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에서 펜스 사서 놀이터 만들어줬거든요. 담? 같은걸로..
거기도 한마리씩 놀게하는데 얘가 탈출해서 돌아다니네요.
햄스볼도 시켜줬는데 햄스볼보다 직접 돌아다니는게 더 좋은가봐요. 당연하겠죠?
햄스터가 탈출욕구가 강해서 케이지 철창을 계속 갉아 없애버릴라고 그래요.
햄스터 방에 좀 돌아다니게 해보신 분 계세요? 아직까지는 별일이 없는데...
배고프면 밥있는데로 오겠죠?
지마켓에서 펜스 사서 놀이터 만들어줬거든요. 담? 같은걸로..
거기도 한마리씩 놀게하는데 얘가 탈출해서 돌아다니네요.
햄스볼도 시켜줬는데 햄스볼보다 직접 돌아다니는게 더 좋은가봐요. 당연하겠죠?
햄스터가 탈출욕구가 강해서 케이지 철창을 계속 갉아 없애버릴라고 그래요.
햄스터 방에 좀 돌아다니게 해보신 분 계세요? 아직까지는 별일이 없는데...
배고프면 밥있는데로 오겠죠?
그러다 어디있는지 몰라서 죽인집 많던데요.
집나가면 숨어버려서 다시 찾기 힘들어요
에구 어쩌다가
어쩌죠... 없어졌는데..
케이지 근처에 해바라기씨나 햄스터가 좋아하는거 놓고 유인해서 잡으세요
집안 여기저기 똥싸놔서 잡아야해요
애들이 똥을 싸요.....
전선 갉아 버리기도 하고..그냥 쥐라고 생각하심 되요
우리집 미수니는 너무 답답해 해서 베란다에 내보내줬어요 바람 쐬라고..
안그럼 밥도 안먹고 그러네요..
어디선가 죽어서 썩기 시작할까봐 걱정하는 분들 많이 봤어요.
밥을 케이지밖에 둬 보세요..배고프면 먹이찾아 먹을수도 있어요. 우리 햄스터도 그런 적 있어요..넘 걱정마시구요..
그리고 전기줄 갉아먹거나 하면 위험해요. 저희도 케이지를 너무 갉는데다가 톱밥날려서 큰 리빙박스에 키우니 더 편해요..
식사 놓아두시고 비워두시면 밤에 조용할때 나오긴 할꺼에요
근데 케이지로 돌아올 확률은.. 암튼 굶어죽게할순 없으니 밥 곳곳에 놔두시는 방법밖에
찾았어요 -_-
철창을 갉는 건 탈출욕구가 강해서가 아니고
이가 가려워서 그런 거 아닌지요
이 갉는 장난감 넣어주세요
맞아요 햄스터를 비롯한 설치류들은 끊임없이 이를 갈아야 생존 가능해요. 마트 가보시면 햄스터용 이갈이도구 팔거구요. 여의치 않으시면 급한대로 통나무라도 넣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