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8시간 남짓한.. 그 짧은 시간 동안에,
조그만 오엠알 카드에 어떤 표기를 했느냐에 따라
누군가는 의사, 약사, 교사와 같은
고급 직업을 갖고 살아갈 것이고
그러나 또 누군가는, 택배기사와 막노동을 하면서 살아가야겠죠.
로또나, 소위 금수저라는 큰 변수가
없는 한이요.
그 짧은 시간에 인생의 아웃라인이 어느정도 결정된다는게..
슬퍼요.
아침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8시간 남짓한.. 그 짧은 시간 동안에,
조그만 오엠알 카드에 어떤 표기를 했느냐에 따라
누군가는 의사, 약사, 교사와 같은
고급 직업을 갖고 살아갈 것이고
그러나 또 누군가는, 택배기사와 막노동을 하면서 살아가야겠죠.
로또나, 소위 금수저라는 큰 변수가
없는 한이요.
그 짧은 시간에 인생의 아웃라인이 어느정도 결정된다는게..
슬퍼요.
아무래도 우리네님 같단 말이죠
수시가 70넘는데
언제적 이야기 하세요
그리고 수능이 공평한건데 왜 슬퍼요?
예전처럼 수능 100으로만 뽑음 좋겠던데
수시 70넘는다고 수능 안보나요?
수시도 수능 봐서 최저 맞추는 경우가 훨씬 많아요.
공감이 안되네요
대학이 다가 아닙니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우리네구나?
늘 보는 똑같은 소재네요. 같은 사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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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순간 그랬네요.
그래도 수능이 공평한거에요.
누구자식으로 태어나냐는 어떻게 해볼도리도 없다는..
수능 정시 100% 적용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아니면 최소 50%래도요.
가진것 없고 빽없어서 공부라도 열심히 해서 개천에서 용났으면 하는게 바람인데 참 힘드네요.ㅠ
우리네구나? ㅡ>넘웃겨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