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쩍벌남이나 다리 꼬아서 통로에 내놓는 행동도 불편불쾌한데요.
옆에 앉은 남.자.가 팔을 배앞에 모으지 않고 그래로 내려 본인 옆구리에 붙이고 앉으니
옆에 앉은 제 허리에 딱 닿네요. 가뜩이나 지하철 의자 1인분 사이즈가 작은듯한데
팔뚝까지 자리를 차지한 꼴이되더라구요. 옆사람 자리 침범하게 되고요.
남자 팔뚝이 제 옆구리에 지속적으로 닿아있는데 결국 못참고 서서 왔어요.
핸드폰 게임하고 있던데 양팔을 앞으로 모아서 하지않고
의자등에 팔뚝을 지지하고 게임을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