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별탈 없이 끝났네요. 엄청난 결말이 있을까봐 걱정했는데..ㅎㅎ
내일 수능시험 대박나길 기도합니다. 이 와중에 저 소풍도시락이 먹고 싶네요.
생각보다 별탈 없이 끝났네요. 엄청난 결말이 있을까봐 걱정했는데..ㅎㅎ
내일 수능시험 대박나길 기도합니다. 이 와중에 저 소풍도시락이 먹고 싶네요.
근데 끝나기 직전에 혜진이가 물에 빠지는 장면있쟎아요. 그장면은 뭐예요? 첫회부터 안봐서...
첫회에 친구 민하리 생일파티 갔다가 실수로 풀장에 빠지는 씬을 회상으로 보여준 거에요.
전 오늘 많이 재밌었어요..
이번에 정말 재밌게봐서 그런지 한동안 드라마 안볼듯 해요^^;;
몇년만에 정말 재밌게 본 드라마 랍니다 ^--^
네...그렇다면 다행이네요. 왠지 거기에 무슨 사연있는줄 알고...
개망
온통 회상신으로 버무려 끝낸 끝까지
실망스러운 드라마
실망 그 자체
마지막 나레이션 너무 오그라들었어요
혜진이 죽은거 같이 볼수도 있게 엔딩 했어요...ㅠㅠ
딸로 나온 여자 아역배우 정도가 심하게 머리를 헝클어놔서 좀 딱했어요. 귀엽긴 한데 드러워보여서...ㅎㅎ
딸로 나온 여자 아역배우 헤어스타일을 심하게 헝클어놔서 좀 딱했어요. 귀엽긴 한데 드러워보여서...ㅎㅎ
어찌 그걸 혜진이 죽은 거 같은 엔딩으로 볼 수 있죠? 신기...
많이 모자란 작감이었나봐요.
연출이나 시나리오 둘다 용두사미 ㅠㅠㅠㅠㅠㅠ
욕나올라 그래서 간신히 봤네요. 뭔 사명감인지 ㅠㅠㅠ
이제 안봐두 돼서 정~~~~말 시원해요.
다신 그 작가 드라마 안볼거예요.ㅋㅋㅋ
너무 회상씬이 많아서 별로...
박서준 아니었음 안봤을 드라마에요. ㅠ.ㅠ