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시아껌을 참으로 오랜만에 씹어봤어요.입에 넣자 향기가 좍 퍼지는데 나도 모르게
아름다운 아가씨 어찌 그리 예쁜가요아가씨 그윽한 그 향기는 뭔가요아~~~~ 아카시아 껌.
와..진짜 오랜만인데 이 가사가 하나도 빠짐없이 읊어지네요.
예전엔 광고 노래도 서정적이고 뭔가 따스하고 그랬어요.또 좋아했던 광고송이 남성 옷 브랜드였나...윈디 라고.
바람불어 좋은날 가자 바람속을 달려윈디 윈디 윈디나는(우린?) 바람인가봐.
영에이지.이승철 목소리로 들었던
오늘 우리 아무도 지나간 흔적없는 이 곳에우리의 깊은 발자욱을 남기고영 에이지~~
첨엔 랜드로바인줄 알았는데 노래를 하다보니 영에이지 였네요.생각나는거 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