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포통장때문에 거래정지된통장 짜증나네요

ㅇㅇ 조회수 : 3,110
작성일 : 2015-11-12 07:40:51
고등 아들아이 용돈을 통장으로 주다가 현금으로 달래서 주었더니 입출금 통장을 안쓰게 되어 2년가량 묵었는데 갑자기 쓸일이 생겨서 입금을하니 거래정지를 시켜놨네요.
콜센터에 전화하니 무조건 서류준비후 은행으로 나가야 풀어준다고 하는데 가서도 뭘 서류를 2가지는 써야한데요.
뭐를 써야 하는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돌아왔다는 글도 보고 해서 벌써부터 짜증이나네요.
이통장에 대해서 언제까지 사용실적이 없으면 거래정지 시키겠다고
우편물을 보내던지 문자로 보내던지 한후에 기간을 두고 정지 시켜야 하는거 아닌가요?
어느날 갑자기 거래정지시키고 풀기도 어렵게 해놓고
은행은 금감원핑계대고 금감원 어디다 전화해서 따져야할까요?
바빠죽겠는데 주민센터 은행 다가야해요 ㅠㅠ 국민을 멍청이로 아는지 지들 맘대로네 진짜 보이스피싱은 당할대로 다 당해놓고 이제와서 한다는짓이 멍청하기 그지없네요.
IP : 211.202.xxx.17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본인도
    '15.11.12 7:56 AM (222.239.xxx.49) - 삭제된댓글

    보호되는 거에요. 신문에도 않이 나왔어요.
    은행 한번 가는게 뭐가 그리 힘든지 모르겠네요.
    그런것 따질 시간에 은행 가셔서 절차 밟으시지.

  • 2. 본인도
    '15.11.12 7:57 AM (222.239.xxx.49)

    보호되는 거에요. 신문에도 휴면계좌 처리에 대해 많이 나왔어요.
    은행 한번 가는게 뭐가 그리 힘든지 모르겠네요.그런것 따질 시간에 은행 가셔서 절차 밟으시지.

  • 3.
    '15.11.12 8:04 AM (118.221.xxx.208)

    서류 필요없이 신분증만 가져가면 되던데요.

  • 4. ㅇㅇ
    '15.11.12 8:06 AM (211.202.xxx.171)

    은행만 가서 되는게 아니예요.
    그리고 저는 사전 공지를 안했다는거에 화가 나는거구요.

  • 5. ㅇㅇ
    '15.11.12 8:08 AM (211.202.xxx.171)

    콜센터에서 안내하길 통장에 찍힌 도장 보호자신분증 본인 기준의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떼고 은행 나와서 서류 2가지를 작성하라고 하던데요.

  • 6. 해당되는 분들은
    '15.11.12 9:24 AM (211.251.xxx.89) - 삭제된댓글

    몹시 귀찮은 일이 될 것이라고 생각이 들지만..그래도 대포통장 이용이 어려워짐으로 범죄가 줄어든다면 그 정도는 협조가 필요할 것으로 봐요.

  • 7. .....
    '15.11.12 9:39 AM (182.225.xxx.118)

    본인이면 신분증만.
    아들인경우는 서류가 더 필요하겠네요

    저도 인터넷뱅킹만했는데, (입금/ 카드 빠져나갈 돈) 사용인해거 한도가 70이더라구요. 인터넷으로하는데 공인인증도 갑자기 안돼고..은행갔더니 현금인출기가 70에 막혀서 두군데 100정도 돈을 넣어야해서 그거 풀지않으면 며칠을 가야겠길래 창구로가서 풀었는데, 마침 손님이 없어서 금방했네요

  • 8. 본인도
    '15.11.12 10:52 AM (222.239.xxx.49)

    은행이 아무리 서비스업이지만
    저런 계좌는 고객서비스차원에서 하는 거에요.
    계좌만 만들어놓고 안쓰는 사람들 다 살려 놓은 수도 없고 일일이 우편으로 통보하는 것도 엄청난 비용이 들어요.
    서류 두개 이름, 전번 주소만 잘 쓰고 서명해주시면 알아서 잘 해 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1891 얼굴이 납작한거랑 볼통한거랑 뭐가 더 이쁜건가요 7 ㅇㅇ 2015/11/19 2,727
501890 살짝 들린코가 넘 매력있어 보여요. 16 .... 2015/11/19 4,826
501889 절임배추 7박스 에 생강 얼마나 넣을까요. 6 모모 2015/11/19 1,465
501888 “잃어버린 7시간 조사하면 사퇴” 특조위 정부지침 문건 논란 2 샬랄라 2015/11/19 1,380
501887 60대 어머니가 입이실 패딩 좀 봐주세요. 8 패딩고민 2015/11/19 2,206
501886 부끄럽지만 질문..속옷 삶아서 입는 것과 질염 관련해서요. 11 질문 2015/11/19 5,782
501885 광주시민들 빗속 외침 '살인진압 사과하고 경찰청장 파면하라' 1 과잉살인진압.. 2015/11/19 902
501884 옥상에서 키우던 채소와 흙 어찌 처리하나요? 3 월동준비 2015/11/19 2,276
501883 마트에서 홈치는걸 보면 모른척 하시나요? 13 우짤까..... 2015/11/19 3,955
501882 만성 방광염 한약 좋을까요? 3 .... 2015/11/19 2,066
501881 크롬은 빨라서 좋은데 글자 키우기가 없네요 5 ........ 2015/11/19 1,447
501880 갑자기 어깨 넘 아파서 결근했어요 2 통증 2015/11/19 1,279
501879 몸 때문에 발모팩과 유산균을 쓰고 있는데...ㅠㅠ 2 현이 2015/11/19 1,482
501878 차승원도 담그는 김치를 나는 왜 못해!!!ㅜㅜ 30 ㅜㅜ 2015/11/19 5,610
501877 급 생각이안나는데.. 흰피부되는 병? 그거 영어로... 4 Lily 2015/11/19 1,435
501876 죠스떡볶이, 공차 등 공짜로 먹기 or 반값에 배달시켜 먹기.... ... 2015/11/19 1,447
501875 캘리포니아 새크라멘토, 데이비스에 대해 여쭙니다. 11 사계절 2015/11/19 4,079
501874 영어스피킹잘하는방법좀알려주세요 2 절실 2015/11/19 1,482
501873 혹시 이 곳 김장김치 드셔본 분들 7 김장고민 2015/11/19 2,199
501872 이런경우 전입신고 어쩌죠?! 날날마눌 2015/11/19 1,159
501871 한 7년된 코트 리폼 10만원? 아님 버릴까요? 15 리폼 2015/11/19 4,543
501870 어떤 선택이 나을까요? 하와이 여행 vs 가구(그릇) 49 애셋맘 2015/11/19 4,054
501869 주방 한쪽 전체 수납장을 맞출려고 하는데 가격이... ... 2015/11/19 979
501868 강원도춘천 새누리 김진태, 민중총궐기는 폭동,소요죄 검토하라 2 crazy 2015/11/19 700
501867 여러 매체(?)중에서 실물과 가장가까운 매체는.. ㅇㅇ 2015/11/19 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