㅠㅠ

  • 6. 밑에집에서
    '15.11.12 3:51 PM (114.203.xxx.248) - 삭제된댓글

    애들이 뛰는 소리도 몇층을 타고 올라 가는 아파트에
    밑에 기계실이라....
    아무것도 안 들릴 것 같은가요?

  • 7. 살아봤는데
    '15.11.12 3:51 PM (211.203.xxx.25)

    소음 잘 모르겠던데요..보일러 돌아가는 소리 정도?
    오히려 밑이 뚫린 거 보다 춥지 않던데요.

  • 8.
    '15.11.12 3:52 PM (14.47.xxx.81)

    담에 집내놓을때 기계실이라고 말해야 하쟎아요

  • 9. 밑에집에서
    '15.11.12 3:53 PM (114.203.xxx.248) - 삭제된댓글

    살아봤는데 님이 소음 없다라고 하셨으면
    그 아파트가 몇년식 어느 브랜드 아파트인지도
    알려 주셔야 합니다
    아파트마다 시공 노하우도 다 다르고 조건이 다릅니다.

  • 10. 몸은
    '15.11.12 4:03 PM (58.143.xxx.78)

    있는 그대로 느껴요.

  • 11. 영로로
    '15.11.12 4:30 PM (175.223.xxx.25) - 삭제된댓글

    아 제가 본 집은 2013년 입주 아이파크 아파트입니다

  • 12. 영로로
    '15.11.12 4:35 PM (175.223.xxx.25) - 삭제된댓글

    아이 초등 졸업할때까지 10년은 살려고 무리해서 가는 건데 난감하네요, 다른 층은 매물도 없고 ㅠㅠ 로얄층 인테리어 싹한 집은 호가가 1억2천이나 높네요;;

  • 13. ㅁㅁㅁㅁ
    '15.11.12 4:45 PM (112.149.xxx.88)

    그 주인 양심적이네요..
    법적으로 밝혀야하는 일인가요?

  • 14. 별로...
    '15.11.12 4:47 PM (175.192.xxx.225)

    저 1층 없는 2층에 사는데 밑에 펌프기에 뭐에 있는 곳이에요.
    밤에 기계 도는 소리 장난아니게 납니다.
    정말 비추입니다. 낮 소리랑 밤소리랑 천지차이입니다.
    정말 아니에요....

  • 15. 영로로
    '15.11.12 4:56 PM (110.70.xxx.92)

    법적으로 고지할 의무는 없다고 하네요;;

  • 16. cu치넬리
    '15.11.12 4:57 PM (223.62.xxx.67) - 삭제된댓글

    하자없고 마음에 쏙 들어 산 집도
    살다보면 문제점이 하나둘 보입니다
    장기 거주목적으로 사실거면
    천천히 다른집도 보세요
    집 잘못사면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 17. cu치넬리
    '15.11.12 4:59 PM (223.62.xxx.67)

    하자없고 마음에 쏙 들어 산 집도
    살다보면 문제점이 하나둘 보입니다
    하물며 소음발생하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는데
    알고도 구매하시는것은 성급한것 아닌지요
    장기 거주목적으로 사실거면
    천천히 다른집도 보세요
    집 잘못사면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 18. ...
    '15.11.12 5:11 PM (112.223.xxx.51)

    경험자입니다.
    절대로 계약하지 마세요. 절대로요.

  • 19. 사는데
    '15.11.12 5:41 PM (112.173.xxx.196)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니에요.
    저는 20년 된 아파트인데도..
    요즘 아파트면 더 소음은 완벽 하겠죠.
    그리고 물 올라가는 소리가 매일 나는것도 아니고
    물탱크 청소 한 날이나 좀 소리가 들릴까 평소엔 거의 몰라요.

  • 20.
    '15.11.12 6:35 PM (211.177.xxx.213)

    저흰 3층인데 밑이 기계실이예요.
    그런데 잘려거 누워서 진짜 조용할때도
    아무소리 안들려요.
    6년째 살고 있는데 기계실 소리 들린적 한 번도 없는데
    아파트마다 다른가 봐요.

  • 21.
    '15.11.12 6:38 PM (211.177.xxx.213)

    좀 웃기지만 주인에게 집에 들어가서
    방바닥에 귀대고 한번 들어보면 안되냐고 해서
    소리가 들리나 한번 들어보세요.

  • 22. ...
    '15.11.12 11:00 PM (58.233.xxx.8)

    전자파도 많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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