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넘어 늦둥이 임신 중인 임산부인데
임신 전에 단거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는데
임신하고 평소 좋아하지 않던 쇠고기,단거,밀가루 음식,커피...이런 음식만 자꾸
먹고 싶어서 혹시나 나중에 아이의 성격에 영향을 미치는건 아닌가 싶어서요ㅠㅠ
임신 중에 먹었던 음식들이 자녀분의 성격에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생각하시나요?
마흔 넘어 늦둥이 임신 중인 임산부인데
임신 전에 단거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는데
임신하고 평소 좋아하지 않던 쇠고기,단거,밀가루 음식,커피...이런 음식만 자꾸
먹고 싶어서 혹시나 나중에 아이의 성격에 영향을 미치는건 아닌가 싶어서요ㅠㅠ
임신 중에 먹었던 음식들이 자녀분의 성격에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생각하시나요?
전혀 아니라고 생각함.
다만 단 거 너무 드시면 살은 많이 찌겠죠.
성격은 아니고 식성은 비스므리 닮는것 같은데요.
사람마다 틀려요..
경험담이 아니래요..
그냥 엄마 임신 중 식성인거죠.
성격과 관련 있는지는 모르겠구요.
단 것 드시면 안돼요.
노산인데 임신성 당뇨되기 쉬워요.
성격 완전 다른 쌍둥이들 보면 답 나오지 않나요?
식성은 닮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뱃속에 있을 때 먹었던 음식 좋아해요. 그리고 카페인은 조심하셔요. 주변에서 봤어요. 애들이 징글징글하게 잠 안 자는거
아 예전에 의사선생님께 땡기는거 아무거나 먹어도 되나고 여쭤보니 좋은 걸로만 골라 먹으랍니다. 땡긴다고 다 먹지 말고...
저는 그런것이 당연히 관련있는걸로 알아요
내가 먹는 음식에따라 영양균형결핍 정도에 따라 내 정서상태 성격도 달라지는것처럼요
또 임산부가 배고픈상태로 지내면 뱃속의 아이가 욕구불만이되어 성격예민해진다고 들었어요
그냥 제 생각은 아니고 다양한 책속에서 읽어서 자연스러 알고있는 내용들입니다.
방송에서 본 기억이 나내요(할머니가 될 예정인지라 관심이 )음식과 성격은 상관없지만
임신중 유독 많이 먹은 음식은 태어나는 아이에게도 영향이 가더라구요.
아이도 엄마가 임싲중 유독 많이 먹은 음식을 좋아한데요
성격은 유전인자속에 벌써 들어가 있더라구요.
그 방송 보면서 궁금한게 더 많아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