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스민님 레시피로 불고기 냉동한건 매우 맛있더라구요
요긴하게 잘 써먹고 있어요
제육볶음도 하면 어떨까 싶은데
익히진 않고 그냥 양념만 하고 냉동해두는건 어떤가요?
자스민님 레시피로 불고기 냉동한건 매우 맛있더라구요
요긴하게 잘 써먹고 있어요
제육볶음도 하면 어떨까 싶은데
익히진 않고 그냥 양념만 하고 냉동해두는건 어떤가요?
제육볶음, 오리 주물럭 다 냉동했다 볶아 먹는데 저는 별 차이 없던데요.
한꺼번에 왕창 볶아두고 소분했다 급하게 반찬, 제육덮밥 등등 해먹는데,
깻잎이나 양파 당근같은 야채만 데울 때 살짝 추가하면 그것도 먹을만 하던데요.
국도 두부 콩나물 들어간 거 빼곤 웬만한 건 다 얼려도 식감 차이 크게 없어요.
미역국 같은 건 더 부드러워지기도
고기류 당연 얼려도 되고,
스파게피 소스 만들어서 소분해 얼려뒀다 면만 삶아 볶아주면 되고
장조림, 멸치볶음, 어묵조림, 각종 전종류 전부 다 많이 만들어서 얼려두셔도 돼요.
단 계란 들어간 건 식감이 변함.
냉동의 세계에 눈뜨면 먹을 거 떨어질 일은 없어요.
작은 식감의 차이야 포기해야하지만
외식보단 낫잖아요.
거하게 차려먹는 건 주말이나 시간 많을 때 하면 되고
ㅎㅎ 맞아요 냉동의 세계에 눈뜨니 밥굶을일 없을것 같아서 서서히 중독 아니 맛들려가요.
오늘은 또 뭐 냉동할까 이러면서...
근데 또 먹어보면 헉 맛이 또 괜찮고 ..또해야지 이럼서
진짜 평일엔 반조리된 냉동고가 보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