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햄스터가 탈출했어요...

.. 조회수 : 2,557
작성일 : 2015-11-11 23:11:18
..저 햄스터 두마리 각기 다른 케이지에서 키우고 있는데

 지마켓에서 펜스 사서 놀이터 만들어줬거든요. 담? 같은걸로..

 거기도 한마리씩 놀게하는데 얘가 탈출해서 돌아다니네요.

햄스볼도 시켜줬는데 햄스볼보다 직접 돌아다니는게 더 좋은가봐요. 당연하겠죠?

햄스터가 탈출욕구가 강해서 케이지 철창을 계속 갉아 없애버릴라고 그래요.

햄스터 방에 좀 돌아다니게 해보신 분 계세요? 아직까지는 별일이 없는데...

배고프면 밥있는데로 오겠죠?

IP : 119.82.xxx.2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u
    '15.11.11 11:12 PM (211.36.xxx.232)

    그러다 어디있는지 몰라서 죽인집 많던데요.

  • 2. ..
    '15.11.11 11:14 PM (121.140.xxx.79)

    집나가면 숨어버려서 다시 찾기 힘들어요
    에구 어쩌다가

  • 3. 어머
    '15.11.11 11:16 PM (119.82.xxx.22)

    어쩌죠... 없어졌는데..

  • 4. ...
    '15.11.11 11:16 PM (222.120.xxx.226) - 삭제된댓글

    케이지 근처에 해바라기씨나 햄스터가 좋아하는거 놓고 유인해서 잡으세요
    집안 여기저기 똥싸놔서 잡아야해요

  • 5. tt
    '15.11.11 11:16 PM (221.147.xxx.130)

    애들이 똥을 싸요.....
    전선 갉아 버리기도 하고..그냥 쥐라고 생각하심 되요
    우리집 미수니는 너무 답답해 해서 베란다에 내보내줬어요 바람 쐬라고..
    안그럼 밥도 안먹고 그러네요..

  • 6. 그러다
    '15.11.11 11:16 PM (1.238.xxx.210)

    어디선가 죽어서 썩기 시작할까봐 걱정하는 분들 많이 봤어요.

  • 7. 햄스터
    '15.11.11 11:17 PM (116.41.xxx.48)

    밥을 케이지밖에 둬 보세요..배고프면 먹이찾아 먹을수도 있어요. 우리 햄스터도 그런 적 있어요..넘 걱정마시구요..

  • 8. 햄스터
    '15.11.11 11:19 PM (116.41.xxx.48)

    그리고 전기줄 갉아먹거나 하면 위험해요. 저희도 케이지를 너무 갉는데다가 톱밥날려서 큰 리빙박스에 키우니 더 편해요..

  • 9. ..
    '15.11.11 11:20 PM (121.140.xxx.79)

    식사 놓아두시고 비워두시면 밤에 조용할때 나오긴 할꺼에요
    근데 케이지로 돌아올 확률은.. 암튼 굶어죽게할순 없으니 밥 곳곳에 놔두시는 방법밖에

  • 10. 어머
    '15.11.11 11:24 PM (119.82.xxx.22)

    찾았어요 -_-

  • 11. ㅇㅇ
    '15.11.11 11:39 PM (121.168.xxx.41)

    철창을 갉는 건 탈출욕구가 강해서가 아니고
    이가 가려워서 그런 거 아닌지요
    이 갉는 장난감 넣어주세요

  • 12. ᆞ ᆞ
    '15.11.11 11:53 PM (175.208.xxx.203)

    맞아요 햄스터를 비롯한 설치류들은 끊임없이 이를 갈아야 생존 가능해요. 마트 가보시면 햄스터용 이갈이도구 팔거구요. 여의치 않으시면 급한대로 통나무라도 넣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981 재취업하려는데 토익점수 불혹 2016/01/05 558
514980 새꼬막 해감 도대체 어떻게 하는건가요 11 해산물킬러 2016/01/05 4,203
514979 애들 고기 먹이면 정말 키 크나요? 18 근데 2016/01/05 5,040
514978 누나 결혼에 10원도 안보텐 글보고요 묻습니다. 여동생결혼식에 .. 17 여동생결혼 2016/01/05 4,521
514977 다시직장에다니고싶네요 1 2016/01/05 1,139
514976 꼭 답문자를 주시는 택배기사님. 17 ㅎㅎ 2016/01/05 5,352
514975 박근혜, 암살당한 아버지와 똑같은 독재자 light7.. 2016/01/05 701
514974 급질이에요 슈퍼에서 파는 염색약 괜찮은가요? 10 컴앞대기 2016/01/05 2,235
514973 전현무 시계가 대박이네요 38 전현무 2016/01/05 38,860
514972 미국도 자녀가 아이비리그 가고 그러면 7 ㅇㅇ 2016/01/05 4,055
514971 중등, 고등 입학식 같은날인데 엄마가 어디로 가야 14 할까요 2016/01/05 2,010
514970 아이허브, 가격이 이상하네요. 2 2016/01/05 2,295
514969 제로이드 바르시는분들 혹시 에센스는요~ 궁금 2016/01/05 2,090
514968 리코타 치즈 만들기 실패했는데요... 20 아까워라 2016/01/05 6,368
514967 잘때 귀마개하면 숙면할 수 있어요. 11 .. 2016/01/05 8,239
514966 내 나이 38 드디어 불혹이 되는 실감이 됩니다. 7 야나 2016/01/05 2,863
514965 대화하고나면 머리가 지끈 1 지끈 2016/01/05 893
514964 동생이 주민등록이 말소 9 동생 2016/01/05 3,330
514963 아이크림 안 바르면 어떻게 되나요 6 Jj 2016/01/05 4,758
514962 나이먹으니까 입맛이 쓴맛나요 2 2016/01/05 1,207
514961 늙어 신맛이 싫어지는 이유~! 4 백세인생 2016/01/05 2,934
514960 미국 갈때 비자가 필요한가요? 5 아우래 2016/01/05 1,620
514959 지금 남편이랑 술마시면서 ..월터미티..ost 듣는데... 5 000 2016/01/05 982
514958 퇴근 후 우울한 느낌이 드는 건 7 &&.. 2016/01/05 2,503
514957 고양이가 갑자기 밥을 안먹어요 7 .. 2016/01/05 2,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