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은 너무 좋고 싫은 사람은 잠깐만 만나는 것도 싫고
호불호가 강한 성격이다보니... 제가 중간이 없는 거일 수도 있는데요.
주위 보면 남자들이 여자가 좋아서 같이 자는 게 아니라, 싫지 않아서 같이
자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여자들에게는 사귄다 말하지만 사실은 평소에는
무관심하고 문자 몇 개 보내는 게 다인 그런 연애.
순진한 여자들은 애타하고 남자에게 따지고.
절대 헤어지자는 말 안하고 나가 떨어지게 만들고.
그리고 솔직히 업소도 그렇잖아요.
남자가 아무리 멋있고 잘생겼어도 나만을 위한 사람이 아니라
직업적으로 ㅅㅅ를 하는 사람이라면 같이 잘 수 없을 것 같은데,
그런 거 상관하지 않는 남자들도 많고.
그 정도로 성욕이 절박한걸까요?
자위로는 해결이 안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