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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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속이는 사람 어떻게 생각하세요?
1. 상대에게
'15.11.12 9:37 AM (211.36.xxx.64)피해주는일 아닌 선에서라면
넘길수있지만
어째껀 진실돼보이진 않죠2. ㅋ
'15.11.12 9:50 AM (211.219.xxx.146)나이 속이는 사람, 열등감 있어 보여요.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나이 30,40넘어서 모자라 보이죠. 10,20대 젊은 이들이 저지르는 실수랑 달라요. 인간이 덜 되어 보이고 칠칠맞죠. 그게 뭡니까, 그 나이 되도록 자기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아낄 줄도 모르는 사람이 정상적인 관계는 타인들과 맺을 수 있을까요?
그 사람 자체에 대해 의심할 수 밖에 없어요.3. 하나를 보면 열은 안다고
'15.11.12 10:14 AM (119.197.xxx.1)보나마나지
4. 보면
'15.11.12 10:17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사소한 것이라도 찌질한 사람은 그 찌질함이 생활 전체, 인생 전반에 영향을 미치더라구요.
5. 이 글만 봐서는
'15.11.12 10:30 AM (223.62.xxx.65) - 삭제된댓글모르지만 제 경우~
어설프게 아는 지인이 호구조사하듯 이것저것 물어보다가 나이물어보길래 그냥 대답을 안했어요.
우연히 어느 모임에 그 분과 같은 멤버가 됨.
황당한건 그 사람이 내나이를 2살 어리게 말하고 다님.
그 인간 때문에 내가 거짓말 한것처럼 오해받음.
원글만 봐서는 잘 모르겠네요.6. 이 글만 봐서는
'15.11.12 10:39 AM (223.62.xxx.59)모르지만 제 경우~
어설프게 아는 지인이 저한테 호구조사하듯 이것저것
묻더니 나이 물어보길래 그냥 대답을 안했어요.
우연히 어느 모임에 그 분과 같은 멤버가 됨.
황당한건 그 사람이 내나이를 2살 어리게 말하고 다님.
그 인간 때문에 내가 거짓말 한것처럼 오해받음.
원글만 봐서는 잘 모르겠네요.7. ...
'15.11.12 11:53 AM (122.34.xxx.220) - 삭제된댓글나이 한살정도야 만나이로 얘기하나보죠.
8. ....
'15.11.12 3:42 PM (58.233.xxx.8)오래 살아보니(?) 나이 속이는 사람은 사기에 입문했다고 봐도 무방하더군요. 안해도 될 거짓말을 하는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